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五神劍판타지 소설 《가즈 나이트》 시리즈에서 나오는 가공의 무기.
2. 특징
주신 하이볼크가 만든 가즈 나이트 전용의 다섯 검을 이르는 말. 즉 디바이너, 플랙시온, 다크 팔시온, 세레인, 엑스칼리버의 다섯 검을 통틀어 말하는것이다. 하지만 디바이너는 신검치고는 강도가 약하고, 세레인은 마법적인 특성은 강하나 물리적 특성이 약한 편이라고 한다.[1] 검의 신 라이세네프의 말을 인용하자면 오신검은 자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검이며, 엑스칼리버를 제외하고 모두 실패작이라고 한다.[2]- 디바이너
- 세인트 디바이너: 통신판에서만 나오는 형태. 디바이너의 코어를 손으로 훑으면 락토레리움 검신이 양 쪽으로 갈라져 떨어져 나가며, 검날을 고정하던 코어가 양 쪽으로 갈라진다. 그리고 그 안에서 빛과 함께 칼날이 나타나는데, 이 묘사는 이후 등장한 초절성검 에릭튜드와 겹치기 때문에 세인트 디바이너를 삭제한 듯 하다.
이 때의 별칭은 주신의 단두대. - 얼터너티브 디바이너(핌불 디바이너) : 가즈나이트 R에 나오는 디바이너로 오딘이 손을 본 형태이다. 원래의 디바이너를 업그레이드 한 것인데, 그 업그레이드 과정이 상당히 괴악하다. 직경 600m가 넘는 락토레리움 원석을 블랙홀 한 가운데서 압축시켜 디바이너에 덮어씌웠다. 그 결과 얼터너티브 디바이너는 무게만 5700만 톤을 넘어서는 괴물이 되었다. 체감상 무게는 오딘이 손을 봐줘서 원래 무게는 약 5kg 정도지만, 리오가 이걸로 선신계의 신을 후려쳤을 때는 원래 무게가 그대로 적용, 중력붕괴로 신을 일격사시켰다(...) 다만 리오는 재미없는 검이 되었다고 찝찝해했다고.
- 플랙시온
- 다크팔시온
- 세레인
- 엑스칼리버
신계 최강의 반격기, 버밀리온 크로스를 할 수 있는 유일한 검이라고도 하는데 '이노센트'에서 리오는 디바이너와 파라그레이드로 버밀리온 크로스를 구사한다.
[1] 참고로 디바이너가 얼마나 약한 편이냐면, 지크 스나이퍼의 무명도를 여덟으로 분할시켰을 때 상당히 강도가 약해진 하나하나의 무명도보다도 약하다.[2] 엑스칼리버에는 자신의 일부가 들어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