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09:24:37

요시 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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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요시타츠프로필.jpg
링네임 <colbgcolor=#ffffff,#2d2f34> 야마모토 나오후미
Mr.Yamamoto
Yoshi Tatsu[1]
요시타츠(ヨシタツ)
요시 타츠(ヨシ・タツ)
본명 야마모토 나오후미
[ruby(山本, ruby=やまもと)] [ruby(尚史, ruby=なおふみ)]
생년월일 1977. 8. 1 ([age(1977-08-01)]세)
신장 187cm
체중 108kg
혈액형 AB형
출생지
[[일본|]][[틀:국기|]][[틀:국기|]] 기후현 기후시[2]
학력 코쿠시칸대학 (학사)[3]
유형 스트롱 스타일 → 올라운더[4]
시그니쳐 무브 미들킥
스완다이브식 미사일 드롭킥
플라잉 닐 킥[5]
스윙 DDT
코드브레이커 프롬 제리코[6]
천하얻기([ruby(天下取, ruby=てん かと)]り) 백드롭[7]
피니쉬 무브 천하얻기 백드롭
라운드하우스 킥[8]
페디그리[9]
요시타츠 랩소디([ruby(狂想曲, ruby=ラプソディー)])[10]
요시타츠 판타지[11]
별명 카디악 키드
(カーディアックキッド)
요시타츠GF(ヨシタツGF)[12]
월드 페이머스(ワールドフェイマス)
테마곡 Power Hall[13]
SANCTUARY
Jpop Drop[14]
WORLD FAMOUS (2014.10 - )[15]
데뷔 2002년 10월 12일 (25세)
도쿄도 분쿄구 코라쿠엔 홀
신일본 HISTORY
vs 이노우에 와타루[16]
SNS 파일:Ameba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1. 개요2. 커리어
2.1. 자력으로 WWE에 진출2.2. 신일본 프로레슬링 복귀2.3. 전일본 프로레슬링
3. 여담

1. 개요

WWE, 신일본 프로레슬링, 전일본 프로레슬링 등에서 활동한 프리랜서 프로레슬러.

2002년에 조금 늦은 나이에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데뷔한 이래로 단 한번도 타이틀 경력이 없는 평범한 선수에서 자력으로 미국에 건너가 훈련생 계약으로 시작하여 WWE 메인 쇼까지 진출한 일본 프로레슬링계의 신데렐라. 특이하게도 고향인 신일본에서는 인상적인 활약을 전혀 못 보여주고 타향인 WWE나 전일본에서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다.

2. 커리어

2.1. 자력으로 WWE에 진출

기후시의 한 절의 주지스님의 아들로 태어나 코쿠시칸대학을 거쳐 2002년 3월에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입단. 본명인 야마모토 나오후미로 활동했으며, 나카무라 신스케, 고토 히로오키, 타구치 류스케, 나가오 히로시와 신일본 입단 동기이다. 2002년에 도쿄 코라쿠엔 홀에서 'Mr.하이텐션' 이노우에 와타루 전으로 만 25세라는 약간 늦은 나이에 데뷔했다.

킥복싱을 기반으로 한 괜찮은 체격의 스트롱 스타일 선수였는데 5년간 활동하면서 단 한 개의 타이틀도 차지하지 못한 애매모호한 위치에 있었다.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5년간 활동하던 도중 빈스 맥마흔ROH 월드 챔피언 10개월 장기집권 + 프로레슬링 NOAH의 최강자 중 한 명이었던 '하이텐션 몬스터' 모리시마 타케시를 제치고 선발했다고 해서 일본 프로레슬링과 인디 프로레슬링 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한테 나름 충격을 안겨주었다.[17]

파일:external/www.wwe.com/yoshitatsu_1_full.png
WWE의 산하단체였던 FCW에서 훈련 받은 후, ECW를 통해 WWE에 데뷔했다. 스카우트가 아닌 훈련생 계약으로 시작하여 WWE 메인 쇼 무대까지 진출한 최초의 일본인 프로레슬러다. ECW 말년에 들어와 나름 승승장구하며 크리스찬과의 ECW 챔피언십 매치까지 가졌다. 이후 ECW는 폐지.

