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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신장 : 불명 체중 : 불명 출신지 : 우주 무기 : 분열 및 결합, 물체 또는 생명체와 합성 및 괴수화, 괴수 치유, 광선 |
宇宙球体スフィア / 宇宙浮遊物体スフィア
울트라맨 다이나의 등장 우주 생명체. 등장 에피소드는 1, 2, 35, 44, 49화.
화성에서 갑자기 나타난 수수께끼의 구형 우주 생명체. 명명자는 TPC의 시이나 사에코 참모. 네오 프론티어 시대를 맞은 인류의 우주 진출을 달갑지 않아 하며 자주 방해한다. 몇 개로도 분리 및 재합체를 할 수 있으며 다른 생물이나 물질과 융합해 괴수화한다. TPC 통신회선에 끼어들거나 명왕성에 조작된 유적으로 지구인을 유인하는 등 지능이 높다.
자신이 핵이 되어 괴수화한 것은 '스피어 합성수'라 불리며, 빔이나 강력한 아공간 배리어 등의 능력을 가지게 된다.[1] 여러 체로 분리 재합체할 수 있고 동화 능력의 외에도 단체로는 인공위성도 파괴하는 수준의 몸통박치기 공격이나 녹색 광선, 셋이서 표적을 포위하고부터 내보내는 포획 능력 등의 전력을 가진다. 단, TPC의 훈련생도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로 내구력은 낮다.
성우는 타츠요시 히사코[2]/???
원래는 후술하는 그란스피어가 된 행성의 사람들이, 「마음이란 것이 있기 때문에 싸움이 생긴다」, 「모든 생명이 하나의 의지로 통일되면 평화로워진다」 등이라고 하는 생각으로부터 탄생했다. 그러므로 모든 스피어는 본체인 그란스피어도 분리태도 하나의 의지밖에 갖지 못하는 기계와 같은 것이다. 우주 모든 생명이 스피어와 하나가 되는 것을 목표로 강요의 선의로 많은 별들을 생명체 통째로 흡수해 왔다.
최종적으로 본체인 그란스피어는 울트라맨 다이나와 슈퍼 GUTS의 활약으로 소멸했지만 분리되어 있던 많은 스피어가 남아 있으며 울트라맨 사가 시대에 다시 지구권을 강타했다.[3] 또, 이것으로부터 현재에도 네오 프론티어 스페이스의 우주 각지에 아직도 다수의 스피어가 잠복하고 있을 가능성이 시사된 것이 되는 것은 물론이요, 다른 평행 세계에도 존재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다이나
제1화 새로운 빛(전편): 훈련학교 ZERO의 훈련 중에 첫 등장. 후도 타케루의 기체를 격추했지만, 훈련에 참가하고 있었던 코다와 료, 당시 훈련생이었던 아스카에게 격추당하며 전멸. 화성에 나온 개체는 모두 S-GUTS의 GUTS 이글과 교전하는 와중 최초로 등장한 다이나의 플래시 사이클러와 빔 슬라이서의 연속공격에 의해 불과 1분만에 전멸하고, 그 외의 개체는 화성의 암석과 융합해 합성수 다란비아, 네오 다란비아가 되어 TPC 화성기지를 덮친다.
제2화 새로운 빛(후편): 네오 다란비아가 쓰러지자 지구로 날아와 용암과 융합해 용암합성수 그라렌이 된다. 그 외의 개체 중 4개는 아스카가 타는 α호의 지크 열선으로 격추되고, 또 11개가 플래시 버스터로 쓰러지고, β호와 교전하고 있었던 개체의 일부는 3개 정도가 격추되었지만, 나머지 개체는 하나로 다시 합체하면서 우주로 달아난다.
경고한다. 이 우주는 그들의 의지에 의해 존재하고 있다. 그것에 대항하는 존재에겐 반드시 멸망의 징벌이 뒤따를 것이다.
제35화 멸망의 미소(전편): 명왕성의 표면에 떠오르는 인면상 「미스 스마일」를 미끼로 꾀어 들인 TPC의 우주선 로무루스3세 호에 씌고 지구로 날아와, 슈퍼 GUTS의 이동기지 크라코프 NF3000의 네오 맥시멈 엔진과 로코 산 속의 암석에 융합해 우주합성수 지오모스가 된다. 제1화에 나온 것과는 모양이 다르다. 다이나를 패퇴시킨 뒤, 코스모 넷을 통해 인류에게 경고를 보낸다.지구의 인류여. 성스러운 우주를 더럽히는 어리석은 침략자들이여. 더 이상 저항은 무의미하다. 곧 너희들도 알게 되리라. 그들의 방대한 의식을, 그 위대한 안식을.
