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사 마왕 우주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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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등장인물 (K-THO80DKIO) | |||||
| 주인공 일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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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베스트 도전 웹툰이자 에피소드 목록에서 연재중인 용사 마왕 우주인의 등장인물에 대한 항목이다.2. 주인공 일행
2.1. 용사
| |
누가 낙제 용사라는 거야!
| 이름 | KK (케이케이[1]) |
| 출신 | 모험의 마을 K[2] |
| 생일 | 12월 3일 |
| 혈액형 | O형 |
2.2. 마왕
| 이름 | BK(비케이) |
| 출신 | ? |
| 생일 | 4월 21일 |
| 칭호 | 마왕 |
| 혈액형 | B형 |
... 당근 좋아하나?
... 너보다 멍청한 용사는 없다.
문서 참조.2.2.1. NB
BK가 데리고 다니는 블랙 드래곤, 동행자의 눈에만 보인다는 듯 하다.[3] 귀여워서 인기가 많은 편, 원래는 BK의 머리 위에 올라가는 자그마한 모습이지만 자유자재로 크기를 늘릴 수 있는 듯 하다. 화가 나거나 하면 몸의 푸른 부분이 붉게 변한다. 상당히 머리가 좋아 대화를 전부 알아듣는 듯 하고 심지어 BK가 졸 동안 수업 필기를 대신 해 줄 정도(!)로 말만 못한다 뿐이지 사람같은 행보를 보인다.
2.3. 우주인
| 이름 | RK(알케이) |
| 출신 | 사막의 왕국 R |
| 생일 | 6월 28일 |
| 칭호 | 우주인 |
| 혈액형 | AB형 |
안녕~????
문서 참조.3. 모험의 마을 K
3.1. 7대 KK
KK의 아버지이자 E.L의 남편이며 작중 최고의 영웅. 현 시점에선 고인이다.
푸른 영웅으로 불리며 마족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이끌어낸 장본인.
이 때문에 영웅전설이라는 책이 7대 KK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발간되어 판매되는 중이다.
누군가는 신념을 지켜서 영웅이 되고,
누군가는 반기를 들어 마왕이 될 때,
누군가는...그 자리에서 도망쳤지.
누군가는 반기를 들어 마왕이 될 때,
누군가는...그 자리에서 도망쳤지.
여담으로 술을 못 마신다고 한다.
3.2. E.L
이엘이 아닌 아일린이라고 읽는다. KK의 어머니이자 7대 KK의 아내.
- 스포일러
- 현 시점에서 이미 고인이다. RK 왈. 자신이 어렸을 적에 누군가가[4] 바깥에 있는 기사들을 전부 쓰러트리곤 남편의 진실을 안다면서 왕국 안까지 들어왔다고 한다. 무척 용맹하게 싸웠으나 혼자 힘으로는 역부족이었고 왕국에선 E.L을 붙잡아 감옥으로 넣었으며 자신은 감옥에서 E.L을 만났다고 한다. 상냥한 분이었고, 감옥에서도 눈은 빛났다고 한다. 어릴적의 RK를 보며 두고 온 아들이 걱정된다며 걱정을 많이 했다고. RK가 가지고 있던 사진[5]은 E.L이 세상에 더는 존재하지 않게 되었을 때 가져온 거라고 한다.
이후 OZ에 의해 과거가 더 밝혀졌는데, RK가 감옥에서 풀어줬고, 이후 BK를 비롯한 마족들을 해방해 줬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구 R왕국 세력과 싸우다 전사한 것으로 보인다.
3.3. K-THO80DKIO
문서 참조4. 구 R왕국 세력
더 위대한 민족의 명예를 위해!
RJ가 집권하기 전 국왕을 따르던 신하들로 추정된다. 로브를 쓰고 있으며, '민족의 명예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어떤 악마를 소환하려 한다. BK의 언급으론 전쟁의 악마 '레라지에'는 절대 소환되면 안된다고 하는데, 아마 레라지에를 소환하려는 것으로 추정된다.
4.1. TD
| 이름 | TD |
| 칭호 | 보스 |
토마토를 좋아하는 듯 항상 입에 달고 다닌다. PP, EB와 함께 다니며, 본편에서의 대화 내용으로 보아, 부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듯 하다.(..)
BK와 과거에 연관이 크게 있었는 듯 하다. EP3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어릴 적 둘사이에 다툼이 있었으며[6] 그때 뱉는 말로 보아 BK의 힘을 동경한 듯 하다.
외눈박이 에피소드에서 모든 외눈박이들을 몰살하고 BK와 마주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쓰는 마법진을 잘 보면 흑마법이다. 별 다른 도구 없이 쓴 걸 보면 마족일 가능성이 높다. 후에 우주인이 말한 것을 보면[말] EB, P.P 포함 마족이 맞는 듯.
