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30 18:36:04

오야시로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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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사용 술법
3.1. 의료 인술3.2. 동술
4. 여담

1. 개요

나루토 외전 사스케 진전에 등장하는 인물. 성우는 키리모토 타쿠야 / 김기철 / 그레그 천

콜로세움(투기장)에서만 모습을 보인다는 무기상인. 혈계한계 콜렉터이기도 해서 콜로세움에서 자신이 원하는 혈계한계를 가진 자가 나오면 자신의 패를 내보내어 뺏는 것이 낙이라고 한다. 나뭇잎 부수기를 시전했던 오로치마루와 오래 전부터 아는 사이. 닌자 양성소를 직접 운영하고 거기서 치료 인술을 쓰는 등 나름 실력자. 각 혈계한계의 역사서를 수집하였으며 이를 통해 맞춤형 훈련을 시키는 듯하다.

어지간히 잘 숨고 아지트도 많은지 오로치마루가 자기보다 잘 숨는다고 할 정도. 혈계한계에 지대한 관심이 있어 비인간적인 짓을 무자비하게 해왔던 오로치마루가 그동안 이 사람을 쉽게 건들지 못한 것으로 보아 여간 예사롭지 않은 인물이다.[1]

2. 작중 행적

기폭 인간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오로치마루와 함께 콜로세움으로 본인을 찾아온 우치하 사스케를 본인이 직접 초청. 혈룡안과 치노이케 일족의 이야기를 사스케에게 해준다.

그의 정체는 치노이케 일족이자 치노이케 일족을 멸망시킨 장본인이며 치노의 아버지이다.

후에 사건이 일단락 되고 콜로세움에 있던 전원이 체포되는 와중에 자신은 튀고 오로치마루와 대화하는데, 일족끼리 싸우는 생활 중에 자신의 아내가 죽고 나서는 아무래도 좋다는 마음으로 일족을 다 죽이고 자신의 딸인 치노만 데리고 다른 아이들과 훈련을 시키기 시작했다고 한다.[2] 그리고 콜로세움에서 사스케를 손에 넣고 싶어했지만, 치노를 보고 치노를 갱생시키기 위해 사스케를 이용해 지옥의 계곡으로 인도한 것이다.

3. 사용 술법

3.1. 의료 인술

3.2. 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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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딸이 사스케랑 비슷하듯이 이 양반은 우치하 후가쿠와 비슷하다. 자식사랑이 은근히 나타난다는 점이라던가, 애 키우는 법이 이상하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남다르다는 것이 여러모로 비슷하다.


[1] 이쪽도 여러 혈계한계 보유자들을 수집하기도 한다는 점을 봤을 때, 나름대로 쉬이 건드리지 못할 세력을 구축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 오롱이와 서로 알았던 기간이 꽤 길어왔는데도 안 잡힌걸 보면 단순 튀기만 잘 하는게 아니라 이런 자기 세력을 잘 이용했을 가능성도 크다.[2] 사스케와 대화하면서 진짜를 골라낸답시고 혈계한계 소유자들을 한명 빼고 다 죽여버린 적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언급하는데, 이건 자신의 일화를 돌려서 말한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