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31006F><tablebgcolor=#31006F>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2023-24 시즌 선수단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31006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552582 | 코칭스태프 | <colbgcolor=#ffffff,#191919> ''' 감독 햄 코치 ''' 홀린스 · 핸디 · 사이먼 · 펜버시 · 크로퍼드 |
| 가드 | 0 후드쉬피노 · 1 러셀 · 4 메이스TW · 7 빈센트 · 10 크리스티 · 15 리브스 · 26 딘위디 | |
| 가드-포워드 | 5 레디시 | |
| 포워드 | 2 밴더빌트 | |
| 포워드-센터 | 3 데이비스 · 11 헤이즈 · 20 자일스 IIITW · 35 우드 | |
| 센터 | 14 캐슬턴TW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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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틴 리브스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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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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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No. 15 | |
| 오스틴 타일러 리브스 Austin Tyler Reaves | |
| <colbgcolor=#31006F> 출생 | 1998년 5월 29일 ([age(1998-05-29)]세) |
| 아칸소주 뉴어크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출신학교 | 오클라호마 대학교 |
| 신장 | 196cm (6' 5") |
| 체중 | 89kg (197 lbs) |
| 포지션 | 슈팅 가드 |
| 드래프트 | 2021 NBA 드래프트 언드래프티 |
| 소속팀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2021~) |
| 등번호 | 15번 |
| 계약 | 2023-24 ~ 2026-27 / $56,250,432 |
| 연봉 | 2023-24 / $12,555,900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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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소속의 슈팅 가드이다.2. 선수 시절
2.1.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2.1.1. 2021-22시즌
2021년 NBA 드래프트에서 드래프트되지 않은 리브스는 2021년 8월 3일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 투웨이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9월 27일 표준 NBA 계약에 서명하며 본격적으로 레이커스 선수단에 합류했다.첫 NBA 데뷔전은 10월 22일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8득점을 하였다.
| 댈러스와의 경기 후 라커룸에서 축하를 받는 리브스 |
이후 기회를 잡아 꾸준히 경기에 나오는 편이다.
2.1.2. 2022-23 시즌
전 시즌보다 더욱 많은 기회를 부여받고 있는데, 볼륨뿐만 아니라 효율까지 크게 상승하여 수준급 윙으로 자리잡았다.2023년 3월 20일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35득점-6리바운드-6어시스트로 만점 활약을 하였고, 특히 자유투를 18개나 얻어내서 16개를 넣는 등 자유투 뜯기에 점점 도가 튼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젠 레이커스 오펜스에서 없어서 안될존재로 성장하고 있다. 3점과 저돌적인 무브들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있다.
2023년 4월 17일 플레이오프 1라운드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1차전 경기에서 대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본인의 플레이오프 데뷔전이었지만, 베테랑이라고 느껴질 만큼 정말 노련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르브론 제임스의 공격 부담을 줄여주었다.[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선, 수비에 집중을 하는 나머지 야투 효율성은 1라운드 때만큼은 나오진 않는다. 그래도 한두 개씩 중요한 슛은 넣어주고 있고, 특히 클레이 탐슨을 집요하고 얄밉게 쫓아다니면서 2차전에 30점을 기록하며 폭발했던 탐슨을 3차전 15점, 4차전 9점으로 묶으며 수비에서 큰 기여를 해줬다.
시즌 종료 후 제한적 FA 신분을 얻어 프로 입성 후 처음으로 FA 권리를 행사했고 한국 날짜 7월 2일 원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 4년간 약 5,600만불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타팀이 연 20M, 혹은 4년 100M을 쓴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리브스가 발전한 게 반 시즌밖에 되지 않았기에 아직 도박을 하는 팀은 없었다.
2.1.3. 2023-24 시즌
시즌 초에는 지난 시즌보다 슈팅 효율이 떡락했고 수비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또한 제임스 하든과 트레이 영을 보고 연구했다는 플라핑이 도가 넘었다는 평이 많다.
현지 시간 11월 20일 휴스턴 로케츠와의 경기에서 클러치 3점을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즌 초중반에는 벤치와 선발을 번갈아뛰며 폼이 올라왔고 제 밥값을 해주고 있다.