ECW가 사라진 뒤에는 2010년 2월에 WWE RAW로 이적하여 활동하는데, 미드카더들의 무덤이라 할 수 있는 RAW에서의 활약은 거의 없었으며, 잭 라이더와 함께 WWE 슈퍼스타즈에 주로 출연했다. 당시 백스테이지에서 셰이머스와 현피를 떠서 이기자 일부 각본진들이 WWE 챔피언인 셰이머스와의 대립 스토리를 만들자는 제안을 했지만, 단체의 월드 챔피언이 약하단 이미지를 주기 싫었던 빈스 맥마흔에 의해 무산되고 말았다.

WWE 레슬매니아 XXVI에서는 다크 매치로 열린 26인 배틀 로얄에서 우승을 차지했는데, 2010년에 안토니오 이노키가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기 때문에 일본인인 요시 타츠가 승리했다는 루머가 있다. 하지만 이 배틀 로얄 우승에도 불구하고 기세를 타지 못한 채 자버로서 여기저기 굴려지기만 하다가 WWE TV쇼에서조차 모습을 보기 힘들게 되었다.

그리고 2011년 9월에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면서 WWE의 내부 상황에 대한 글을 블로그에 적어서 프로레슬링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2012년에 스맥다운으로 드래프트되었으나, 블로그에 WWE 내부 상황을 폭로한 일 때문에 징계를 받게 되었는지 푸쉬를 못 받고 별다른 활약 없이 NXT에서조차 이기는 걸 극히 보기 힘든 하급 자버로까지 전락하였다. 스맥다운에서도 모습을 잘 보이지 않았고, WWE 일본 원정에서나 홍보용으로 승리를 챙기는 신세가 되었다. 결국 2014년 6월 12일에 WWE에서 방출당하고 말았다.

방출 후 1주일만에 전일본 프로레슬링WRESTLE-1 등에서 오퍼가 왔으나, 일본에서의 경력보다도 미국에서의 경력이 더 길어져 인지도가 미국 쪽에서 더 높기 때문에, 당시엔 현지에 머무르면서 선수 생활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그래서 야마모토를 링네임으로 사용하며 인디 단체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체격이 꽤 튼튼하고 나름 킥복싱까지 익혀서 스피닝 힐 킥 등 킥 기술에 상당한 숙련도를 자랑한다. 그래서 WWE에선 화려한 기술은 쓰지 않아도 안정적인 기본 킥 등 괜찮은 기본기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접수도 발을 동동 구르는 오버 접수긴 해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문제는 나이와 스타성이였다. 1977년생으로 존 시나와 동갑인 적지 않은 나이와 관객에게 어필할 수단의 부족으로 결국 평범한 동양인 레슬러 A 정도의 입지에서 겟오버하지를 못 했고, 점점 자버화가 진행되었다. 요시 타츠는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데뷔했을 때부터 소문난 연습벌레였지만 현실적인 한계들이 존재했던 것.

WWE에서는 아시아계 선수들 중엔 나쁘지 않은 푸쉬를 받은 편이지만, 정작 WWE에서의 타이틀 경력이 아예 없다. 과거 타지리, 푸나키도 타이틀 경력이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타이틀 관련해서는 푸쉬를 아예 못받은 셈이다.

2.2. 신일본 프로레슬링 복귀

2014년 10월 13일에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PPV인 킹 오브 프로레슬링에서 타나하시 히로시를 기타로 공격하려고 했던 제프 제럿을 막아서면서 등장한다. 2014년 10월 18일부터 요시 타츠를 링네임으로 인디에서 두 경기를 뛴 후 2014년 11월 8일에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PPV인 파워 스트러글에서 AJ 스타일스와 1대1로 맞붙었으나, 제프 제럿의 방해로 패배하였다. 게다가 스타일즈 클래쉬를 접수하는 과정에서 머리를 앞으로 숙이는 실수를 범하며 목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그리고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서는 스페샤루라는 별명을 붙혀줬다[18] 신일본 프로레슬링 복귀 경기 때부터 WWE에서와 달리 띄어쓰기 없이 요시타츠를 링네임으로 사용한다.

목뼈 골절상으로 인해 잠시 공백을 가지던 중 2016년 1월 4일에 레슬킹덤 X에서 영어판 해설의 게스트로 참가했지만 오랜 경기 시간 동안 음, 예 같은 맞장구만 친 데다가 메인 이벤트 경기 이후 오카다 카즈치카의 발언도 제대로 번역 못하면서 여러 팬들에게 최악의 해설자로 까였다. 2016년 4월에 인베이전 어택에서 복귀해 타나하시 히로시 & 마이클 엘긴과 함께 케니 오메가 & 영 벅스를 이기고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십을 획득했지만 레슬링 돈타쿠 2016에서 케니 오메가 & 영 벅스에게 도로 뺏긴다. 불릿 클럽 헌터 기믹을 사용하면서 트리플 H의 등장을 따라하더니 5월의 PPV인 레슬링 돈타쿠에선 페디그리[19]를 비롯해 트리플 H의 셋업 무브 기술들을 따라하는 한편 블루 썬더 밤[20]을 장착한다.