제44화 금성의 눈: 금성에 나타나, TPC가 대기개조용으로 떨어뜨린 인공 박테리아 「아이스 비너스」를 작열합성수 그라이키스로 개조한다. 지금까지 나온 것과 다른 쌍동형으로 되어 있다.[4] 어둠에서 나타나는 때에는 여성의 웃음소리와 같은 높은 소리를 낸다. 또, 연 끝에서 불덩이를 쏜다. 게다가 타격을 받은 그라이키스를 회복광선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 2번째로 나타난 개체와 같은 코스모 넷을 통해 슈퍼 GUTS에게 경고를 보낸다. 금성의 특이한 환경 때문에 GUTS 이글의 공격이 모조리 빗나가지만, β호 카리야와 γ호의 료의 분기로 마침내 광선이 명중해, 폭사한다.빛이여, 사라져라.
제49화 최종장 I 새로운 그림자: 1화에 나온 것과 같은 개체가 다시 화성에 출현. 아스카에게 맞아 떨어진 하나가 네오 지크의 직격탄을 받아도 폭발하지 않고, 화성의 지표를 어느 정도 활주해 네오 다란비아 II로 된다. 그 뒤 다른 큰 무리의 반수가 인조 울트라맨 테라노이드의 빔 슬라이서와 솔젠트 광선으로 쓰러지지만 또 반수의 개체가 에너지가 끊긴 테라노이드와 융합해 초합성수인 젤가노이드가 된다. 암흑혹성 그란스피어를 제외한 개체로서는 이것이 마지막으로 나오게 된다.2.1.1. 암흑혹성 그란스피어
2.2. 울트라맨 사가
그란스피어가 다이나에게 쓰러지고 15년 뒤에도 존재하고 있었던 생존개체들이 여럿 나타나, TPC의 화성 기지를 덮친다. 타이가 노조무가 탄 GUTS 이글 α와 교전하지만, 그 도중에서 배트 성인의 원반에 붙잡혀, 하이퍼 젯톤의 먹이로서 잡아먹힌다.
2.3. 울트라맨 데커
울트라맨 다이나의 계승작인 울트라맨 데커에서도 등장한다. 여기서는 정강우주구체 스피어 솔저와 거대우주구체 킹 스피어로 나눠진다. 스피어 솔저는 기존의 스피어와 동일하게 다른 생물이나 물질과 융합해 스피어 합성수가 된다. 킹 스피어는 암흑혹성 그란스피어를 작게 쪼개 놓은 듯한 형태로, 스피어 솔저를 떼거지로 생성한다. 과거의 싸움 이후 괴수 재해가 없어져 평화를 되찾고 새로운 우주 진출을 시도하려는 지구를 습격해 우주와의 교신을 끊어버리고 지구를 감싸 "고립된 행성"으로 만들어 버린다. 때맞춰 한때는 사라졌던 괴수들도 다시 나타났고, 이에 대처하고자 TPU는 GUTS-SELECT를 대 스피어 부대로서 재편성했다.작중에는 스피어가 지구를 고립시킨 탓에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된 우주인들도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또한, 스피어에 동화, 흡수당한 지성체가 기억을 잃어가는 묘사도 등장했고, 심지어는 이차원초인 야풀도 기억을 잃으면서 정신붕괴를 일으키는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자세한 행적은 정강우주구체 스피어 솔저와 거대우주구체 킹 스피어 참고.
메인 감독인 타케스에 마사요시의 인터뷰를 통해 데커의 우주에 출현한 스피어들은 울트라맨 다이나의 차원에서 생존한 개체들이 스스로 진화해서 데커의 차원에 온 것이라 밝혀졌다.