2월 2일 보스턴 원정에서 3점만 무려 7개를 넣어[2] 32득점을 기록하며 르브론과 AD가 빠진 어려운 상황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3월 27일 밀워키 원정에서 29득점 10어시 14리바를 기록, 커리어 2번째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며 19점차를 뒤집는 역전승을 이끌었다.
정규 시즌을 총평하면 82경기를 전부 출장할 정도로 내구성이 올랐고, 평균 득점도 약 16점을 기록해 지난 시즌보다 더 성장했다고 할 수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196cm에 93kg이라는 평범한 피지컬과 운동능력을 가졌지만, 뛰어난 BQ와 슛터치로 레이커스의 주전 슈팅가드가 된 선수이다.알렉스 카루소의 이적과 함께 주목받은 비슷한 유형의 백인 가드 유망주로 분류되었다.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한 수비력과 트랜지션 상황에서의 마무리 능력이 카루소의 강점이었다면, 리브스는 투지있는 플레이와 깔끔한 슛터치가 강점이라고 볼 수 있다. 커리어 초창기 공격 옵션으로는 핸들러의 패스를 받아서 림으로 돌진하는 컷인, 혹은 아예 외곽으로 빠져서 쏘는 3점슛이 주무기였다. 그러나 팀은 리브스의 공격에 포제션을 많이 부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을 뿐더러 공격 효율도 평범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2023년부터 공격력이 크게 증가했는데, 단순한 스팟업 슈터나 커터로의 움직임이 아닌 픽앤롤의 핸들러, 아이솔레이션 능력까지 늘리면서 레이커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러셀 웨스트브룩을 트레이드로 내보낸 이후, 다빈 햄 감독은 리브스에게 보다 많은 공격 롤을 부여하였고, 리브스는 투맨게임 상황에서 플로터나 미드레인지 등으로 마무리지으며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무게중심이 좋고, 접촉을 두려워하지 않는 타입이라 빡빡한 골밑에서도 수비를 이겨내고 터프샷을 성공시키는 모습을 제법 볼 수 있으며, 커리어 평균 86.6%에 이르는 뛰어난 자유투 능력까지 겹쳐 앤드원도 종종 얻어낸다.
또한 2023-24 시즌부터는 어시스트 능력이 개화했고 시즌평균 5개이상의 패스를 하면서 픽앤롤에서 많은 패스를 성공시키고 있다.
2023 플레이오프가 첫 플레이오프 경험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정규시즌보다 나은 성적을 거두고, 클러치 샷을 집어넣는 등 강심장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단점은 수비. 활동반경이 넓기 때문에 괜찮은 수비수처럼 보이지만, 사이드 스텝이 느려 마크맨을 놓치거나 빠른 디시전에 저해가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힘이 약하기 때문에 힘이 좋은 가드들을 상대로 잘 밀리는 편이다. 22-23시즌 플옵에서도 수비에선 좋은 평가를 받진 못했다. 향후 발전해야 할 부분이다.[3] 농구 월드컵에서는 상대 나라들이 이 약점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바람에 결국 탈락의 원흉 중 하나가 되었다.
플라핑이 심하다는 지적을 받는다. 과도한 오버액션으로 자유투나 앤드원을 얻어내는 모습이 유난히 많이 보이는 선수로, 심판 콜이 빡빡하거나 상대가 일부러 파울을 주지 않는 수비를 할 경우 힘을 못쓰는 모습이 보인다. 아쉬운 수비력을 공격력으로 커버하는 선수인만큼 자삥을 유도하는 플레이스타일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공격 면에서도 한계가 뚜렷해져 효용이 많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4. 수상 내역
| 수상 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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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 르브론 제임스와 오스틴 리브스 | |
- 경기 중 르브론 제임스에게 작전 설명을 듣는데 당최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겠다는 표정이 방송에 잡혀 현지에서 밈으로 자리잡았다. 르브론 제임스는 이러한 내용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매우 유쾌해 하는 반응을 보였다. 리브스 또한 이러한 이슈가 생긴 것에 대해 재밌어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이슈가 된 사진으로 바꿨다.
- 자삥을 더욱 잘하기 위해 하든과 트레이 영을 보며 연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