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2 01:14:53

오영석(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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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석
파일:샤크 오영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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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받기 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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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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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나이 20대 초반[1]
신체 약 185cm (추정)[2]
가족
이미지 동물 호랑이, 스포일러
격투 스타일 MMA[3]
실사 배우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전투력5. 인간관계6. 여담

[clearfix]

1. 개요

샤크의 등장인물.

2. 상세

정도현의 두번째 제자. 정도현이 옮긴 교도소에서 만났다. 여러모로 차우솔과 반대되면서 또 비슷한 인물이기도 한데, 달랐던 점으로는 왕따였던 차우솔과 달리 자신이 왕따를 시켰으며,[4] 마른 몸매이던 차우솔과 달리 단련전에는 매우 뚱뚱한 몸이었다. 비슷했던 점으로는 달라지기 위해 죽을 각오로 노력했다는 점이다.

3. 작중 행적

샤크의 역대 챕터별 보스
<colbgcolor=#a28864><colcolor=#ffffff> 1부 배석찬
2부 현우용
3부 오영석
4부

같이 다니던 패거리들의 살인죄를 뒤집어 씌워서 교도소에 수감되지만 우연히 정도현을 만나 혹독한 훈련을 거쳐 살도 빼고 세계관 내 강자의 반열에 오른다. 다만 출소 이후 자신의 힘에 취해 나태해졌으며, 별다른 훈련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출소 후에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일진들을 순식간에 때려눕히고 이후 부산의 이름난 조폭들을 때려눕히며 부산을 접수한다.

이후에 매일 술먹고 놀러다녔지만 그럼에도 매우 강해서 토너먼트 1차전 때는 노가드로 상대를 일방적으로 농락하다가 한손만으로 이겼으며 2차전에서는 상대방에게 더블 암바[5]를 걸어 자신 입으로 항복을 말하게 해 굴욕을 준다. 그렇게 준결승까지 올라가 배석찬을 만나 처음에는 원거리 펀치공방에서 압도적으로 밀리나 싶었지만 클린치 기술로 배석찬을 근거리에서 압도적으로 밀어붙힌다.[6] 하지만 배석찬이 각성하자 다시 밀리게 되고 플라잉 암바까지 걸리지만 오영석 또한 자신의 한계를 부수고 각성하여 배석찬과 수준 높은 타격 공방전을 벌인다.[7] 그러다 동점으로 연장까지 가고 체력을 아낀 배석찬과 달리 체력을 쥐어짜내 공격하여 포인트를 얻는다. 연장 마지막 라운드에는 배석찬에게 스탠딩 길로틴이 걸리지만, 끝끝내 탭을 안치고 버텨서 채점으로 들어가 판정으로 이겨 결승에 진출한다.

준결승 이후 정신적으로 성장했는지 예전의 오만하고 나태한 모습과 달리 인터뷰에서는 겸손한 모습을, 경기에서는 깊은 생각을 하고 운용을 제대로 하는 모습을 보인다.[8] 배석찬과 체력의 한계까지 끌어올려 싸운 바로 다음날 차우솔과의 싸웠기 때문에 체력상의 문제로 밀렸지만 이나마리 롤, 앵클락, 태클 등등의 다채로운 기술로 차우솔을 궁지로 몰아넣지만 결국 패배한다.

4. 전투력

정도현의 제자답게 차우솔과 나름 비슷한 파이팅 스타일을 보이는데, 아무래도 훈련받은 기간이 더 긴 만큼 보다 다채로운 기술들을 탑재하고 있으며 출소한 뒤 오래동안 놀고먹었어도 루키 토너먼트 기준, 각성하기 전 차우솔보다는 명백히 강했고, 제대로 각잡고 싸우면 적어도 배석찬과 맞불이 가능한 거의 유일한 인물이었다. 게다가 배석찬과 경기에서 세컨드 윈드 현상을 겪은 다음날, 비교적 쉽게 경기를 끝내고 하루를 더 쉰 각성 차우솔과 붙었을 때 체력, 컨디션 문제를 겪고도 어느정도 대등한 공방을 주고받았다는 점에서 상당한 강자이다.
작중에서는 드물게 종합격투기 4대 소양으로 알려진 복싱, 무에타이, 레슬링, 주짓수를 모두 구사하는 인물이기도 하다.[9][10]

5. 인간관계

6. 여담



[1] 우솔이 소년원에 있을때 성인 교도소에 수감되었고 스승인 것도 있지만 정도현에게 형님이라고 칭하는걸 보아 정도현보다 연하인 20대 초반으로 추정[2] 176인 차우솔과 같이 서있는 스틸컷을 보면 우솔이보다 한 뼘정도 크고 배석찬보다도 살짝 더 큰 걸 볼 수 있다.[3] 사형인 차우솔은 수준높은 그래플링 게임으로 경기를 운영하기 보다는 깔끔하면서 화려한 타격기 위주로 싸우는 스트라이커라면 오영석은 타격기도 무난하게 잘활용하지만 주특기인 무에타이 클린치를 걸어 상대를 꼼짝 못하게 한 후 무자비하게 타격하는건 물론 주짓수와 레슬링을 기반으로한 그래플링 게임에도 수준급인 레슬라이커라고 볼 수 있다[4] 여기서 알아야 할거는 배석찬같은 모태 일진이 아닌 왕따를 당하다 왕따를 안당하려고 일진들의 부하를 자처해 일진놀이를 거들었다.[5] 양팔 모두를 고정해 꺾어버려 탭을 칠 수 없게 하는 기술.[6] 이때 배석찬은 도저히 클린치를 풀 방법이 없어 감점 받을 걸 감수하고 헤드벗으로 겨우 탈출한다. 오영석은 이것에 대한 보답으로 로블로를 먹인다.[7] 이때 배석찬의 눈꺼풀이 팔꿈치에 스쳐 출혈이 발생했기 때문에 조금만 늦었어도 배석찬의 패배로 끝났을 것이다.[8] 참고로 오영석이라는 이름은 옆동네 글작가님의 본명에서 따왔다.[9] 주인공 차우솔은 주짓수와 레슬링를 비롯한 그래플링에는 문외한 수준으로 거리가 멀고. 배석찬의 그라운드 테크닉은 주짓수를 베이스로 수련한 산물이다.[10] 물론 이런 오영석을 가르친 정도현도 복싱, 무에타이, 레슬링, 주짓수를 탑재했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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