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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슈퍼스타 애니메이션에서의 와카나 시키에 대한 평가 및 행적을 다루는 페이지.2. 작중 행적
2.1. 2기
- 1화
입학식 당일 소꿉친구 메이의 옆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 메이가 왜 옆자리에 앉았냐는 이야기에 우연이라고 대답하는데, 메이는 시키와 앉게 된 걸 썩 만족스럽게 생각하지 않는 듯. 입학식 다음 날 나츠미에게 조언을 듣고 있던 키나코에게 강제로 2인 3각 기계[1]를 차게 하고 Liella! 멤버들이 라이브를 하는 옥상으로 끌고 올라갔다. - 2화
복도에서 정체불명의 고글을 쓰고 스쿨 아이돌 부 홍보문을 보다가 키나코가 연습을 끝내고 나오는 걸 보고 "SK"[2]라고 써진 세그웨이를 타고 키나코를 쫓아가 스쿨 아이돌 부의 분위기에 대해 묻는다. 키나코가 혹시 스쿨 아이돌에 대해 관심이 있냐고 물어보자, 시키는 "응, 메이가."라고 답하며 메이에게 입부 권유를 해 달라고 부탁한다. 키나코는 무서운 인상의 메이가 겁나지만 스쿨 아이돌 부의 활성화를 위해 입부 권유를 하는데, 메이는 시키의 부탁임을 눈치채고 키나코를 교사 뒤로 끌고 나가 "이제 난 스쿨 아이돌에 관심 없으니 걔 말은 무시하라"고 이야기한다.
다음 날에는 Liella! 멤버들이 나눠주는 타코야키를 먹다가, 메이에게 타코야키도 먹고 Liella!의 새로운 연습 메뉴를 보라고 권하지만 거부당한다.[3]
연습을 마친 키나코가 메이와 벤치에서 이야기하고 있을 때 초반의 그 세그웨이를 타고 깜짝 등장하며 메이와 키나코를 당황시켰다. 메이가 왜 여기 있냐고 따지지만 자기는 신경쓰지 말고 얘기하라고 쿨하게 답한다. - 3화
과학실에서 메이와 함께 있는 모습으로 등장. 메이가 선물한 편지와 음료수를 Liella! 멤버들이 받는 것을 보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직접 갖다주지 그랬냐"고 하지만, 메이는 몰래 갖다주는 걸로 충분하다고 답한다. 이후 Liella!의 강당 라이브에서 메이의 자리를 맡아주고 함께 라이브를 감상한다. - 4화
메이와 함께 4화의 공동 주역. 같은 반 친구들에게 스쿨 아이돌을 영업하는 키나코를 쳐다보는데 키나코는 째려보는 것으로 오해하고 사과하는데 메이는 당황해서 별로 관심 없다고 소리치고 나가버리는데, 시키가 이걸 보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이후 부활동 시간에 망원경으로 옥상을 쳐다보고 무슨 얘기를 하는지 궁금해하는 메이에게 무선 이어폰을 건네준다. 메이는 시키가 옥상에 미리 도청 장치를 설치해 둔 걸 보고 경악한다. 시키가 계속 스쿨 아이돌 부를 바라보는 메이의 마음을 떠보지만 메이는 관심 없다는 대답을 한다. 그러자 구체적으로 메이를 도촬한 사진(...), 그리고 메이 본인의 빨개진 얼굴을 보여주는 거울을 보여주며 망설이면 입부할 타이밍을 놓친다고 얘기하지만, 메이는 흥미가 있는 게 아니며, 자기가 없으면 이 어두운 부실이 더 어두워질 거라고 얘기하며 과학실을 떠난다. 그날 밤, 시키는 아르바이트하는 치사토와 같이 있는 카논을 찾아와 무언가를 부탁하는데...