또한 EB를 이름으로 부르지 않는다. 나올 때 마다 EB가 '이름으로 부르라'고 하나, 우산이라던지 하는 호칭으로 부르고 끝맺는다.[8]
- 스포일러
- 구R세력 소속이라는 게 밝혀졌다. 사실 떡밥은 있었다. 외눈박이 에피소드에서 BK와 싸울 때 "더욱 위대한 민족의 명예를 위해서"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었고, 이는 구R세력과 관련 있는 말이기 때문.[9]
또한 이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들을 붙잡고 있던 것이 구 R왕국이었고, KK의 어머니인 EL에 의해 구출되었다고 한다. 어째서 자신들을 붙잡고 있던 구 R왕국과 손을 잡은 건지는 불명.
4.2. P·P
| 이름 | P·P(포포) |
| 칭호 | ? |
| 전 P·P. 보시다시피 이곳의 마스코트 랍니당! |
P·P라고 쓰고 포포라고 읽는다. 자신과 인간을 분류 하는것으로 보아 마족으로 보인다. 후에 우주인이 말한 것을 보면[말] EB, TD 포함 마족이 맞는 듯. 취향에 따라 귀여운 편.
강아지 귀가 달린 후드티를 입고 있는데 포포의 감정에 따라 후드티에 그려진 눈의 모양이 바뀐다...
거대한 고양이 몬스터를 타고 학교 주변을 습격하여, AS가 나서서 대결한다. [11]
4.3. EB
| 이름 | EB |
| 칭호 | 우산[12] |
EP2에서 첫 등장. TD 옆에 서 있었지만 별다른 행적은 없다.
EP3에서 능력을 처음으로 보여준다. 담력시험중인 KK와 AS앞에 "너희들 제법이네"라며 구름을 타고 등장했다. 구역이 마침 겹쳤다는 언급을 봐서 근처에서 무언가 일을 꾸미고 있던 모양. 몬스터를 사납고 크게 변질시키고는 한번 싸워보라며 하늘 위에서 지켜보다가 KK와 AS가 물리치는데 성공하자 이 정도로는 안 되는 모양이라며 다음에 또 보자고 플래그를 세우고 퇴장. BK의 과거회상에서 과거 모습이 등장하는데, 화내는 TD 뒷쪽에서 P.P의 손을 잡고 있었다.[13] 후에 우주인이 말한 것을 보면[말] TD, P.P와 함께 마족인 듯 하다.
EP4에선 구 R세력으로부터 방해자를 추격하라는 임무를 받고, EP4.5에서 추격에 성공해 우주인을 제거하기 위해 유령처럼 변한 엘리고스 위에서 영혼들을 조종해 실체가 없고 죽어도 재생되는 드래곤과 탑승자들을 불러냈지만 실패했다. 이때 BK가 이를 저지하기 위해 엘리고스에게 당근을 맞힌 걸 보면 영혼 조종이 엘리고스의 능력일수도 있다. 이후 BK의 회상에서 잠깐 등장. 구 R왕국으로부터 TD일행을 포함한 다른 아이들과 함께 도망치고 있었다.
EP6에서 P.P와 함께 재등장, 단독행동 중인 RK 앞에 나타났는데 '한동안 눈에 띄는 짓만 안하면 된다'는 P.P의 말로 미루어보아 구R왕국 세력에 대해 경고를 하러 온 듯 하다(!) 하지만 RK는 이를 무시하고 총으로 EB의 다리를 일부러 빗껴맞췄고, EB는 엘리고스 위에 주저앉는다.
총을 내리고 '왜 구 R왕국의 피해자들이 그 잔재세력을 따르고 있냐'는 RK의 질문에
그곳을 미워하는 건 너뿐만이 아냐. 우리 방식이 잘못됐단 건 알고 있어.
하지만...
그 아이의 방식을 존중하는 거야.
잘못됐더라도 그 애가 찾아낸 답이니까.
라고 답한 걸 봐서 TD일행은 구 R세력의 사상에 동조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피해자였음에도 불구하고 TD의 어떤 의도로 인해 현재 구 R세력 아래에서 일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그 아이의 방식을 존중하는 거야.
잘못됐더라도 그 애가 찾아낸 답이니까.
이후 RK가 빛의 요정을 소환해서 다리의 상처를 치료해주는데, 이때 빛의 요정이 '흑마법을 쓰시는 분이라면 조금 따끔할지도 모른다'고 하는 걸 보아 EB의 능력은 흑마법이고 RK의 빛마법과 상극이라는 것 또한 확인할 수 있다.
