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2 01:20:15

오버플로잉 워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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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개신교 계열 찬양 사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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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오버플로잉 워십
Overflowing Worship
파일:OVERFLOWING LOGO (White Single).png
<colbgcolor=#404040><colcolor=#ffffff> 결성 연도 2009
예배 장소 넘치는교회
경기도 김포시 마송로 65-63 (통진읍)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역사
3.1. 경기도 분당3.2. 서울 문래동3.3. 신흥대학교3.4. 서울 강남 서초동3.5. 경기도 김포 통진
4. 장르5. 활동
5.1. 하와이 YWAM 코나5.2. 뉴리바이벌 워십5.3. 킹덤컨퍼런스
6. 멤버7. 디스코 그래피
7.1. 정규
7.1.1. 1집: I AM FREE (LIVE)
7.2. 2집: JUMP JUMP7.3. 3집: NEW REVIVAL7.4. 4집: PROMISED LAND
8. 여담

[clearfix]

1. 개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넘치는교회에서 시작한 찬양 사역팀이다. '넘치는'의 영어표현인 OVEWRFLOWING을 팀 명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오버플로잉 워십팀으로 알려져있다.

2. 특징

3. 역사

넘치는교회라는 개척교회에서 시작한 찬양팀이다보니 교회의 역사와 큰 흐름을 같이한다. 교회의 흐름 중에 찬양 색깔에 영향을 주게 된 주요 이슈들을 중심으로 정리한다.

3.1. 경기도 분당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청년 사역자로 이름을 알리던 이창호 목사가 2007년 7월 7일에 분당에서 넘치는교회를 개척했다. 청년들을 위한 예배하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했기에 찬양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는데, YWAM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에서 영향력 있던 워십리더인 윤주형 목사가 찬양 담당 목사로서 교회를 공동 개척하게 되어서 화제가 되었다. 이에 YWAM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을 이끌던 찬양팀들과 당시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부 찬양인도자 였던 윤주형 목사를 따라 여호수아 찬양팀 멤버들 및 프로 세션들이 대거 합류했다.[1] 또한 이창호 목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 강남 성전에서 목회할 당시 찬양 인도를 하던 윤우현 목사[2](당시 전도사)가 넘치는교회에 찬양 사역자로 합류하게 된다.(후술 하겠지만 오버플로잉 워십의 색깔은 정작 윤주형 목사가 아닌 윤우현 목사를 통해서 만들어진 부분이 많다.)

청년 중심 그리고 찬양과 예배를 뜨겁게 드리는 교회라는 소문을 듣고 청년들이 많이 방문했고 실제로 많이 등록했다. 하지만 청년 중심의 교회라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청년 외의 나머지 세대는 적응하기 힘들 수 있다는 뜻이기도 했는데, 실제로 교회를 재정적으로 지원해줄 어른 세대가 거의 없어서 재정적인 어려움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반면 이렇게 청년들만 모인 특수한 교회에서만 할 수 있는 예배의 형태가 발전하기 시작했다. 당시 윤우현 목사가 맡고 있던 팀을 중심으로 시계 보지 않고 예배하는 예배, 즉 끝나는 시간을 재지 않고 드리는 긴 시간의 예배가 교회에 정착하게 되었는데, 이는 설교 후 축도 전에 하던 셀러브레이션 찬양[3]때 윤우현 목사 특유의 찬양 인도 스타일로 곡을 끝내지 않고 무한 반복하던게 주 원인이었다. 매주 수련회 마지막 날 밤 예배때 다 쏟아버리는 뜨거운 예배의 형태가 주일 예배에 자리잡게 되었고 이게 교회의 문화가 되었다.

또 한 가지는 청년들만 모였기에 할 수 있는 과격한 음악적 도전들을 해나갔는데, 가령 Planetshakers의 Jump Around # 등의 곡을 주일 찬양 송리스트로 넣고 회중들과 함께 다 같이 부르거나 해외 찬양을 영어 그대로 부르는 등 한국교회에서 쉽게 할 수 없는 시도들 해나갔고 그게 현재까지도 오버플로잉 워십의 도전적 정신의 뿌리가 되어있다.