다음 날, 시키가 평소보다 빨리 교실을 나선 것을 확인한 메이가 애들과 좀 친해지라고 잔소리를 하는데 시키가 대꾸하지 않자 시키를 건드리는데, 알고 보니 가발을 씌우고 가운을 입힌 인체 해골 모형이었다. 진짜 시키는 스쿨 아이돌 부에 체험 입부해서 연습하고 있었다. 그리고 시키는 당연히 메이가 이쪽을 볼 것을 알았는지 메이가 보고 있는 과학실 방향으로 V를 날린다. 당황한 메이는 바로 옥상으로 뛰어가 스쿨 아이돌 부의 연습을 훔쳐봤다. 시키는 메이와 눈이 마주치는데 메이는 일단 안으로 들어와서 얘기해 보자고 손짓을 하지만 시키 또한 이쪽으로 오라고 메이에게 손짓한다. 치사토가 시키가 메이를 부르고 있는 걸 눈치채자 광속으로 숨어버리는 메이, 하지만 이미 문이 열려 있어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이 들통났다. 그렇게 메이는 계속 연습을 지켜보며 시키를 부러워하다가 발을 삐끗해서 결국 연습하고 있던 모두에게 발각되고 만다. 여기에 시키가 계속 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폭로하면서 심히 당황한 메이, 2학년 멤버들은 체험 입부를 권유하지만 메이는 시키가 스쿨 아이돌에 관심 있는지에 대한 걸 먼저 묻는다. 시키는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답변했고, 이 말을 들은 메이는 관심 없으니 돌아가겠다고 얘기하고 부실을 빠져나간다.
그 날 연습 이후 메이의 집을 찾아간 시키와 멤버들은 메이가 창 밖을 바라보자 어설프게 숨다가 키나코가 재채기까지 하면서 발각될 위기에 처하지만 시력이 낮은 메이가 제대로 보지 못해 넘어간다. 시키는 메이가 시력이 나쁘고 사람을 자주 째려보는 것도 시력이 나빠서 그렇다고 설명한다. 이후 메이와 시키의 과거가 나오는데, 중학교 시절[4] 혼자 교실에서 겉도는 시키에게 말을 걸어 어쩌다가 친구가 되었고, 과학부 부원이 되며 3년 내내 붙어다녔다고 한다. 또한 유이가오카 여자고등학교 지원 계기도 스쿨 아이돌이 하고 싶어서 왔다고 밝힌다. 자신이 스쿨 아이돌 부에 체험 입부한 이유도 관심이 아닌, 메이를 입부시키기 위해서라는 것을 밝히며 사과한다.
그날 밤 늘 만나는 지역으로 보이는 뒷골목에서 두 사람이 만나는데, 시키는 스쿨 아이돌 부 사람들은 다들 좋으니 망설이지 말고 들어가고 이야기한다. 메이는 소질이 없다는 핑계를 대며 들어가지 않겠다는 얘기를 하지만 시키는 그럼 과학에 관심도 없으면서 계속 있는 것도 민폐이니 과학실에도 들어오지 말라고 강경하게 이야기하고 떠난다. 그 다음 날, 과학 애호회 부장으로서 동아리 모임에 참석한 시키는 이후 과학실에 돌아갔는데, 스쿨 아이돌 부 때 했던 대로 안무를 하다가, 카논과 대화를 마치고 온 메이에게 발각되어 부끄러워한다. 시키 또한 스쿨 아이돌에 관심이 있다는 걸 알게 된 메이는 초반부에 시키가 자신의 얼굴을 보여준 것처럼 시키의 얼굴을 보고 놀리며 같이 스쿨 아이돌을 하자고 제안한다. 시키는 자기는 미소도 못 짓고 귀엽지도 않다며 망설인다. 하지만 메이는 시키가 있으면 더 힘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득하게 되고, 두 사람 모두 함께 입부하게 된다.