헌터 클럽이라는 솔로 스테이블을 결성하며 자버 역할을 담당하는 자칭 영웅 캡틴 뉴 재팬을 견습 멤버로 받아들여 활약하다가, 2016년 9월 말에 불릿 클럽체이스 오웬스 & 타카하시 유지로를 상대하기 전에 캡틴 뉴 재팬의 헌터 클럽 가입 찬성여부를 확인하는 결과를 발표하는데, SNS 투표에서 반대가 많아 가입이 무산됐다고 말하던 중 캡틴 뉴 재팬의 기습 공격을 당했다. 이후 캡틴 뉴 재팬이 요시타츠를 배신하고 불릿 클럽에 가입하며 BONE SOLDIER라는 링네임으로 변경하였고, 이에 BONE SOLDIER와 대립한다.

2016년 파워 스트러글에서 마카베 토우기 & 혼마 토모아키와 태그를 맺고 불릿 클럽의 타카하시 유지로, 체이스 오웬스, BONE SOLDIER와 대결했으나 패했다. 이후 백스테이지 인터뷰를 통해 헌터클럽의 새로운 멤버로서 WWF에서 활약했던 빌리 건을 파트너로 태그를 결성하여 월드 태그 리그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파트너인 빌리 건의 기량에 힘입어 월드 태그 리그 2016에서 3승 4패를 기록하였다. 본 솔져와의 대립은 팬들의 반응이 너무 없었기에 흐지부지 종결된다. 이후 태그팀 매치에 참가하며 영 라이온 선수들과 본 솔져를 제외한 다른 헤비급 선수들, 특히 노장인 제3세대 프로레슬러들에게 핀폴을 헌납하며 로우 미드카더의 위치에서 활동한다.

2017년 2월엔 멕시코의 프로레슬링 단체인 CMLL에 2달간 참전하였고, 4월에 복귀해서 타구치 재팬에 가입한다.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링에 복귀하며 입문 동기이자 타구치 재팬의 리더인 타구치 류스케와 일시적인 불화가 있었다. 본명인 야마모토 나오후미로 활동하던 시절의 피니시 무브인 천하얻기 백드롭을 사용하겠다는 언급을 했지만 이후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데 하폰 멤버들과의 대결에서 과거의 기술인 백드롭을 시도하다가 저지당하고 L.I.J 멤버들에게 공략당한다. 영 라이온즈 선수들을 상대로 경기를 가질 때는 신예들에게 천하얻기 백드롭을 쓰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페디그리나 서브미션 기술로 이긴다. 2017년 5월 중순에는 타구치 재팬의 멤버에 개편이 있어 신일본 프로레슬링 대회 참전이 줄어들면서 타구치 류스케로부터 전력 외 통보를 받고 타구치 재팬에서 방출되었다.

2017년 7월 1일과 2일 이틀간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미국 원정 흥행 대회인 G1 스페셜 in USA에 참전했는데, ROH에서 원정 수행 중이던 제이 화이트에게 핀폴로 패한다. 그리고 2017년 9월에 신일본 프로레슬링 참전 로스터에서 방출되었다.

2.3. 전일본 프로레슬링

신일본 프로레슬링과의 레귤러 참전 계약이 종료되면서 2017년 9월부로 전일본 프로레슬링에 참전하며 천하얻기 백드롭을 피니쉬 무브로 사용한다. 제5회 왕도 토너먼트에 참가해 1회전에서 TAJIRI를 상대로 경기했을 땐 실력이 좀 좋아진 것 같기도 하다는 애매한 호평을 받았고, 2회전에서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젊은 에이스인 미야하라 켄토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보이면서 일본 현지 팬들은 신일본 프로레슬링보다 전일본 프로레슬링이 요시타츠의 경기 스타일과 잘 어울린다고 호평한다.