넘치는교회 내부에서는 한국교회 찬양의 정석과도 같은 화요묘임 윤주형 목사의 찬양 스타일과 실험적이고 과격하며 무모한 윤우현 목사의 스타일 두 가지가 공존하게 되었다.

3.2. 서울 문래동

문래동에 위치해 있던 회사가 예배 공간으로 쓸 수 있게 내어주었다. 서울에 위치해있고 2호선 문래역 인근에 있다보니 많은 청년들이 오게 되었다.

찬양인도자였던 윤주형 목사가 신학 박사 과정을 공부하기 위해 미국 퓰러 신학교로 떠나게 되었고 넘치는교회의 찬양은 윤우현 목사 중심의 찬양이 주류가 되어버렸다.

넘치는교회는 문래동 때 부터 본격적으로 호주 Planetshakers의 음악을 많이 차용했다. 설교 전후의 셀러브레이션 찬양 대부분이 다 Planetshakers의 곡을 부를 정도였는데, 당시만해도 국내에는 Hillsong 외에는 그렇게 알려지지 않았었고 Planetshakers의 음악적 색깔도 매니악 해서 소화하기 힘든 곡이 많았음에도 주일 예배 찬양 송리스트로 불렀고 영어 그대로 불렀다.[4] —하지만 당시 윤우현 목사의 보컬과 영어 발음은 처참했다.— 넘치는교회는 전 성도 차원의 비전트립으로 Planetshakers 컨퍼런스를 참가하기 시작했고 공식적으로 자매결연을 맺었다. Planetshakers가 미발매곡 멀티트랙을 개인 메일로 보내주는 정도의 관계였을 정도.

이 당시부터 활발하게 외부 사역들을 다니기 시작했고, 초기에는 이창호 목사가 수련회나 컨퍼런스 강사로 섭외되면 찬양팀이 같이 가는 형태로 사역을 시작했다.
한국과 열방의 예배에 도전하고 다음세대를 하나님 나라의 군사로 세우라 - 이창호 목사 -

위의 비전을 가지고 다음 세대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새로운 예배 형태[5]'로 대안을 제시하고자 했다. 또 그런 이유 중 하나로 보여지는 비주얼과 겉모습 신경을 많이 썼는데 파격적인 머리스타일과 의상 그리고 예배 때에 뛰는 모습도 맞췄다고 한다.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락밴드 비주얼 워십 밴드로 문화충격을 적잖이 주었다.[6] 하지만 이는 추억이라면 추억일 수 있는 흑역사가 되어버렸다...

오버플로잉 워십 예배 형태는 다음 세대들이 마음을 열고 예배 때에 같이 뛰며 소리지르며 참여할 수 있게 해야 했다보니 특히나 강한 사운드가 중요했다. 결국 전문 음향 엔지니어가 스피커와 믹서 등 음향장비를 가지고 모든 사역을 다니게 되었다

넘치는교회와 함께 1차 오버플로잉 워십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3.3. 신흥대학교

몇 백명이 뛰면서 예배를 드리다보니 밑에 층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고 이에 예배 장소를 옮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임시적으로 신흥대학교 강당을 빌려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3.4. 서울 강남 서초동

강남 서초동에 예배 처소로 쓰일 예정이었던 공간에 담당 사역자 개인 사정으로 비워진 건물에 들어가게 되었다. 지하라서 건물에 균열이 갈 걱정은 완전히 덜었다.

윤우현 목사 중심의 1기 외부사역팀 기타리스트가 개인 문제로 인해 그만두게 되었고 그 기점으로 팀원들이 많이 나갔다. 이후 새로운 2기 사역팀을 구성하게 되었다.

뉴리바이벌(New Revival)[7] 무브먼트를 진행했다. 서울(예한교회), 부산(큰숲교회), 전라도 광주(축제교회), 대전(오메가교회), 제주도(성안교회) 5개의 도시를 매주 목요일마다 투어 형식으로 집회를 2년간 진행했다. 향후 발전되어 뉴리바이벌 캠프를 진행했다.