2.3.1. 거대우주구체 킹 스피어
2.3.2. 정강우주구체 스피어 솔저
2.3.3. 최강 스피어수 마더 스피어사우르스
3. 스피어 합성수
다이나에 등장한 우주구체 스피어는 다른 생물이나 물질과 융합할 수 있어 자신을 핵으로 괴수화한 것을 스피어 합성수라고 부른다.스피어는 다이나를 상징하는 적이면서도 등장 횟수가 적고, 스피어 합성수 자체도 수가 적다. 하지만 이야기 속 중요한 회차에 등장하는 비율이 많기 때문에 강적이라는 인상이 강하다. 디자인상의 공통점은 몇 마리의 스피어 합성수는 몸에 스피어를 연상시키는 발광기관을 갖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통일감은 잘 의식되지 않는다. 굳이 따지자면 금속·암석·토류 등의 특징을 남긴 점일까. 데커에 나오는 놈들은 그래도 스피어 느낌이 확실히 난다. 또 설정상으로는 공통의 능력으로 '아공간 장벽'을 발생시킬 수 있지만 일부 스피어 합성수는 이를 선보이지 않고 있다. 2개의 이름은 '○○합성수'로 통일됐다.[5]
다이나의 후일담적 측면도 가지고 있는 울트라맨 사가, 그리고 뉴 제네레이션 다이나라고 볼 수 있는 울트라맨 데커에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1년 전 지구를 침공했던 스피어들이 데커한테 격퇴된 이후 불완전하게 부활하면서 스피어들끼리 뭉친 융합수를 만드는 게 불가능해지자, 이를 대체해 살아있는 괴수한테 기생하는 합성수를 만드는 것으로 설명된다. 이렇게 살아있는 괴수에게 기생해서 만들어진 합성수들은 공통적으로 몸에 스피어의 그물 무늬 돌기가 돋아 났다.
3.1. 주요 합성수들
- 울트라맨 다이나 등장
- 울트라맨 데커 등장
- 스피어 융합수
- 스피어 합성수
- 스피어 융합수, 합성수가 아닌 경우
- 불명인 경우
3.2. 괴수병기
울트라맨 사가에 등장한 촉각우주인 배트 성인이 만든 것으로, 사가에서 미공개 처리 되었지만 울트라맨 열전, 신 울트라맨 열전, 울트라맨 제로 THE CHRONICLE에서 등장 씬이 나왔으며 이 외에도 잡지의 부록 DVD에서도 등장. 하이퍼 젯톤이 내세운 스피어를 핵으로 하고 있어, 스피어 합성수의 친척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 전원, 흰 눈과 몸에 있는 젯톤을 연상시키는 노란 발광체, 관이 특징.4. 여담
네오 프론티어 스페이스에서의 M78 월드의 야풀이나 울트라맨 그레이트의 고데스에 상당하는 위치로, 집합정신 및 세포나 육편으로 다른 생물을 울트라 괴수화할 수 있다는 비슷한 부분이 적지 않다.5. 관련 문서
[1] 그라렌이나 그라이키스와 같은 예외도 존재.[2] 당연하지만 최종 보스인 암흑혹성 그란스피어와 중복.[3] 다만 이때 출현한 개체는 슈퍼 GUTS에 격퇴되거나 직후 모습을 나타낸 배트 성인에게 포획되어 하이퍼 젯톤의 먹이가 되면서 전멸하고 말았다.[4] 구체형과 쌍동형으로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다.[5] 하지만 울트라맨 데커의 정강융합수 스피어사우르스와 같이 예외도 존재한다. 기존에 존재하는 괴수나 물체 등의 혼합물과 융합하면 합성수, 다른 물체가 섞이지 않고 순수히 스피어들끼리만 융합하면 융합수로 호칭하는 것으로 보인다.[6] 이쪽은 사악신 메가로조아가 스피어 솔저들을 몰래 포획해 그 힘으로 부활한 개체로 외형은 스피어 합성수들과 흡사하지만 스피어 합성수는 아니다.[7] 달 표면에 동력 고갈로 방치된 시빌 저지멘터 갤럭트론 MK-2를 다수의 스피어들이 연료로 투입되어 가동시킨 케이스라 스피어 합성수라고 보기는 어렵다.[8] 본래 바즈도 성인 아가무스가 개발한 로봇이나, 전뇌우기 HANE2가 테라페이서에서 스피어 반응을 감지했고 23화에서 스피어 동력원으로 강화개조를 거친 것이 드러났다.[9] 트리거와 별개의 존재인것이 확인되었지만 상세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