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06 21:02:38

오아마 모토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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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アマ・モトヒーデ

에로게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첫 등장은 《란스Ⅸ》.

1. 개요2. 작품별 행보
2.1. 란스Ⅸ
2.1.1. 공통 루트2.1.2. 피구 길리시암 루트2.1.3. 정사 루트 에필로그2.1.4. 진 에필로그
3. 기타4. 관련 항목

1. 개요

헬만 제국매드 사이언티스트. 자신의 과학적 이상을 위해 세상에서 두 번째로 사랑했다는 아내마저 실험 대상으로 써버릴 정도로 비정한 과학자이다. 천재적인 생체개조 실력을 갖고 있지만, '앞으로 세상을 지배할 종족은 몬스터 이카맨(오징어맨)이 될 것이며 인류가 살아남으려면 이카맨의 인자를 인류에 합치는 수밖에 없다'는 근거 불명의 이상한 사상에 사로잡혀 있고, 그와 동일한 계시를 받은탓에 이 사상을 광신하고 있어서 여러모로 문제아 스러운 캐릭터. 4대 메인 플레이어는 이카맨이란 말인가?[1] 정작 이카맨 연구 외의 분야에선 굉장히 많은 성과를 이루어서, 뿌료인간 피구 길리시암을 비롯해서 프레이아 이즌의 무기인 유동성금속생명체 '노리마키(海苔巻)', 바퀴벌레괴인 '고킹켄(바퀴벌레 인간)'[2] 등등 나름 성공작이라고 할 만한 개조생명체들을 다수 창조하였지만, 정작 오아마 박사 자신은 이카맨과 인류를 융합한 신인류를 만드는 데만 정신이 팔려 있었기 때문에 그 가치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

매드 사이언티스트라는 점이나,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밀리에 개조병사를 만들기 위해 생체실험을 하고 있다는 점 등등 여러모로 《귀축왕 란스》에 등장했던 올하운드 독크독의 설정 변경 리파인 캐릭터로 추정된다. 실제로 《란스Ⅸ》에선 올하운드 독크독과 그가 만드는 헬만 제6군(십자군)은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2. 작품별 행보

2.1. 란스Ⅸ

2.1.1. 공통 루트

챕터 10의 바바로프스크 강제수용소의 책임자로 등장한다. 본래라면 사형 판결을 받고 죽었어야 할 범죄자이나, 스테셀 로마노프의 전폭적 지원 아래 몰래 강제수용소의 책임자로 있으면서 정치범 등으로 몰려 수감된 시민들과 오징어맨(이카맨)을 재료로 궁극의 오징어인간을 만들겠다며 괴상한 생체 실험을 하고 있다가[3] 란스 일행에게 저지당한다. 그 와중에 미라클 토우에게 자신의 친위기사 집단인 '트웰브 나이트'의 일원 '화이트 스피어'로 가입을 권유받지만 박사는 미친 여자애 취급하면서 당연히 무시.(...) 란스 일행에게 밀려 코너에 몰리자 아직 개발 도중인 오징어엑기스를 자신의 몸에 투여하여 괴인 '이카맨데빌'로 변한다. 근력은 보통 사람의 10배, 순발력은 8배, 지속력은 9배, 두뇌는 3배, 기억력은 16배가 되었다며 변신 이전과 비교하였을때 10x8x9x3x16=34560배의 능력을 지니게 되었다고 자신만만해하지만, 정작 싸워보지도 못하고 먹물을 뿜어내다 기도가 막혀 질식으로 죽는다(...) 공통 루트에서의 출연은 이것으로 끝.

2.1.2. 피구 길리시암 루트

그렇게 공통 루트에서 사망한 줄 알았던 오아마 박사였으나 사실은 죽지 않았던건지 보스로 등장한다. 처음엔 머리에 충격을 받아[4] 이카맨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분열하는 몬스터 '뿌료'와 인간의 합성체인 '뿌료인간'이야말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진정한 모습이라며 스테셀에게 끝없이 분열하는 1억의 군대로 세계정복을 이루게 해 주겠다며 자신만만해하지만, 이후 헬만 관계자에게 "정말 오징어맨이 아니어도 되겠냐"라는 발언에 다시 머리에 충격을 받아 이카맨에 대한 집착을 도로 되찾고 스테셀과 파멜라 헬만을 뿌료인간으로 만들어 버린다(...) 미네바 마가렛에게 마취제를 주사한 뒤 괴인 '데칸트 미네바'로 개조해 버리는 등 여러 가지로 매드 사이언티스트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란스 일행을 막아서지만, 스토리상 묘사되는 것도 그렇고 실제 게임상의 난이도도 그렇고 모든 루트 중 상대하기 가장 쉽다. 마지막에는 다시 이카맨데빌로 변신하여 란스 일행과 최종 결전을 벌이지만 맥없이 패배하고, 배고프다고 칭얼대는 란스 때문에 시라 헬만에 의해 오징어 구이가 되는 처참한 결말을 맞는다(...)[5]

2.1.3. 정사 루트 에필로그

피구 루트와는 달리 혁명 완료 이후에도 살아서 등장한다. 살아남은 거의 유일한 실험 성공체인 피구를 잡기 위해 그녀의 뒤를 쫓아다니는 듯.

2.1.4. 진 에필로그

직접 등장하지는 않으나 피구의 이야기에서 혁명 이후에도 살아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란스와 대치했다고... 단 이때 시점에서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박사의 입에서 충격적인 진실이 나왔다는 등등의 이야기로 볼 때 어쩌면 확장팩의 떡밥일수도 있었으나, 정작 모토히데 본인이 완결작인 란스 10에서 등장하지 않아서 박사의 생존 여부와 이 언급은 맥거핀이 되었다.

3. 기타

모습이나 기믹, 변신한, 모습 등등 한눈에 봐도 가면라이더에 등장하는 악의 조직 쇼커의 간부 사신 박사를 패러디한 캐릭터이다. 이름부터가 사신 박사의 배우였던 아마모토 히데요애너그램. 변신한 이후 쓰러져서 폭발하는 모션까지 사신 박사의 그것을 거의 그대로 따왔다. 그런데 정작 박사에 의해 개조당한 개조인간 피구 길리시암의 필살기 포즈는 사신 박사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가면라이더 블랙의 것이다.

4. 관련 항목


[1] 사실 란스 시리즈에서 인류 이후의 메인 플레이어는 포핀즈라는 난쟁이로 환경 변화에 굉장히 강한 생물이다. 오아마 모토히데의 '시간이 지나면 메인 플레이어가 바뀐다.'라는 추측은 맞았지만 그 방향성이 틀렸던 것.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란스 10에서 이카맨이 메인 플레이어가 되는 엔딩이 생기면서 선각자가 되었다. 작중에서는 오징어맨들이 동상까지 세우며 추앙하고 있다.[2] 정황상 피구의 아버지이다.[3] 하지만 이렇게 개조한 오징어맨 실험체는 금방 죽어버려서 실험체가 항상 부족하며, 더불어 이렇게 죽인 사람만 해도 3천명이 넘는다고 한다.[4] 이때는 스탠딩 일러스트도 기존과는 달리 진중한 모습이라 꽤 잘 생겼다.[5] 덕분에 시라는 뒤늦게 돌아온 3군의 병사들을 오징어를 구우면서 위엄있게 꾸짖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