4.4. 전대 R왕국 국왕
R왕국의 전대 왕으로 구 R왕국 세력의 핵심 인물로 추정된다. 때문에 현재 R왕국에서 평판은 아주 나쁘다.권력 그 자체였던 폭군이라고 한다.[15][16]현재 작품 내에서 고인이다. 사망 원인은 불명이나 바이올렛의 언급에 의하면 자신의 침대에서 조용히 잠들어 있었다고 한다. 또 RK는 보잘것없는 죽음이었다고 표현한다.
4.5. 전대 R왕국 왕비
RK, RJ 형제의 어머니.친어머니인지는 알 수 없지만 왕 때문에 가정이 망가졌다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친어머니가 맞는 듯하다. 구 R왕국 국왕의 계획을 망친 것을 들키고 그에게 살해당했다.5. 축제의 왕국 L
5.1. 공주
5.1.1. 첫째 공주
바이올렛 공주의 회상에 나왔던 언니들 중 하나.
5.1.2. 둘째 공주
바이올렛 공주의 회상에 나왔던 언니들 중 하나.
큐빅이 낸 퀴즈 속에서 첫번째로 등장.
배경은 바다 속, 큰 물고기로 변해있었다. 바이올렛이 문을 열고 들어간 바다속은 모든 것이 맑고 푸른 느낌이었지만 동시에 시리고 차가웠고, 그 앤 그 애로서 가치가 있어 정말 부럽다는 말을 하며 눈물을 흘린다.
여기서는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아도 돼
아무도 올 수 없는 깊은 수조거든
난 이 수조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
그런데 너랑 같이 있으면
아무리 깊어도
결국 수조였구나 싶어
아무도 올 수 없는 깊은 수조거든
난 이 수조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
그런데 너랑 같이 있으면
아무리 깊어도
결국 수조였구나 싶어
그렇다면
내가 만족할 수 없게 만든
네가 나쁘지 않아?
난 그걸로 좋았는데
너를 보고 있으면
내가 틀린 것 같으니까
그러니까
네가
내가 만족할 수 없게 만든
네가 나쁘지 않아?
난 그걸로 좋았는데
너를 보고 있으면
내가 틀린 것 같으니까
그러니까
네가
L과 친한 사이였던 것으로 보이나 점점 자신과 비교하며 열등감을 갖게 된 듯 하다. 완벽해보이는 상대를 보며 잘못된 감정임을 인식했음에도 불구하고 책임전가를 하듯 부족해보이는 자신의 모습이 다 그 애가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하기에 이른 것 같다. 하지만 연출을 보면 알 수 있듯이[17] 결국 이런 생각들은 자신을 좀먹는 행동이었다.
그 애 잘못이 아닌 걸 아는데도 너무 밉다며 그럼 어떻게 해야하냐는 질문과 함께 바이올렛에게 열쇠를 준다. 그러자 바이올렛은 똑같이 상처받았지만 표현이 달랐을 뿐이라며 열쇠를 문에 꽂고, 물이 빠지는 소리와 함께 바이올렛은 빠져나오게 된다. 빠져나오고 돌아보니 그 넓은 바다는 정말로 작디작은 수조였다.[18]
수조로 변해버린 바다의 바닥에 누워있는 둘째공주가
아..
분해.
넌 그렇게 착한 가면이나 쓰고 끝나 버렸지.
라는 말을 하며 끝이 난다. 분해.
넌 그렇게 착한 가면이나 쓰고 끝나 버렸지.
5.1.3. 셋째 공주 (L, 엘)[+스포]
바이올렛 공주의 회상에 나왔던 언니들 중 하나. 바이올렛과 가장 친한 언니였으며, 바이올렛 또한 L에게 굉장히 많은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
어느날 화재사건에 휘말려버린 공주. 그녀를 구출하는 데에는 성공하나, 모종의 이유로 사망한다. 사망의 이유는 화상 등으로 제각각의 주장이 있었으나 한달 쯤 뒤에 모두들 사건을 덮는 눈치였고, 결국에는 사인을 자살로 결정짓는다.[20]
RJ와는 약혼관계였으며 서로 아껴주는 좋은 사이였다고. '다행이다. 모두의 선망인 왕자님과 모두가 사랑하는 공주님이 서로 만나 사랑해서...'라는 바이올렛의 대화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화재가 났을 때 다른 사람들은 쳐다보기만 했지만 RJ가 구해낸 듯 하다.
5.1.4. 넷째 공주
바이올렛 공주의 회상에 나왔던 언니들 중 하나.
바이올렛이 둘째 공주의 수조에서 빠져나왔을 때 꽃밭에 앉아있었다.
우습지? 바이올렛.
이 꽃은 아픔을 호소하고,
이 꽃은 분노를 표현하는구나.
그럼 난 뭘까? 넌 내가 L공주를 질투하는 것으로 보이니? L공주를 미워 했다고 생각하니? 난 그 무엇도 아냐.
