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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 와타나베 아키 渡辺 明貴 | Aki Watanabe | |
| 생년월일 | 2000년 1월 29일 ([age(2000-01-29)]세) |
| 출신지 | 야마나시 후에후키시 이치노미야초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출신학교 | 일본제일학원고 |
| 신체 | 188cm , 95kg, O형 |
| 포지션 | 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입단 | 2022년 육성 드래프트 4순위 |
| 소속팀 | 시가 유나이티드 베이스볼 (2017~2018) 니가타 알비렉스 베이스볼 클럽 (2018) 성남 블루팬더스 (2019) 도쿄 메츠 (2020) 이바라키 애스트로 플래닛츠 (2021~2022)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2023~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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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국적의 투수. 한국 독립리그를 경험한 일본 야구 선수로 일본프로야구에 입단했던 이력을 가진 선수다.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경력
초등학교 때 한살 위 형의 영향을 받아서 연식야구부에 들어간게 첫 시작이였다.중학교를 거쳐서 경식야구부에 입단했지만 적응을 못 하고 3개월만에 야구부를 나왔다고 한다.야구부를 나온 후 제일학원고에 입학했고 고치 파이팅 독스 감독인 호노베 요시노리에게 독립리그 입단을 추천받았고 2016년 11월에 트라이아웃을 참여했지만 다른 트라이아웃 참가자들과 벽을 느끼며 지명은 반쯤 포기한 상태였다고 했다.하지만 반전으로 합격을 하여 신규 구단 우선지명 2순위로 시가 유나이티드 베이스볼에 지명되었다.
2.2. 독립 리그 경력
2.2.1. 시가 유나이티드 베이스볼 시절
고교생 최초로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에서 뛴 선수가 되었지만 나올때 마다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고 엄격한 분위기의우에조노 히로시 감독과도 사이가 별로였는지 2018년 5월 9일 퇴단을 했다.2.2.2. 니가타 알비렉스 베이스볼 클럽
연습생으로 입단했지만 별활약 없이 2달만에 퇴단하였다.2.2.3. 성남 블루팬더스 시절
야구 유학을 하기 위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성남 블루팬더스의 입단을 하였다. 한국 독립리그 최초로 일본 국적을 가진 선수가 되었다.[1]최종 성적은 19경기 61 1/3이닝 6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3.65 69탈삼진 WHIP 1.17을 기록했고 팀도 우승을 했지만 팀이 해체하게 되며 무적 신세가 되었다.
2.2.4. 도쿄 메츠 시절
미국 마이너리그나 독립리그를 노렸지만 실패했고 클럽팀인 도쿄 메츠에서 뛰었다.2.2.5. 이바라키 애스트로 플래닛츠 시절
특별 드래프트로 입단하였고 3년만에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로 복귀하게 되었다.중간계투로 활약 중이다.
2.3. 프로 진출
2.3.1.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시절
2022년 10월 20일, 드래프트 회의에서 요코하마에 지명되었다는 기사가 떴다. 관련기사 약 한달 뒤인 11월 18일에 입단에 합의하면서 육성선수로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2년간 2군에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고 2024년에는 팀이 42년 만에 이스턴 리그 우승을 결정짓는 경기의 헹가래 투수로 등판하는 등 좋은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때문에 머지않아 지배하 선수로 등록되는 듯 싶었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같은 해 12월 20일자로 구단을 자진해서 퇴단했다.
3. 피칭 스타일
평균 140km 초반, 최고 151km의 강속구를 갖고 있는 투수다.높은 키에서 때리는 공이 라이징패스트볼처럼 뜨는게 특징이다.4. 여담
-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최초의 일본인 선수다.
- 정규식이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