3.5. 경기도 김포 통진

김포 통진읍에 체육관 형태의 김포유스센터를 세우고 대관 형태로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윤우현 목사가 미국으로 떠나고 팀의 신디사이저(세컨건반) 연주자였던 하재혁 전도사가 찬양인도를 맡고 있다.

4. 장르


5. 활동

5.1. 하와이 YWAM 코나

5.2. 뉴리바이벌 워십

5.3. 킹덤컨퍼런스

6. 멤버

<colbgcolor=#e6e6e6,#333333><colcolor=#000000,#ffffff> 워십리더 하재혁
건반 권성아, 최서희
일렉트릭 기타 오의석
베이스 기타 지경호
드럼 윤민제
보컬
엔지니어

7. 디스코 그래피

7.1. 정규

오버플로잉 워십의 찬양은 윤우현 목사의 현장에서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강점이다 보니 앨범으로는 제대로 담기지 않았다.[8]

7.1.1. 1집: I AM FREE (LIVE)

I AM FREE
파일:OVERFLOWING WORSHIP 1집 I AM FREE 앨범자켓.jpg
발매 : 2010.12.5
<rowcolor=#001536> 트랙 제목
1 Intro (Korea Ver.)
2 주께 외쳐 (Shout Unto God)
3 기쁨의 예배 (Joyful Worship)
4 나는 자유해 (I Am Free)
5 Dance Dance
6 뛰어올라 (Jump Around)
7 주님의 사랑 (Love Of God)
8 Sponteneous Song
9 주님의 사랑 Repraise
10 난 주의 것 (I Am Yours)
11 Outro

오버플로잉 워십의 첫 번째 라이브 앨범. 영어버전도 있다.

7.2. 2집: JUMP JUMP

JUMP JUMP
발매 : 2012.10.31
<rowcolor=#001536> 트랙 제목
1 Strong And Deep (Live Ver.)
2 Cover Me (Live Ver.)
3 Good To Me (Live Ver.)
4 Super Hero (Live Ver.)
5 Power Of God (Live Ver.)
6 Jump Jump (Live Ver.)
7 나의 모든 것 (My Everything) (Live Ver.)
8 이젠 나의 날개를 펴고 (Live Ver.)
9 Amazing Love (Live Ver.)
10 Amazing Love (Spontaneous) (Live Ver.)
11 Outro (Live Ver.)

CD2에는 스튜디오 버전이 포함되어 있다.

7.3. 3집: NEW REVIVAL

NEW REVIVAL
발매 : 2016.5.4
<rowcolor=#001536> 트랙 제목

7.4. 4집: PROMISED LAND

PROMISED LAND
발매 : 2019.7.12
<rowcolor=#001536> 트랙 제목

8. 여담



[1] 드러머 이귀남, 이문세 밴드 세션들 등의 이름 날리던 세션들이 제법 있었다.[2] 윤주형 목사랑 성이 같지만 윤주형과 윤우현은 아무런 혈연 관계가 없다.[3] 뛰면서 기쁘게 찬양할 수 있는 빠른 찬양들을 칭한다.[4] Henry Seeley 이후 Joth Hunt가 리더를 맡으며 대중적인 곡들이 많이 나왔다.[5] 'Strong & Deep Worship'이라고 강하고 깊은 예배로 정의 했다.[6] 한 집회에서는 '순결'이 주제라서 팀과 색깔이 맞지 않다고 쫓겨난(?) 적도 있었다.[7] 새로운 부흥이라는 뜻으로 삶에서 선교사로 살아내는 것이 참 부흥이라는 삶의 선교사(Lifestyle Missionary)를 강조했고 그렇게 살 수 있는 힘은 예배라고 한다. 두란노에서 ‘뉴리바이벌’ 도서도 출간 되었다.[8] 특히 윤우현 목사가 보컬이 강점인 워십리더가 아니다 보니 앨범으로는 약점이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