우린 평생을 그렇게 배워왔어. 상대보다 잘나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야. 난 그걸 바르게 실천했을 뿐이야. 우리는 뭉치는 법 보다 짓밟는 법을 먼저 배웠어.
그 사이에서 L공주는...
패했을 뿐이지!
이 말과 동시에 거대한 여왕벌이 나타나고, 바이올렛은 탈출구를 찾으며 두리번거리는데...벌 몬스터 레드비가 나타나 ‘변명쟁이 퀴즈‘를 맞추면 나갈 수 있다고 한다. 이 꽃은 아픔을 호소하고,
이 꽃은 분노를 표현하는구나.
그럼 난 뭘까? 넌 내가 L공주를 질투하는 것으로 보이니? L공주를 미워 했다고 생각하니? 난 그 무엇도 아냐.
우린 평생을 그렇게 배워왔어. 상대보다 잘나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야. 난 그걸 바르게 실천했을 뿐이야. 우리는 뭉치는 법 보다 짓밟는 법을 먼저 배웠어.
그 사이에서 L공주는...
패했을 뿐이지!
- [ 퀴즈 전문 펼치기 · 접기 ]
- 여기 다섯 명의 변명쟁이가 있습니다. 네 명의 변명은 거짓이며, 한 명의 변명만이 진실입니다.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첫 번째 변명쟁이: 그래그래, 그런 일이 있었지. 그런데 난 그 일이 기억나지도 않아. 완전히 잊어버렸거든. 기억에 없으니 이걸 내가 한 짓이라고 할 수 있을까?
두 번째 변명쟁이: 모두 좋은 사람들이었어. 그런 짓을 했을 리 없잖아. 분명 어떤 문제가 있었을 거야. 우리 중엔 그런 짓을 할 사람은 없어!
세 번째 변명쟁이: 근데 그게 잘못된 일이야? 따지자면 원인을 만든 사람이 잘못이지. 그애와 사이가 안 좋았던 것 때문에 날 의심하는거야?
네 번째 변명쟁이: 난 누가 했는지 봤어. 근데 우리 모두는 거짓된 상황에 휩쓸린 것 뿐이고, 어쩔 수 없었어! 이 일은 정말 아쉽게 생각해.
다섯 번째 변명쟁이: 아, 열 받아! 난 그냥 네 번째 애가 하는 짓을 따라했을 뿐이야. 없던일이 될 순 없겠지만 다시 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을까?붉은색은 진실을 말하고, 푸른색은 거짓을 말한다. 그러나 이 모든것에 거짓은 없다.단, 색상은 한번 사용하고 나면 회색이 된다. 거짓의 반대는 진실, 진실의 반대는 거짓이며 진실이 곧 정답이다.
바이올렛은 정답을 예상했지만 확신을 하지 못했으나, 바이올렛이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히죽 웃는 레드비의 표정에서 확신을 얻어 정답을 맞히게 된다.
바이올렛이 내놓은 정답은 바로 ‘없다.’
간단히 말하자면 문제 자체가 모순이다. 조건을 잘 읽어보면 ‘진실이 붉은색, 거짓이 푸른색’ 이라고 적혀있는 부분이 푸른색(=거짓)이기 때문에 반대로 진실은 푸른색, 거짓은 붉은색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글 자체가 거짓이 되는데, 색은 여전히 푸른색이기 때문에 다시 푸른색이 거짓을 말하게 된다.
바이올렛이 정답을 맞추었기 때문에 넷째 언니는 석상이 되어 땅이 갈라진 절벽 사이로 떨어지는 벌을 받는다. 이때 언니는 손에 푸른 꽃만을 쥐고 있는데, 아까 언급되었듯 푸른 꽃은 아픔을 상징한다.
여담으로 왕국에 불이 났을 때 L공주가 갇혀있다고 알린 사람이다.
5.1.5. 다섯째 공주
바이올렛 공주의 회상에 나왔던 언니들 중 하나.
5.1.6. 여섯째 공주
바이올렛 공주의 회상에 나왔던 언니들 중 하나.
5.1.7. 일곱번째 공주 (바이올렛)
외눈박이에게 납치되었다고 알려진 L 왕국의 7번째 공주.
왕자는 없고 공주만 6명 있던 L 왕국에 자신이 태어나자, 분노한 왕과 왕비는 그녀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으며, 도리어 자신에게 바이올렛이라는 이름을 주며 키웠던건 유모라고 한다.
사실 납치된 것도 아니며, 오히려 언니인 L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알기 위해 어느날 자신에게 온 쪽지에 쓰여있는 곳으로 갔을 뿐이라고. 그리고는 어떤 이들[21]을 만나고, 외눈박이가 되어버린다.
왕국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어렸을 적 같이 다니던 인형 친구이자 정체는 축제의 악마였던 큐빅과 만난다.나중에 큐빅을 통해 L공주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었다.