- 5화
메이, 시키까지 입부하면서 학우들의 관심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1학년 중에서 센터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한 학생에 말에 우린 아직 멀었다고 얘기한다. 실제로 1학년들은 아직 체력이 부족해 힘들어한다. 그나마 시키가 다른 두 사람에 비해 멀쩡히 서있으나 자신도 아슬아슬 하게 한계라고 한다. 메이가 음악실에서 피아노를 기본은 연주 할 수 있고 시키는 안무 동작을 금방 습득하는 장점이 있고 키나코는 작사를 어느정도 한다는 게 언급된다. 하지만 아직 2학년 선배들에 미치지는 못해서 다들 걱정한다.
다음 날 같은 반 학생인 나츠미가 프로듀스를 제안하는데 프로듀스의 뜻을 잘 모르는 모습이 나왔다. 그 날 저녁 카드게임, 휴대용 게임기로 파티 게임을 하는 장면이 담긴다. 촬영이 끝난 후, 1학년은 2학년과 일상에서는 다른 게 없지만 다음 날 연습에서는 고전하는 등 실력적으로는 차이를 실감한다.
이후 합숙에 대해 얘기하는데 1학년이 2학년 연습에 따라가지 못할 것을 우려해 분리 연습 제안이 나오기도 했지만 카논과 치사토는 계획서대로 갈 것을 천명했고 1학년 3명도 전부 동의한다, 이어지는 런닝 시간에 참여했는데 휴식 중 자기 PR 영상 촬영을 제안한 나츠미의 속셈을 스미레가 간파하며 나츠미가 도망가는 소동이 있었다. 카논은 1학년에게 자신은 신경쓰지 않으니 나츠미에게 괜찮다고 말해달라고 부탁한다. 1학년 멤버들은 각자 귀가하던 중 나츠미가 우리를 속인 건 맞지만 사연이 있고 싫지는 않다고 얘기하던 중 갑자기 나츠미가 옆에서 튀어나와 얘기를 하게 된다.
나츠미는 1학년과 2학년의 분리 연습을 제안하였고 다음 날 1학년 3인은 선배들에게 여름방학 동안 1학년들끼리 선배들에게 발목잡는 게 두렵고, 1학년끼리 자신을 돌아보고 싶어서 여름방학 동안의 개인 연습을 요청하게 되고 부장인 치사토는 과거 자신의 모습이 생각났는지 허가한다. - 6화
나츠미를 키나코 고향 펜션에 대려가 같이 합숙하고 러닝하면서 1학년 모두와 친해지게 된다.
- 7화
메이가 렌과 사랑에 빠진걸로 오해하고 질투를 하고 마지막에 렌의 게임 중독 상담 이었다는걸 알게 되었고 이후 메이가 고맙다고 말하자 얼굴을 붉히더니 해롱해롱하다가 모두 너 때문이 잖아 시전후 피곤해 메이에게 등에 엎힌채 잠에 빠진다.
- 8화
유이가오카 캠퍼스 축제에서 치사토가 만든 타코야키를 첨가해 나츠미가 만든 레인보우 스무디를 의외로 먹을만하다며 먹는다. 이걸 먹을 만하다고 먹은 시키 식성이 독특하다.. [5] 메이도 옆에서 경악.
