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울트라맨 데커/괴수 & 우주인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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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bgcolor=#343DB3><colcolor=#000000> 정강융합수 스피어사우르스 精強融合獣 スフィアザウルス Dynamic Fusion Monster Spheresaurus | |||
신장 | 68m | ||
체중 | 68,000t | ||
출신지 | 거대우주구체 킹 스피어 | ||
무기 | EMP를 방출하는 등의 뿔, 거대한 양 팔과 머리의 칼날, 에너지 흡수, 정강우주구체 스피어 솔저 조종 능력 |
울트라맨 데커의 등장 괴수이자 1차 중간 보스. 등장 에피소드는 1, 14, 15, 21화.
거대우주구체 킹 스피어가 다수의 스피어 솔저를 융합하여 사출한 스피어 융합수. 크리스탈이 박혀 있는 모양의 거대한 양 팔이 특징이다. 주로 양 팔을 이용한 물리 공격을 가하며 등의 뿔에서 전파장애를 유발하는 충격파를 방출한다. 또한, 근접 전투에는 머리의 칼날을 휘둘러 공격하고 양 팔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으며 스피어 솔저를 조종할 수 있다.
2. 작중 행적
1화 - 정강우주구체 스피어 솔저의 습격에 인류가 무인화된 대괴수용전투정 너스뎃세이 호와 GUTS 팔콘으로 대응하자 거대우주구체 킹 스피어에서 사출되는 것으로 출현했다. EMP를 방출해 너스뎃세이 호와 GUTS 팔콘을 무력화시키고 양 팔을 땅에 고정시켜 대지의 에너지를 흡수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와중 울트라맨 데커가 나타나자 주변에 있던 스피어 솔저들을 불러모아 날려보내지만 데커의 공격에 스피어 솔저는 전멸하고, 데커의 펀치 공격에 에너지 흡수가 중단되자 양팔을 들어올려 완력으로 데커를 몰아붙인다.거대한 팔로 데커의 격투 공격을 막아내고는 머리의 칼날로 베어 쓰러뜨린 후 팔로 짓눌러 압박하지만 데커의 빔 슬라이서 공격에 나가떨어진 사이 정신을 차린 데커의 촙을 맞고 머리의 칼날이 잘려나간후 셀젠드 광선을 맞고 폭사한다.
12화 - 정강우주구체 스피어 솔저들이 신창합성수 스피어 네오메가스의 팔에 달라붙어서 스피어사우르스의 양 팔로 변했다.
14화 - 신창합성수 스피어 네오메가스가 땅 속에 주입한 에너지로 재생하면서 다시 나타났다. 뿌리를 깊게 내려 지구의 에너지를 흡수하기 시작하나 전뇌마인 테라페이서가 출격해 나타나자 흡수를 중단하고 전투에 들어간다. 데커와 전투했던 것과 같이 거대한 팔로 짓눌러 압박하지만 너스뎃세이 호에서 발사한 너스 캐논에 빈틈이 생기고 그대로 지상 공격요원들의 총격과 카나타가 탑승한 GUTS 그리폰의 사격을 맞고 오른팔이 손상되나 다수의 스피어 솔저가 손상된 팔에 달라붙어 복구된다. 칼날에서 광선을 발사해 GUTS 그리폰을 격추시킨 뒤, 카나타가 변신한 울트라맨 데커에 의해 짓누르고 있던 테라페이서를 강제로 놓아버린다.
협공으로 공격해 오는 데커와 테라페이서를 상대로 밀리더니 스피어 솔저들을 날려보내지만 이마저 지상 공격요원들의 지원으로 실패되어 테라페이서의 TR 메가 버스터를 맞게되는가 싶더니, 아사카게 유이치로가 테라페이서를 직접 조종하여 자신의 본 목적을 이루기 위해 데커를 공격하자 이에 합류한다. 데커와 테라페이서가 싸우는 그 사이에 다시 뿌리를 내려 지구의 에너지를 흡수를 진행하던 중 또다른 울트라맨 데커가 나타났고 데커의 격투술과 디멘션카드괴수 미크라스, 윈담, 아기라의 공격에 방해를 받는다.
15화 - 미래에서 온 울트라맨 데커가 스피어의 생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스피어사우르스의 역할도 밝혀졌는데, 바로 행성의 에너지를 빨아먹어 거대우주구체 킹 스피어에게 전송하는 역할이었다. 킹 스피어가 대기권에 방어막을 치고 스피어사우르스가 행성의 에너지를 빨아들여 방어막에 전송하면 방어막이 수축하기 시작하고, 최후에는 행성을 통째로 방어막으로 감싼다. 그 상태에서 더욱 더 거대한 본체가 나타나서 목표로 삼은 행성과 융합하는 것이었다.
계속해서 스피어 방어막으로 지구의 에너지를 전송하던 중, 울트라맨 데커 다이나믹 타입이 등장하면서 엄호하던 정강우주구체 스피어 솔저들이 모두 터져버리고, 데커가 데커 실드 칼리버로 발동한 데커 플래시 다이나믹에 D 자로 썰리면서 폭사한다.
21화 - S플라즈마융합수 스피어 지오모스가 상공에서 미래로 통하는 포탈을 열어 미래의 스피어사우르스가 나타났다. 직전에 스피어 지오모스의 파괴 전자파에 GUTS 그리폰과 너스뎃세이 호가 좌초되어 항행불능이 된 터라 뿌리를 내려 지구의 에너지를 흡수하기 시작한다. 다음날, 계속해서 에너지를 흡수하던 중 GUTS-SELECT의 총공격에 스피어 지오모스가 맥을 못 추는 사이 남아있던 잔여 S플라즈마를 사용한 너스뎃세이 호의 S플라즈마 맥시마 너스 캐논을 스피어 지오모스가 방어막으로 막으나 강력한 위력으로 깨져버리고 그대로 흉부에 관통되어 사망한다. 바로 직후에 스피어사우르스의 시체를 흡수한 스피어 지오모스가 또다른 스피어사우르스를 불러오지만 미래에서 시간여행으로 도우러 온 울트라맨 다이나의 플래시 버스터를 맞고 포탈째로 폭사한다.
3. 기타
- 울트라 시리즈의 전통대로 1화에 등장한 괴수의 슈트는 신규 조형이라는 암묵적인 법칙을 계승한 괴수다. 거대한 팔을 가지고 있는 파충류형 괴수라는 점이나 침략자의 파괴병기라는 점에서는 과거 점보그 A에서 등장한 거완괴수 킹 자이그라스가 연상되는 괴수다. 또한 울트라 시리즈 최초로 첫 화의 괴수이면서 중간 보스 포지션의 괴수다.
- 츠부라야에서 공식으로 전개했던 이벤트에서 상을 받은, 어린이에 의해 그려진 친환경적인 또 다른 스피어사우르스 아트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