RK와 어릴적부터 아는 사이지만 상자를 쓰고 있던 탓에 알아보지 못했고 목소리정도만 살짝 익숙하다고 한다. 이후 EP4.5에서 상자를 벗은 RK를 보고 바로 인사하며 그때 용사와 함께 있던 인물이 그임을 눈치챈다.
6. 외눈박이들
'EP2.행복한 외눈박이' 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친절하고 다정하지만 인간들에 의해 무시무시한 괴물이라고 소문이 퍼졌다.
- 스포일러
- 현재 활동하는 악당들과 구 R왕국 세력의 연구에 이용당해서 대부분 죽었고, 시체어서 나오는 버섯으로 연명하고 있었다. 괴물이란 소문도 이들이 퍼트렸다. 현재 바이올렛을 넘긴 대가로 악당들에게 모두 살해당했다.
6.1. 빨강이 (414호)
X자 눈을 가지고 있는 빨간색 외눈박이.
일곱 외눈박이들 중 유일하게 무기를 드는 모습이 나온다.[22]
6.2. 주황이 (418호)
세모 눈을 가지고 있는 주황색 외눈박이.
6.3. 노랑이 (409호)
클로버 눈을 가지고 있는 노란색 외눈박이.
6.4. 초록이 (415호)
별 눈을 가지고 있는 초록색 외눈박이. 용사 일행이 외눈박이의 숲에서 제일 처음 만나게 되는 외눈박이이다.
6.5. 파랑이 (403호)
네모 눈을 가지고 있는 파란색 외눈박이. 성격이 소심한 듯하다.
6.6. 남이 (453호)
달 눈을 가지고 있는 남색 외눈박이. 벙어리 캐릭터로 보인다. 그런데 어째선지 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다른 외눈박이들은 그말을 알아 듣는다.
6.7. 보라두비 (430호)
반짝이 눈을 가지고 있는 보라색 외눈박이. 유일하게 BK가 마족인것을 알아본다.
7. 신 R왕국
7.1. RJ
| 이름 | RJ (알제이) |
| 성별 | 남자 |
무기로 레이피어를 사용하는 모습이 나온다.
빛의 기사단에게 큰 존경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P4 초반에 나왔듯이 아직 RK를 찾고 있었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걸 보고 츠티와 프티는 왠지 행님과 반대되는 느낌이라고 한다.
이후 EP4.5에서 RK와 재회하는데, 타고 있던 드래곤에서 뛰쳐내려와 걱정했다며 안는다. RK는 그런 RJ를 차갑게 대하지만, 조금 시무룩해하면서도 RK를 여전히 잘 대해주려고 하며 RK가 떠나려고 하자 붙잡는 모습도 보여준다. KK와 BK를 RK의 친구로 소개받은 뒤로, 둘을 따로 불러서 동생이 참 착하다는 둥,정말 따뜻한 아이었다는 둥 어릴땐 자신을 잘 따랐는데 요즘은 피하는거 같은데 뭐가 문제인지 묻는 모습을 보면 RK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거 같다. 이후 용사, 마왕과 대화하고 난 그날 밤 다시 한번 더 RK를 찾아간다.
RJ: RK. 네가 와줘서 기뻐.
다시... 갈 생각이지? ...가지마, RK.
RK: 그 말 하려고 이 오밤중에 폐하께서 행차하셨나?
RJ: 네게 부족한 형이었다는 건 잘 알아. 하지만 난 그때 그게 최선이라 생각했어. 사실을 알게 되면 혼란스럽기만 하니까..
RK: 그래서 그러셨다. 평생을 속고 산 기분이 어떤건지 알겠군.
정황상 과거 RK와 갈등 때문에 일방적으로 사이가 틀어진 듯. 다시... 갈 생각이지? ...가지마, RK.
RK: 그 말 하려고 이 오밤중에 폐하께서 행차하셨나?
RJ: 네게 부족한 형이었다는 건 잘 알아. 하지만 난 그때 그게 최선이라 생각했어. 사실을 알게 되면 혼란스럽기만 하니까..
RK: 그래서 그러셨다. 평생을 속고 산 기분이 어떤건지 알겠군.
또 L공주의 약혼남이었다. 둘은 서로 아끼는 관계였고, L왕국에 화재가 일어났을 때도 다른 공주들과는 달리 불길속으로 뛰쳐들어가 구해내기까지 했다.