- 9화
써니 패션이 빈 마르가레테한테 진 것에 멤버들 전원이 충격을 먹는데 마르가레테가 아리아가 카논의 카페까지 찾아왔다고하자 나츠미가 강경책을 써야 한다고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수상쩍은 보라색 액체가 담긴 병을 꺼낸다. 나츠미가 대회 당일에 이 액체를 마르가레테가 마실 것에 떨어뜨리면 그 순간 리엘라의 결승 진출은 확정이라며 사악하게 웃자 시키도 똑같이 웃어보이며 "브이!"라 한다.이 장면만 따로 보면 누가 악역인지 모르겠다.물론 메이가 당연히 안 된다며 태클을 건다. 이후 나츠미가 정공법으로 인터넷에 마르가레테에 대한 근거 없는 가십을 뿌리겠다고 하자 메이와 스미레가 말리지만 시키 본인은 나츠미의 말을 들으며 좋은 생각이라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 10화
키나코의 집이 운영하는 펜션에서 멤버들과 함께 합숙 훈련을 한다. 시키는 치사토와 함께 안무를 짜는데 치사토한테 댄스 실력을 인정받지만, 치사토는 사슴벌레라면 자신은 공벌레라며 자신 없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치사토는 자신과 댄스 경쟁을 하자는 게 아니라 함께 안무를 생각해보자며 자신이 먼저 안무를 생각할테니 시키는 그에 관련해서 의견을 내보라고 제안하고, 시키도 이에 협조한다.
2.2. 3기
- 3화
1학년으로 속한 9명의 리엘라로 러브 라이브 전국 대회에 우승하고, 3학년이 된 카논이 마르가레테, 토마리와 3인조로 리엘라와 별개로 활동하게되자 남겨진 8명을 이끌게된 부장 치사토가 2학년에게도 기회를 주겠다는 의도로 시키에게 요요기 페스에 나갈 다음 센터 자리를 맡긴다.
그러나 시키는 막상 주어진 센터 자리에 회의감을 느끼다 강당에서 연습 중에 부담을 이기지못하고 쓰러져 양호실에 가게되었다. 나머지 멤버들이 부실로 돌아간 사이에 시키는 몰래 리모컨으로 드론을 조종해 부실 창문 너머로 리엘라의 마스코트 공룡인 유이가오 그림이 그려진 플랜카드를 보여준 후,[6] 메이에게 문자로 역시 자신은 센터 무리라고 거절한다.
그날 밤 메이의 집에 찾아와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데 시키는 메이를 만나기 이전 어린 시절부터 남들 눈에 잘 띄지않는 수수한 성격로 혼자 지낸 시간이 많았다고 한다. 그러다 중학교 때 자신을 바라봐준 메이와 친구가 되고 고교 진학 후에 리엘라의 멤버로 활동하는 것에 보람을 느꼈지만 남들에게 가장 눈에 띄기 쉬운 센터 자리에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다고 했다. 다음 날 시키는 다시 과학실에 틀어박히지만, 역시 시키가 아니면 안된다는 치사토의 뜻에 따라 메이가 2기 4화때처럼 다시 과학실로 찾아가 시키가 걷은 커튼을 열며 창문 너머 햇살이 따시면 자신이 그늘이 되어주겠다며 시키에게 용기내어 센터로 서줄 것을 부탁한다.
결국 메이와 멤버들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게된 시키는 요요기 페스 당일에도 긴장감이 역력했지만 메이의 격려를 받고 라이브를 무사히 치르는데 성공한 후, 긴장감이 풀려 메이의 어깨에 기대었다.
- 4화
요요기 페스가 끝난 후,[7] 센터에 선 시키에 대한 호응이 크다는 나나미, 야에, 코코노의 말에도 시키는 있지도 않는 사슴벌레를 찾아 나무를 우두커니 바라보는 썰렁한 개그 장면이 지나갔다. 한편 8에라가 평소 런닝하던 장소에 토마카노테와 충돌하고 나츠미와 토마리가 먼저 가버리자 휴대폰으로 위치추적을 했다. 나츠미가 과거 자신의 꿈이 여러번 좌절 된 것에 토마리에게도 상처를 입힌 것을 마음에 담아둔 걸 메이, 키나코와 함께 설득하는데 비가 오지 않으면 무지개가 뜨지 않는다는 영어 속담을 남겼다.
- 5화
멤버들 모두 상하이 여행을 떠났다.
