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33><colcolor=#fff>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의 공동 창업자 | |
패러독스 틴토의 스튜디오 매니저 요한 안데르손 Johan Andersson | |
출생 | 1974년 8월 28일 ([age(1974-08-28)]세) |
국적 | 스웨덴 |
현 거주지 | 스페인 카탈루냐 시체스 |
학력 | 스톡홀름 대학교 (수학·러시아어학 / 학사)[1] |
소속 |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
직위 | 패러독스 틴토의 스튜디오 매니저 |
경력 | FUNCOM 프로그래머 Bluehoue GBG 시니어 프로그래머 Target Games Ab 시니어 프로그래머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부사장 Paradox Development Studio 스튜디오 매니저 패러독스 틴토의 스튜디오 매니저 |
서명 | |
SNS |
[Clearfix]
1. 개요
스웨덴의 게임 개발자,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에서 30년 가까이 일하고 있으며 역설사의 공동창업자이자 개국공신이기도 하다.첫 직장은 FUNCOM [2]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였지만, 1998년 패러독스 개발소로 이직하게 되면서 Europa Universalis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을 개발하는 팀에 참여하게 된다. 그 후 요한은 프로그래머에서 패독사의 많은 게임을 총괄하게 되는 디렉터로 성장하게 된다.
요한이 총괄한 게임으로는 Hearts of Iron III, 크루세이더 킹즈, 크루세이더 킹즈 2, Victoria II, 스텔라리스, 임페라토르: 롬, Europa Universalis IV 등이 있다. 패독사 작품은 거의 다 요한이 만들었다고 봐도 될 정도이다.[3] 2020년부터는 바르셀로나에 있는 패러독스 틴토 스튜디오를 총괄하고 있다. 패러독스 틴토는 유로파4를 전담하여 개발하는 게임 스튜디오이다.
2. 평가
토드 하워드, 김용하, 다나카 켄스케 같이 게임의 주요 개발이면서 얼굴마담으로 인터넷에서 오르내리는 인물들과 유사하다. 게임에 찐빠가 날 때마다 끌려나와 조리돌림당하고 온갖 개그 밈과 합성짤이 양산된다.여타 스타 개발자들처럼 자사 게임 시리즈의 흥행을 지휘했으며 동시에 IP를 말아먹거나 최악의 DLC를 출시하는 등 공과 과가 확실한 인물이다. 여러모로 역설사 유저들의 애증의 대상이다.
대표적으로 말아먹은 작품은 임페라토르: 롬 1.0 버전으로 패독사의 신규 ip 자체를 말아먹었다.[4] 결국 임롬은 요한이 떠나고 다른 사람이 맡아 2.0 버전에서 겨우 회생하게 되었다. 또한 스텔라리스 초창기 버전도 상당히 평이 안좋았는데 이것 또한 요한이 작품이다.
그러나 요한 안데르손은 역설사의 개국공신[5]이자 이사회 회장인 헨리크 스트란드베리와 상당한 친분이 있는 점을 고려했을 때 해임은 어려워보인다. 그래도 요한이 스웨덴으로부터 상당히 거리가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보내졌다는게, 일부 패독 유저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유배라고 보는 유저들도 있다.
하지만 2022년 Europa Universalis IV 북방의 사자 들크의 성공적인 발매, 게으른 크루세이더 킹즈 3 팀과의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선녀라는 여론이 다시 나오기 시작해 다시 재평가받는 추세이다.
2023년에는 유로파4 도미네이션 들크에 대한 높은 기대와 또 다시 한번 조선 패치를 해주면서 요버지로 추앙받고 있다.
[1] #.[2] 더 롱기스트 저니, The Park, The Secret World, 에이지 오브 코난 제작사로 유명하다. 다만 이 게임들은 요한 퇴사 이후에 만들어졌다.[3] 실제로 2022년에 나온 빅토리아3를 제외하고는 모든 패독 개발 게임은 요한의 손을 거쳤다.[4] 그러나 CEO의 말에 의하면 예상 판매량을 넘었기에 기업 입장에선 말아먹었다 하긴 뭐하다. 그렇다면 임롬 개발팀 해체는 뭐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미 역설사는 수익을 낸 빅토리아 2를 3년도 안되어서 버린 전적이 있다. 빅토리아 2가 수익을 내자 삭발을 한 당시 CEO 프레드릭. 3.04 패치는 몇몇 개발자들이 휴가 기간에 시간이 남아서 만든 패치로 QA도 진행되지 않았다. 빅토리아 팀에서 만들고 QA를 거쳤던 마지막 패치는 3.03으로 2013년 6월 6일에 나왔다.[5] 역설사가 창립되기 전인 1998년부터 역설 개발소에서 근무했다. 또한 빅토리아3를 제외한 모든 패독 개발 게임은 요한이 직간접적으로 개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