삼관 헤비급 챔피언인 죠 도링에게 도전한 타이틀 매치는 혹평을 받지만, 미야하라 켄토와의 요시켄 태그를 통해 다시금 좋은 인상을 남긴다. 그리고 2018년 2월 3일에 폭주대거인 (이시카와 슈지 & 스와마)을 이기고 미야하라 켄토와 함께 전일본 세계 태그 챔피언에 등극한다. 전일본 챔피언 카니발 2018에 출전해서, 크리스 제리코의 허락을 받고 코드 브레이커에 '코드 브레이커 프롬 제리코'란 이름을 붙여 장착하는 한편 그간 대립해온 스와마를 요시타츠 록 I(코지 클러치)으로 제압해 승리한 뒤 요시타츠 록 I을 '요시타츠 판타지'란 이름으로 개명했다.

2006년 1월 4일의 신일본 도쿄돔 대회 제1시합에서 맞붙었던 사이 료지의 올 아시아 헤비급 챔피언십에 도전할 기회를 얻어서, 2018년 6월 19일에 전일본 프로레슬링 다이너마이트 시리즈 2018 3일째 흥행에서 '야마모토 나오후미'로서 도전하지만 패한다. 2018년 8월 18일에는 섬머 익스플로전 시리즈 2018 3일째 흥행의 메인 이벤트로 요시켄 태그로서 폭주 대거인의 전일본 세계 태그 타이틀에 도전했지만 스와마의 백드롭을 맞고 핀을 내준다. 2019년 2월 19일엔 '자이언트 바바 서거 20주년 추선흥행 ~왕자의 혼~'의 메인 이벤트에 타나하시 히로시와의 태그로 참전해 미야하라 켄토 & 세키모토 다이스케를 상대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미야하라에게 셧다운 스플렉스 홀드[21]를 맞고 핀을 내준다. 프리신분으로 레귤러 참전을 계속하다가 2020년 1월 1일에 전일본 프로레슬링에 정식입단하였다.

2023년 12월 31일, 갑작스럽게 전일본 퇴단을 발표했다. 원인으로는 전일본의 사장 후쿠다 츠요키 사장에 대한 불신이 꼽히고 있다.

3. 여담

  • 친가가 절이라 불경을 읽을 수 있다고 한다. 아버지 야마모토 요시타츠(山本 芳龍)는 주지스님이었고 다른 형제 세 명도 승려로 출가했지만 요시 타츠만은 승려가 되기를 거절하고 프로레슬링에 입문하였다고.
  • 2020년 관절기의 일종인 '요시타츠 판데믹'이라는 이름의 신 피니셔를 준비해서 새로이 선보이겠다고 선언했으나 정말로 전 세계에 판데믹이 터져버리는 바람에(...) 한 번도 못써보고 기술 이름을 바꿔야만 했다.
  • WWE시절 타이탄트론욱일기가 들어가 있으나, 당시 한국에서 WWE의 유행이 지난지 오래되었고 당시의 선수 본인도 그다지 인지도가 높았던 선수가 아니여서 알려지지도 않고 묻혔다. RVD를 비롯한 일부 타 레슬러들이 욱일기가 들어간 경기복을 입었거나, SNS에 욱일기 사진을 올려서 한국팬들한테 항의를 받은 사례들이 종종 있어왔는데, 그들과 달리 인지도가 높지 않아서 별일 없었던 것이다.


