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2-19 10:16:29

요르크

파일:attachment/요르크/요르크스탠딩샷.png
출처 (이미지:CC-BY-SA)

ヨルク / Jork

주변 인물: 야기(아빠), 쿠로츠노(짝사랑), 갸쿠텐(선생님), 치케무리(단짝), 길츠(동급생), 알비노(동급생), 키헤키(동급생)

1. 상세

모게코의 캐릭터. 아직까지 작품 출현이 없는 상태이다.

염소를 기반으로 한 인수형 악마 캐릭터이며, 원작자인 모게코가 그린 짧은 컷 만화들이나 교복을 볼 때 아직 학생인 것으로 보인다.[1] 쿠로츠노를 좋아하지만, 쿠로츠노는 별 다른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요르크가 아직 자신에게 마음이 있단 것은 모르는 눈치.

부모지간 관계를 그린 그림에서 야기를 보며 요르크가 울상이 된 표정을 짓는 그림이 있는데, 야기가 요르크에게 나쁜 아버지는 아니지만 요르크의 상황을 잘 몰라주는 것 같아 섭해하는 듯. 야기가 요르크를 보며 이해를 못하겠단 듯 물음표를 띄우고 있는 걸 보면 이쪽이 맞는 듯 하다.

그렇지만 언젠가 모게코가 그린 컷만화에서 바로 옆의 치케무리가 갑자기 각혈을 하자 깜짝 놀라 아버지에게 전화 하는데 그때들은 대답이 악마는 피 좀 토한다고 안 죽는단 말인 걸로 봐선 설리반의 사례를 보고 일반화시킨거거나, 진짜로 눈치가 없거나 아들 강하게 키우기의 일환인 것도 같다.(...) 실제로 어느 일러스트를 보면 "넌 누굴 닮아서 그렇게 겁쟁이인 걸까" 라는 한탄성 대사도 아들 앞에서 자주하는듯. 이때 요르크는 약하게 나마 겁쟁이가 아니라며 항변한다.

한텐을 무서워하는 것 같다. 또 어떤 일러스트를 보면 학교에서 멍 때리는 것 같다.[2]

캐릭터 코드는 0021.


[1] 실제로 같은 남자 캐릭터인 글라세스와 비교하면 꽤나 작은 키를 가지고 있다. 다만 글라세스가 성인 악마라는 것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2] 여담으로, 요르크가 쿠로츠노의 무릎에 누운 꿈을 꾸면서 행복해 하는 일러스트가 있다. 문제는 꿈을 꾸는 장소가 학교라는 것이고, 옆에는 치케무리가 겁에 질린 표정으로 요르크를 깨우려 하고 있다. 왜냐? 옆에는 치케무리의 아빠이자 선생님인 갸쿠텐이 서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