7.2. 빛의 기사단
왕실 소속 기사단. 구성원들 모두 RJ를 열성적으로 따른다.8. 시간의 탑
EP.6에서 주인공 일행이 시간의 도시 O에 갔다가 오른 탑. 탑은 시간이 고정되어있다고 한다. 꼭대기는 밤, 중간은 일몰, 아래는 낮이라고. 아래 서술할 OF와 OZ가 등장하는데 작가왈 이 둘은 8년만에 제대로 등장하는거라고. 실제로 작가의 블로그에는 이 둘의 모습이 2014년경 업로드 되어있다.[24]마법의 힘으로 바깥과 안이 다르게 보인다. 밖에서 보는 것 보다 안쪽이 훨씬 넓다.[25]게다가 탑 내부의 시간은 멈춰있어서 탑 안에 있으면 영원히 지금 상태 그대로 살 수 있다고한다.
8.1. OZ
오즈라고 읽는다. 시간의 탑 꼭대기에서 주인공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달의 마법사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또 세계의 예언자이기도 하다.
보라색 머리에 머리띠를 쓰고 있고 안광이 달과 별 모양이다. 이 문양은 시간의 탑 곳곳에서도 보이며 들고 있는 은색 스태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보라슬라임[26]을 조종한 장본인이다. 달의 관리자인데, 무려 달을 수동으로 움직인다고.[27]심지어 수동이라 약간의 실수가 있다는 언급을 한다.(...)
이 순간을 수백년간 기다려왔다는 말을 보아 보이는것보다 나이가 많은 듯. OF와 함께 주인공 일행에게 거래를 요구한다.
1대 KK의 제자[28]였다고 한다. 움직이는 낙서를 보고 쫒아가다가 벽에 냅다 머리를 박은 KK를 보며 이런 애가 위대한 우리 1대님의 후손이냐며 한심하다고 한다(...).
8.2. OF
오브라고 읽는다. 시간의 탑 꼭대기에서 주인공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해를 관장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다.
붉은색 머리에 헤어밴드같은 걸 쓰고 있고 태양을 나타내는 문양이 그려져있다. 또 OZ처럼 스태프를 들고있다. 눈이 특이하게 생겼는데 안광이 없고 작화상 거의 표현되지 않는 동공[29]이 그려져있다.
OZ처럼 해의 마법사, 관리자이기 때문에 해를 수동으로 움직인다.
KK와 일행에게 곧 힘이 완성될거라며 거래[30]를 통해 네가 알고 싶어하는 것들을 알려주겠다고 한다.
9. 악마
9.1. 츠티&프티
BK가 소환하는 두 하급 악마. BK를 행님이라 부르며 존경하는 듯 하다. 서로는 형 동생 사이인듯. 태어나지 못하고 죽은 아이들의 원혼으로 생겨났다고 한다.낙태 혹은 유산으로 추정되나 확실하진 않다. 옛날에 썼던 이름은 아임과 마임이다.
9.2. 비프론즈
잘못된 행동을 기다렸다가 그 생각에 기운을 불어주는 악마.[+스포2]
9.3. 큐빅
왔구나! 드디어 여기까지 왔어. 방해꾼들은 이제 더이상 없다, 마모!
EP4의 1화에 실루엣만 등장. 12화부터 얼굴이 공개되었다. 자신이 축제의 악마라고 밝히고, L왕국이 휴식기에 들어갔다고 말한다.
말버릇은 -마모.[32] 후에 언급되나, L왕국 국민들의 슬픔과 분노로 빚어진 악마다. 사망한 L공주와 각별한 사이[33]였으며 L공주에 대한 진실을 밝힌 뒤 소멸했다.
"그럼 난 너와 계속...
친구일 수 있을까?"
친구일 수 있을까?"
10. 그 외
10.1. KK의 검
KK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물려받았지만 정작 KK는 무거워서 들지 못했었다. 후에 진화를 하는 진화의 검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당근에 박살나서[34][35] 수리했는데 덤으로 인격까지 부여받아 더이상 아이템이 아닌 등장인물 취급받는다.자신의 의지에 따라 형태를 바꾸는 모습도 보였다.[36][37]
====# 음악가 #====
KK의 검 속 인격의 본 인물. 생전엔 지휘자이자 동시에 피아니스트인 세계적인 예술가였다고 한다. 원래 없을 목숨인데 우연히 파장이 맞아 흡수되어 들어온 모양이라고하나 후에 번외편에서 7대 KK와 대화를 나눌 때 하는 말[38]을 보면 우연이 아닐지도 모른다.
10.2. BK의 아버지
프롤로그에서 7대 KK와 함께 실루엣으로만 보여진다.
EP.3 번외편 [어느 음악가의 이정표]편에서 음악가와 떠들고 있는 7대 KK에게 빨리 오라고 소리지르는 거로 첫 등장. 어처구니 없어하며 죽어서까지 같이 다니냐는 질문에 7대 KK가 웃으며 저 녀석들은 내가 책임 져야한다고 답하자 하찮다며 네 자신도 책임 못 지는 주제에 누굴 책임 지겠다는 거냐고 따진다.
