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릭터 소개
웹 게임 FLOWER KNIGHT GIRL에 등장하는 블로섬 힐 소속 突속성의 꽃기사.기사다운 말투와 실눈이 특징적인 캐릭터. 눈을 감고 있지만 맹인은 아니고 그냥 실눈 캐릭터. 또한 아예 눈을 뜨지 않는 것은 아니고 H신에서는 눈을 뜬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서 확인할 수 있는 눈 색은 노란색. 설정 상 사쿠라와 함께 왕국(블로섬 힐) 최강의 꽃기사라고 칭송받는 실력자이다. 사쿠라와는 선의의 라이벌 관계이면서 어릴 적부터 친한 친구 관계. 서로 상대의 실력이 자신보다 위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다만 양쪽 모두 유닛의 성능이 설정을 따라가지 못해 여러 번의 상향 패치가 있었으며, 유저들 사이에서 개화가 나오기 전까지 두고두고 네타거리로 씹혔다. 개화가 구현된 지금도 최강이라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다.
친구인 사쿠라에 비해 체형이 꽤 빈약해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우메뗀떼라는 애칭으로도 자주 통하고 있다.
게임의 얼굴 역으로 통하는 사쿠라에 비해 전면에 나서는 일은 적은 편이지만 인기는 나름대로 높은 편으로, 1회 인기투표에서는 14위, 2회 인기투표에서는 24위를 차지했다.
2. 성능
2.1. 우메
진화 전 | 진화 후 | 개화 후 |
- 레어도: ★★★★★★
- 초기 스테이터스
HP 1600, 공격력 810, 방어력 460, 이동력 550 - MAX 스테이터스
HP 19420, 공격력 8232, 방어력 3356 이동력 550 - 스킬
성돌검・매화: 26%(lv.5시 36%)의 확률로 적 1체에게 3.8배의 데미지를 준다. - 어빌리티
전투 중에 파티원의 공격력이 15% 상승.
빛 GAUGE가 50% 쌓인 상태에서 토벌 시작.(진화 후) - 개화 어빌리티
전투 중에 파티원의 공격력이 18% 상승하고, 스킬 발동률이 각자의 호감도에 따라 최대 1.2배 상승.
빛 GAUGE가 50% 쌓인 상태에서 토벌을 시작하고, 전투 중에 파티원 전원의 크리티컬 발생률이 15% 상승. - 자기소개
블로섬 힐 출신인 우메다. 같은 플라워 나이트인 사쿠라와는 소꿉친구다.
함께 왕족이나 귀족에게 받고 있는 신뢰, 그것을 배신하지 않을 실력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사쿠라는 꽤나 앞서나가고 있다. 꽃말인 「인내력」에 어울리게, 계속 쫒아갈 거지만 말이야.
게임 런칭 시부터 존재하던 6성 유닛. 6성인 만큼 자체 스펙이 높긴 하지만 초창기에도 최강과는 거리가 먼 성능이었고, 점차 고성능 6성 캐릭터들이 추가되면서 설정과의 괴리가 점점 커지자 그 간극을 메꾸기 위해서 여러 번의 상향 패치가 있어 왔다. 그러나 유저들 사이의 여전히 미묘하다는 평가가 대세였고, 결국 16년 9월 26일에 헬리오트로프/로렌티아/디플라데니아와 함께 개화가 추가되며 나름 체면을 차리게 되었다.함께 왕족이나 귀족에게 받고 있는 신뢰, 그것을 배신하지 않을 실력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사쿠라는 꽤나 앞서나가고 있다. 꽃말인 「인내력」에 어울리게, 계속 쫒아갈 거지만 말이야.
첫 번째 어빌리티는 무난하게 강한 파티 전체 공격력 버프이며, 두 번째 어빌리티는 토벌 시작부터 빠르게 솔라 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일반 맵에서는 무용지물이던 사쿠라의 진화 어빌리티보다는 평가가 높다.
개화 후에는 1어빌리티가 3% 증가하고 스킬 발동률 증가가 붙었으며, 2어빌리티에는 개화가 나올 당시에 개편된 크리티컬 관련 효과가 붙었다. 역시 사용처가 제한된 사쿠라의 2어빌보다는 좀더 범용성이 높다는 평가가 대세.
진화 후 노출이 늘어나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평이 좋지 못했고, 이 의견들을 반영했는지 개화 일러스트는 다시 화려한 복장으로 돌아왔다.
절친 및 라이벌인 사쿠라와는 속성, 이동력, 진화 어빌리티를 제외한 모든 스테이터스가 동일하다.
2.2. 우메(유카타)
진화 전 | 진화 후 | 개화 후 |
- 레어도: ★★★★★
- 초기 스테이터스
HP 1700, 공격력 700, 방어력 300, 이동력 600 - MAX 스테이터스
HP 16068, 공격력 6718, 방어력 2916 이동력 600 - 스킬
성돌검・매혼소: 24%(lv.5시 34%)의 확률로 적 2체에게 2배의 데미지를 준다. - 어빌리티
전투 중에 파티원의 공격력이 각자의 호감도에 비례하여 15% 상승.
전투 중 솔라 드라이브의 효과가 20% 상승.(진화 후) - 개화 어빌리티
전투 중에 파티원의 공격력이 각자의 호감도에 비례하여 15% 상승하고, 크리티컬 공격 발생률이 10% 상승한다.
전투 중 솔라 드라이브의 효과가 20% 상승. - 자기소개
「고결」「기품」「엄격한 아름다움」「인내력」…… 등등.
이 우메의 꽃말은 조금 딱딱하다. 항상 그러면 마음이 지쳐버리지.
그러니, 가끔은 힘을 빼는 시간도 필요하다…… 뭐어, 그런 것이지.
자기 소개대로 휴식 모드인 우메. 6성에 비해 조금 느슨해진 모션이 눈에 띈다. 여태 유저들 사이에서 네타거리로 거론되던 자신의 신체적 특징를 아무렇지도 않게 입에 담아서 놀란 단장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1]이 우메의 꽃말은 조금 딱딱하다. 항상 그러면 마음이 지쳐버리지.
그러니, 가끔은 힘을 빼는 시간도 필요하다…… 뭐어, 그런 것이지.
진화 전 어빌리티는 호감도 조건만 채우면 6성 우메의 진화 전 어빌리티와 동일한 상승치를 가졌고, 진화 후 어빌리티는 솔라 드라이브의 데미지 증가 효과. 솔라 파티에 들어가면 솔라 드라이브의 데미지를 증가시켜주면서 파티의 공격력 버프도 담당할 수 있는 우수한 성능이다.
16년 10월 7일, 6성 우메에 뒤이어 유카타 버전 우메도 개화가 등장했다. 이로서 우메는 최초로 둘 이상의 개화를 보유한 캐릭터가 되었다. 개화로 추가된 어빌리티는 6성 우메 개화와 같은 크리티컬 공격 확률 증가.
[1] 이런 복장에 어울리기 위한 조건이 있는 것 같다. 단장 씨는 알고 있으려나? 아니, 내 앞에서 대답할 수 있으려나? 후훗, 실례. 놀릴 생각은 없어. 정답은 가슴이 작은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