3. 평가
3.1. 2기
방영 전까지만 해도 텐션이 낮은 캐릭터로 예측되고 있었으나 1화 마지막에 손수 제작한 2인3각 기계로 냅다 키나코를 옥상으로 발사시켜버리는(...) 장면이 큰 임팩트를 주며 1화 최고의 씬스틸러로 활약했다.[8] 게다가 2화에서는 스팀펑크 풍의 고글을 끼고 나타나 웃음 포인트를 자아내거나 종종 기괴한 발명품이나 약품을 만든다던가 2기 9화에서는 나츠미와 똑같이 하라구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등장할 때마다 개그 캐릭터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양한 기계를 사용하는 모습, 이상한 약을 제조하는 모습, 거북이와 사슴벌레를 좋아하는 모습 등 이과계 캐릭터가 보여줄 수 있는 대부분의 설정을 보여주면서 시키라는 캐릭터가 어떤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보여줬다는 평가가 많다.캐릭터성의 경우 요네메 메이와의 케미가 돋보였다. 특히 4화는 2기를 통틀어 가장 평가가 좋은 회차였고 7화에서 메이에게 의존하는 모습도 굉장히 인상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다만 캐릭터의 성격 자체가 조용하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시키 개인의 서사에 메이 의존도가 너무 높아서 메이를 제외한 다른 등장인물과는 엮일 건수가 거의 없었다는 점은 아쉬움이 남는다. 그나마 치사토, 키나코, 나츠미 등과 조금이나마 엮이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그다지 효과를 보지는 못했고, 이 때문에 3기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들과의 서사를 만들어야 한다는 숙제가 생겼다.
전체적으로 존재감이 미비했던 2기생 중에서는 메이와 함께 가장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3.2. 3기
3기 3화에서 다시 한번 절친 메이와 더블 주역이 되어 여전한 케미를 과시했을 뿐만 아니라 제목의 '하얀색 센터'처럼 어릴 적부터 남들 눈에 띄지 못한 트라우마를 딛고 메이와 멤버들의 격려를 받아 처음으로 센터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훌륭히 성장했다는 호평을 받았다.[9]서비스 장면이 슈퍼스타 내에서 역대급인 5화에서는 혼자 치파오와 수영복 두개의 서비스 장면을 어필해 화제를 한몸에 받았다.[10] 시키가 입은 수영복은 여기서 입은 수영복은 LoveLive! Days의 2023년 7월호 표지 일러스트로 나온 통칭 '이노신 수영복'이다.
4. 명대사
자신에게 솔직해져 봐.
- 2기 1화, 키나코와 나츠미의 대화를 옅듣다가. 문제는 이 멋진 대사 이후 아래의 코믹 연출이 이어지는데...
- 2기 1화, 키나코와 나츠미의 대화를 옅듣다가. 문제는 이 멋진 대사 이후 아래의 코믹 연출이 이어지는데...
- 2기 1화, 자신과 키나코의 다리에 2인 3각 기계를 찬 후. 이후 옥상으로 튀어가다가 가속도를 이용해 키나코를 옥상으로 날려보낸다(...)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게 좋아. 스쿨 아이돌 부 사람들은 다들 좋은 사람들이야.
(시키가 걱정된다는 메이의 말을 듣고) 난 혼자가 좋아. 같이 있어 달라고 부탁한 적 없어. 신설 학교니까 부원이 한 명이라도 과학부는 안 없어져. 걱정하지 말고 빨리 스쿨 아이돌 부로 가 줘.
(소질이 없어서 안 된다는 메이의 말을 듣고) 그럼 과학실에도 오지 마. 관심도 없으면서 맨날 있으면 오히려 민폐야.
- 2기 4화, 자신 때문에 스쿨 아이돌 부 합류를 거부하는 메이에게 단호하게 얘기하며
(시키가 걱정된다는 메이의 말을 듣고) 난 혼자가 좋아. 같이 있어 달라고 부탁한 적 없어. 신설 학교니까 부원이 한 명이라도 과학부는 안 없어져. 걱정하지 말고 빨리 스쿨 아이돌 부로 가 줘.