또, 음악가가 당신들은 시간이 흘렀는데도 똑같다며, 사람들이 어쩜 그렇게 한결같은지 모른다고 하자 당연하다고, 우리들은 언제나 청춘이라고 하자 청춘은 얼어죽을 청춘이라며 네놈에게 뺏긴 시간을 생각하며 자다가도 화가 솟는다고 한다. 그런식으로 약간의 말다툼을 하는 둘에게[39] 우주인의 아버지로 추측되는 인물이 언제쯤 화해할 것이냐고 묻자 저 놈과 화해할 바엔 두 번 죽겠다고.
한동안 출연이 없다가 EP6 7화에서 BK의 아버지가 맞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붉은 마왕으로 불리는 듯하다.
누군가는 신념을 지켜서 영웅이 되고,
누군가는 반기를 들어 마왕이 될 때,
누군가는...그 자리에서 도망쳤지.
누군가는 반기를 들어 마왕이 될 때,
누군가는...그 자리에서 도망쳤지.
여담으로 BK와 말투가 똑같다.
10.3. 우주인의 아버지
EP.3 번외편 [어느 음악가의 이정표]편에서 BK의 아버지로 추측되는 인물과 함께 등장. 대화하고 있는 둘에게 빨리 가야한다고 말 하고, 둘이 약간의 말다툼을 하자[40] 언제쯤 화해할 것이냐고 묻는데 BK 아버지로 추측되는 인물 왈, 저 놈과 화해할 바엔 두 번 죽겠다고(..)
성격과 실루엣으로 보아 전대 R왕국 국왕과는 다른 인물로 보인다. RK가 전대 R왕국 국왕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떡밥도 있으니.한동안 출연이 없다가 EP6 7화에서 재등장.
누군가는 신념을 지켜서 영웅이 되고,
누군가는 반기를 들어 마왕이 될 때,
누군가는...그 자리에서 도망쳤지.
누군가는 반기를 들어 마왕이 될 때,
누군가는...그 자리에서 도망쳤지.
이분이나 이분과는 달리 분명 3인방인듯한 묘사가 있었음에도 책이나 전설 등에서 별 언급이 없었는데, 이와 관해서 우주인은 노란 용사, 겁쟁이 용사 등으로 표현하며 노란 용사는 도망친 곳에서 탐욕스러운 왕에게 가족도 빼앗기고 목숨도 잃었다고 한다.
10.4. 나비소녀 I(아이)
| 현재 모습 | EP2(6)~EP.4.5 번외편 [나비가 머문 자리] | 생전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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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야 RK, 널 제일 잘 알지. 네 마음이 약해지면 나도 약해지고 네 마음이 흔들리면 나도 흔들려. 넌 동요하고 있어.
RK! 난 우주에 갈 거야! 그리고 우주인과 친구가 되는 거지!
어릴 적 RK의 친구였었던 듯하다. 우주인[41]을 만나서 친구가 될 것이라고 말하는 듯 엉뚱하고 천진난만한 성격이다.
하지만 지금은 RK가 혼자 있을 때만 나타난다. 사실 현재 RK를 따라다니는 것은 RK가 만들어낸 환각이며 동시에 RK 본인이기도 하다[42]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정보는 몇 되지 않으며, 존재 그 자체가 스포일러 덩어리인 인물. (깔깔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한다. 가끔 무서운말을 한다.... 음)
이후 EP.5 번외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 스포일러
- Rk가 환각 나비에게 "너도 살아서 지겹도록 보지 그랬어."라고 말하는 걸 보아 현 시점에서는 이미 사망한 듯하다.