[1] 2009년 1월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아버지의 성함인 '야마모토 요시타츠(山本 芳龍)'의 이름 부분을 따와서 지었다. 그 이름이 좋겠다고 추천한 사람은 '아메리칸 드림' 더스티 로즈다.[2] WWE 시절에는 일본인의 스테레오 타입 상 도쿄로 소개되었다.[3] 레슬링부에는 4학년 단 1년만 있었고, 신일본 프로레슬링고토 히로오키가 후배였는데 입단을 2002년에 같이 해서 동기가 되었다.[4] 신일본시절에는 평범한 스트롱 스타일 레슬러 A였으나 이후 여러 곳에서의 경험을 통해 점점 스트롱 스타일의 비중을 줄이고 발전하면서 비록 주춤한 적은 있었지만 전일본 본격 참전 후에는 약간 부족한 올라운더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할 수 있을만큼 발전을 이루었다.[5] 탑 로프식으로도 사용. 110kg에 가까운 일본 기준으로 제법 묵직한 축에 속하는 헤비급임에도 탑 로프식도 아무 문제 없이 민첩하게 잘 사용한다. WWE 초기에는 피니셔로 쓴 적도 있으며 WWE시절 자신의 블로그에서 새로운 명칭을 공모 중이었지만, 결국 사용 허가를 얻지 못했다고 한다.[6] WWE 소속 시절부터 친분이 두터웠던 크리스 제리코에게 사용허가를 받고 장착했다. 워낙 이름이 길어서 CBJ 혹은 CBFJ라고 부르기도 한다. 원래는 크리스 제리코식으로 그냥 썼는데 올드스쿨한 기술인지라 임팩트가 좀 심심하다 느꼈는지 탑 로프식을 요시타츠 랩소디라 이름붙히고 두번째 피니셔로 쓰고, CBJ는 중요 시그니쳐무브로 쓰게 되었다.[7] 신일본 시절의 대표적인 피니셔로 당한 상대가 심장마비를 일으킬 정도의(다행히도 살아났다) 강렬한 백드롭으로 '미스터 백드롭'이라고 불리우던 고토 타츠토시에게 사사한 백드롭. 스승의 명성에 맞게 백드롭 임팩트는 뛰어나다. WWE에선 2010년 이후 아예 봉인했다가 2017년 초 신일본시절에 다시 쓰겠다 언급했다가 신일본 방출 이후 전일본에서 본격적으로 다시 쓰기 시작, 처음에 피니셔로 썼다가 요시타츠 판타지를 주력 피니셔로 쓰게 되면서 준피니셔급 시그니쳐 무브로 내려왔다. 전일본의 거인인 190cm 130kg의 이시카와 슈지에게도 사용하는 건재함을 보여줬다.[8] WWE시절 대표적인 피니셔. 워낙 기본기인지라 이것도 블로그 공모로 이름을 붙이려고 했으나 역시나 회사에서 허락을 안 해줬다고 한다.[9] 신일본 복귀 이후 불릿클럽 헌터시절 쓰던 피니셔.[10] 탑 로프 코드브레이커. 즉 코드브레이커 프롬 제리코(CBJ)를 탑 로프에서 쓰는 기술. 광상곡이라고 쓰고 랩소디라고 읽는다.[11] 신일본 소속 시절 고참 프로레슬러였던 카네모토 코지의 서브미션 피니시기술 코지 클러치와 동형기. 이전 이름은 '요시타츠 록 I' 으로 2018년도 챔피언 카니발에서 이 기술로 스와마에게 승리를 거둔다면 기술명을 요시타츠 판타지로 바꾸겠다고 예고했는데 정말로 이 기술로 승리하면서 기술명을 고쳤다. 주로 플랫라이너 이후에 집어넣는다.[12] 자신의 군단 '요시타츠 킹덤'을 만든 후 자칭한 별명. GF는 Godfather의 약자.[13] 초슈 리키의 테마곡인 그 곡이 맞다. 데뷔 초기에 사용.[14] WWE 시절 테마곡. 프로레슬러 테마곡치고는 굉장히 이질적인 뿅뿅 튀는 곡이라 퇴단 한참 후인 2017년 저스트 댄스 2018유아용 음악으로 수록된 바 있다(...)[15] 신일본에 컴백한 이후에 사용하던 테마곡.[16] 요시 타츠보다는 3년 선배로, 이후 헤비급 전향을 시도하다 무리한 증량의 부작용과 목 디스크, 오른쪽 대흉근 단열, 오른쪽 어깨 관절 변형 등의 심한 부상으로 2014년 4월에 15년의 커리어를 마치고 은퇴하였다. 은퇴한 후 신일본 프로레슬링 사무실에서 일한다.[17] 빈스 맥마흔이 좋아하는 빅맨은 데이브 바티스타브록 레스너 같이 근육질에다가 키가 큰 사람이고, 모리시마 타케시 같이 뚱뚱한 체형은 아니다. 최장기 ROH 월드 챔피언 기록이 있는 사모아 조도 당시엔 이러한 이유로 선발하지 않았다고 한다.[18] AJ 스타일스와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영어로 'He is not special' 라는 말을 했는데, 스페셜 부분이 일본인 특유의 영어 발음 때문에 '히 이즈 놋또 스페샤루'로 들리면서 스페샤루라는 별명이 생겼다.[19]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는 스즈키군의 멤버 이이즈카 타카시가 셋업 무브로 썼던 기술이다.[20] 전일본 프로레슬링 5강인 아키야마 쥰이 원조인 기술이다. 북미에선 크리스토퍼 다니엘스, 새미 제인 등이 사용한다.[21] 상대의 두 팔을 못 움직이게 함께 잡은 후 시전하는 저먼 스플렉스로, 타나하시 히로시가 '다루마식 저먼 스플렉스 홀드'란 이름으로 사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