(소질이 없어서 안 된다는 메이의 말을 듣고) 그럼 과학실에도 오지 마. 관심도 없으면서 맨날 있으면 오히려 민폐야.
- 2기 4화, 자신 때문에 스쿨 아이돌 부 합류를 거부하는 메이에게 단호하게 얘기하며
- 2기 9화
5. 기타
- 2기 4화까지 메이를 제외한 다른 Liella! 멤버들을 단 한 번도 이름으로 부르지 않았다.[11] 키나코도 '그 애'라고 언급한 게 끝. 이후 5화에서 카논 선배, 스미레 선배, 나츠미 쨩이라고 호칭하며 드디어 타인을 제대로 부르는 장면이 나왔다.
- 설정 상 당초에는 자연과학 쪽에만 강점이 있을 것으로 보였지만 1화의 강제 2인3각 기계, 2화의 정체불명 고글과 전동휠[12]을 타고 다니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타며 텐노지 리나 급의 공순이 캐릭터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 치사토, 스미레처럼 안무 습득력이 빠르다고 언급되었다. 2기 8화에서는 평균대 위에서 다리 한 쪽을 아무렇지 않게 들며 평온하게 있다. 본인 말로는 가만히 있는 게 특기라고.[13] 시키 본인은 과학에 빠져있어서 몰랐겠지만 의외로 운동 신경은 리엘라 내에서 상위권일 가능성이 높으며, 2기생 중에서는 1위일 듯하다.[14] 실제로 2기 10화에서 치사토가 댄스 실력은 1학년 중에서 제일 좋다며 칭찬하기도 했다.
[1] 참고로 이 기계에 대한 복선이 무려 스쿠페스 대사창에서 나왔었다.[2] 본인 이름의 영문 표기 Shiki에서 따 온 것으로 보인다. 성우 방송에서는 Shibuya Kanon이나 Sakurakouji Kinako라는 드립이 나왔다.[3] 타코야키는 아예 관심없어했지만, 연습 메뉴는 내적 갈등을 하다가 거부했다(...).[4] 중학교는 교복 복장상 카논이 졸업한 학교인 가이엔니시 중학교로 추정되고, 과거 만남에서 서로 의지 하는 모습에서 카논과 치사토가 서로의 과거를 비춰 봤다.[5] [6] 이걸 보고 렌이 이 공룡 그림을 본 자는 행복이 찾아온다고 했고 나츠미는 MONEY 냄새가 난다고 했다.[7] 8에라가 우승했는지 결과는 안나왔지만 반응은 좋은 편이라고 묘사되었다.[8] 이 장면은 무려 예고편에도 있었다. 단 '시키가 등장→갑자기 기계를 장착→키나코가 경악' 식으로 기계를 장착하는 장면을 편집하여 예측할 수 없게 숨겨놓았다.[9] 치사토 말처럼 흰색은 다른 색들에 비하면 눈에 띄지않아도 여러 색으로 변할 수 있다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10] 치파오는 렌, 나츠미, 시키, 스미레. 수영복은 키나코를 제외한 2학년 3명.[11] 심지어 다른 매체(리에라지 라디오, 데이즈 등등)에서도 스쿠페스의 나츠미 생일에 나츠미 쨩이라고 부른 것을 빼면 동일하다.[12] 원형이 된 기종은 '나인봇 세그웨이 드리프트 W1'.[13] 옆에 있던 스미레는 떨어지기 직전까지 계속 비틀거렸다.[14] 메이도 일단 문제 없이 안무나 훈련을 따라가지만 시키보다 잘한다는 언급은 없으며, 키나코와 나츠미는 작중 내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나마 키나코는 일찍 합류해서 훈련에 참가한 덕분에 체력은 크게 늘었지만, 나츠미는 마지막에 합류해서 2기생들 중에서 가장 쉽게 지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