EP.6에선 RK의 마법으로는 겉으로 드러난 외상만 고칠 수 있다고 한 것으로 보아 불치병에 걸려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1] 팬들 사이에서는 케케, 께께라고도 불린다[2] 줄여서 "K 마을" 이라고도 한다.[3] 다만 EP1에서 처음 만난 우주인과 EP3에 호수의 도시E에서 엑스트라로 지나가는 꼬마가 어째서 볼 수 있었는지는 의문.[4] 그 누군가가 E.L[5] 어린 KK를 안고 있는 E.L의 사진. KK 왈 그 사진은 E.L이 항상 들고다니던 사진이었다고.[6] 하지만 하는 말이나 행동, 주위의 반응을 보면 단순한 다툼이 아닌 듯 하다..[말] 우주인 : 외눈박이들 일 말야. 언제까지 비밀로 둘 거야? 마족 문제도 끼어 있는 모양이라서 말야.[8] 이름으로 부르는게 부끄럽다고...[9] 이 말을 들은 BK는 과거에 얽매여 무고한 희생자를 내지말라고 한다.[말] 우주인 : 외눈박이들 일 말야. 언제까지 비밀로 둘 거야? 마족 문제도 끼어 있는 모양이라서 말야.[11] 그리고 완패해서 울며 도망가는데 우는모습이 귀여워 죽을 것 같다[12] TD가 우산이라고 부른다. 이유는 이름으로 부르기 부끄러워서(...)[13] 자세히 보면 이때는 눈의 하이라이트도 평범한 동그라미 모양이고 눈 색도 비뚤어지지 않았다.[말] 우주인 : 외눈박이들 일 말야. 언제까지 비밀로 둘 거야? 마족 문제도 끼어 있는 모양이라서 말야.[15] EP3 번외편에서 등장한 RK와 굉장히 비슷한 느낌의 캐릭터와는 별개의 인물인 듯. 폭군인 전대 왕과는 외모와 성격부터 전혀 다르게 보인다.[16] EP4.5에서 RK가 "나는 그 사람이 내 진짜 아버진 줄 알고 평생을 따랐어."라고 말해 전대 R왕국 국왕은 RK의 진짜 아버지가 아니었던게 밝혀졌다. EP3 번외에서 나온 인물이 어린 RJ, 갓난 아이였던 RK와 같이 있었다는 걸 보아 그 인물이 R형제의 친아버지일 가능성이 높다.[17] 상대를 탓할때마다 군집이었던 작은 물고기들이 하나씩 흩어지며 결국 큰 물고기를 물어뜯고 가라앉힌다.[18] 여담으로 이 수조가 우주인의 상자와 거의 똑같이 생겼다. 의도된 것인지 아니면 그냥 디자인이 비슷한건지는 불명.[+스포] (바이올렛을 제외하고)따로 이름이 붙여져 있지 않은 L왕국의 공주들 중 유일하게 이름이 있으며 왕국의 이름인 L과 같은데(이름이 붙혀지기 전에는 그냥 '셋 째 공주'라고 불린 모양이다.), 이는 누군가가 왕국의 부흥을 위해 공주들을 경쟁시키려고 제안한 계략이다.[20] 큐빅의 말에 의하면 스스로 목숨을 포기한게 맞다고 한다.[21] TD일당.[22] 혼자 밤길을 걷는 우주인을 향해 (조종당한 거지만)무기를 들고 달려든다던가, KK가 바이올렛에게 고백했을 때 도끼를 드는 모습을 보인다.초록이가 들려준 '행복한 외눈박이' 이야기에서 인간을 쫓아낸 한 용감한 외눈박이는 빨강이의 가족으로 보이며 이 때 그 외눈이 사용한 도끼랑 연계되는 듯 하다.[23] R왕국의 왕자였던 RK의 형이기도 하다.[24] 지금과는 세세한 디자인이 조금 다르다.[25] 서고나 각각의 개인실도 있는 듯하다.[26] KK를 낙제시킨 그 수상한 슬라임이다.[27] 웹툰 내에서는 레버를 조작하는 것으로 표현되었다.[28] 직접적인 언급은 아니지만 EP2 번외편에서 8대 KK가 펼친 일대기에 최초의 KK는 마법을 썼다고 적혀있었다.[29] 인간 중 OF처럼 상시 동공이 표현되는 캐릭터는 아직 세로동공인 TD가 유일하고, 그 외에는 캐릭터들이 놀라는 장면에서 가끔 그려진다.[30] 시간의 도시 O 근처에 자리잡은 악마를 퇴치해달라는 것[+스포2] Ep.4 번외편 <그 유령은 친절이 필요해!> 에서 소멸된다[32] 이 말버릇은 컨셉이라고 한다[33] 구 R왕국 세력이 큐빅을 소환하는 모습을 L공주가 목격했고 그 첫만남으로부터 큐빅과 우정을 쌓으며 서로 친구가 됐다. L왕국 화재 사건 당시 가장 먼저 L공주를 구하려고 달려간 건 큐빅이었으며 바이올렛 조차도 몰랐던 L공주의 좌절과 슬픔을 알고 있던 것도 큐빅이었다.[34] 당근이 얼마나 단단했으면...[35] 그런데 BK는 이 당근을 씹어 먹는다...[36] 인격이 있는 무기들이 다른 사람의 영혼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이 밝혀지고 자신은 더 이상 KK의 검에 있어선 안된다고 말했다.[37] 원래는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세계적인 예술가였다.[38] "왜 하필 나였어요? 검과는 인연이 없는 사람인데.."[39] 사실 말다툼이라고 하기도 어렵다. 일방적으로 BK 아버지만 화내는 수준[40] 사실 말다툼이라고 하기도 어렵다. 일방적으로 BK 아버지만 화내는 수준(..)[41] Rk가 아닌 진짜 외계인을 말한다.[42] 결국 환각 나비가 하는 말은 전부 무의식이든 뭐든 RK의 생각이었다는 뜻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