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의 공용 스킨이다. 2024년 2월 23일, Overwatch Esports 공식 계정을 통해 첫 공개되었다. # 첫번째 캐릭터는 키리코로, 스테이지1 오픈 퀄리파이어의 8시간 시청 보상으로 소개했다. 배색의 경우 홈 스킨은 주황-하양, 어웨이 스킨은 검정-주황으로 배치되었다. 오버워치 이스포츠 공식 계정을 통해 한국에서의 배포 소식도 발표되었다.
공개와 배포는 이른 시기에 이루어졌지만 대회에 적용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2024시즌 메이저 이전까지는 자유 스킨 체제로, 지정된 스킨 없이 선수들이 착용하는 개별 스킨이 그대로 송출되었다. 이후 메이저에 가서야 공용 스킨이 제대로 적용되었는데 이는 대회서버의 영향으로 추정된다.[1] 메이저에서는 무려 12시간 시청 보상으로 애쉬의 옵챔스 스킨을 내걸었다. 메이저가 댈러스 드림핵에서 진행되므로 데드락 출신의 애쉬&캐서디를 보상으로 제공한 것이다. 2024 스테이지 2에서도 파이널 이전에는 자유롭게 스킨을 사용할 수 있다.
오버워치 리그의 프로모션 스킨이다. 오버워치 리그의 로고는 트레이서를 컨셉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 로고 또한 주황색이다. 리그 프로모션 스킨에는 광택을 입힌 주황색으로 포함되었다. 기본적인 스킨의 색상은 회색과 흰색으로 나뉜다. 리그는 각 팀의 고유 스킨이 있기 때문에 참가 팀들은 각 팀 별 스킨을 사용한다. 프로모션 스킨은 말 그대로 이벤트 스킨이기 때문에 실제 경기에서는 볼 수 없다. 처음에는 트위치와 콜라보하여 일부 영웅의 회색 스킨이 트위치 독점 스킨으로 등장했다. 이후 모든 영웅의 회색/흰색 스킨이 만들어졌고, 트위치 드롭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시청 보상으로 바뀌었다.
오버워치 리그의 정규시즌 MVP에게 헌정한 스킨이다. 출범시즌 쪼낙을 시작으로 2019시즌의 시나트라, 2020시즌의 플레타까지 총 세 명의 MVP에게 헌정했다. 2021년 3월, 플레타 헌정 스킨을 만들던 중 시나트라 성추문 폭로가 터지면서 시나트라가 MVP에서 제명당했다. 이에 블리자드 및 리그 사무국은 외계요원 스킨에 대한 환불조치를 진행했고, 당시 출시예정이었던 플레타 헌정 스킨을 끝으로 MVP 스킨 제작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대신 MVP 스킨이 폐지된 2021시즌부터는 각 토너먼트 테마에 맞춘 스킨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오버워치 리그의 올스타전 테마 스킨이다. 올스타전은 각 디비전 별로 한 팀을 구성하여 진행하므로 올스타 스킨도 각 시즌 별로 두 개씩 있다. 한 쌍의 올스타 스킨은 같은 역할군의 두 캐릭터로 구성되는데, 출범시즌에는 딜러가, 2019시즌에는 힐러가, 2020시즌에는 탱커가 올스타 스킨을 배정받았다. 다만 동서부 체제로 개편된 2021시즌부터는 올스타전을 진행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올스타 스킨도 2021시즌부터는 존재하지 않는다.
오버워치 리그의 각 토너먼트 별 테마 스킨이다. 2021시즌부터 리그는 기존의 스테이지 방식이 아닌 토너먼트 방식으로 구성이 개편되었다. 이에 블리자드는 각 토너먼트 별 테마에 맞춰 디자인된 리그 스킨들을 출시하고 있다. 각 스킨들은 보통 그 토너먼트의 명칭, 혹은 이전 토너먼트의 주력 조합 등을 고려하여 디자인된다. 토너먼트 스킨은 시나트라 성추문 폭로 이후 선과악을 끝으로 제작 중단된 MVP 스킨을 대체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2022시즌부터는 각 토너먼트 우승팀을 위한 헌정스킨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토너먼트 테마 스킨을 선출시하고, 이후 토너먼트의 우승팀이 결정되면 그 팀의 팀컬러로 커스텀한 마이너체인지 스킨을 출시하는 방식이다. 2023시즌은 정규시즌이 스테이지 방식으로 개편되었다. 스프링 스테이지와 서머 스테이지 가운데에 미드시즌 매드니스 토너먼트가 끼어있는 형식이 되었다. 따라서 토너먼트 우승 스킨도 MSM 우승팀의 것 하나만 존재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블리자드는 스프링 스테이지, 서머 스테이지 동서부 각각의 정규 성적 1위팀에 대한 스킨을 만드는 방식으로 선회하였다.
오버워치 컨텐더스에서 사용한 공용 스킨이다. 주된 색상은 컨텐더스 로고와 같은 네온 연두색이다. 트레이서를 테마로 만들어진 오버워치 리그 로고와 달리, 컨텐더스 로고는 겐지를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따라서 컨텐더스 스킨도 겐지의 상징색인 네온 연두색을 사용한다. 색 배합이 휴스턴 아웃로즈 스킨과 유사하다. 컨텐더스는 리그와 달리 각 팀 별 고유 스킨이 없기 때문에 참가하는 모든 팀이 이 공용 스킨을 사용한다. 리그 팀 별 스킨과 마찬가지로 홈 스킨과 어웨이 스킨이 하나의 세트이며, 트위치 드롭스 시청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대회 공식 명칭은 컨텐더스이지만 스킨 명칭은 어째선지 컨텐더즈로 표기되어 있었다. 2024년 마지막 재판매가 오픈되면서 표기가 컨텐더스로 고쳐졌다. 오버워치2 리그 스킨의 경우 '오버워치 2 오버워치 리그'로 표기하지만, 오버워치2 컨텐더스 스킨의 경우 '오버워치 2 컨텐더즈'로 표기한다. 마찬가지로 이유는 알려진 바 없다.
인게임에서 구매할 수 있는 리그 스킨과 달리 오직 드롭스로만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컨텐더스 폐지와 함께 획득 불가 스킨이 되었다. 2024년 9월 10일부터 리그 스킨의 마지막 재판매가 이루어지면서 컨텐더스 스킨도 구매 스킨으로 풀렸다. 영웅 하나 당 150 리그 토큰을 이용하여 구매할 수 있으며, 당해 12월 이후 판매가 종료된다.
2023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사용한 공용 스킨이다. 예선전에서 첫 공개되었으며, 홈과 어웨이가 하나의 세트이다. 오버워치 리그의 주황색보다 좀 더 진한 주황색이 메인컬러이다. 예선에서 일부 영웅의 스킨은 트위치 드롭스 시청보상으로 증정했으며, 대다수 영웅의 스킨은 크라우드 펀딩 번들로 판매하였다.[17] 그룹 스테이지와 파이널 스테이지가 진행되는 동안 다시금 드롭스 이벤트를 진행했다. 예선에서 크라우드 펀딩 번들에 포함되어 있던 영웅들의 스킨 중 일부를 이때 시청 보상으로 풀었다.
2017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처음 선보인 국가 별 스킨이다. # 2018, 2019 오버워치 월드컵에서도 이 스킨을 사용했다. 오버워치 리그의 출범 즈음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리그 팀 별 스킨과 비슷하거나 조금 이른 시기에 작업한 것으로 보인다. 옵드컵은 리그 프리시즌보다 앞서 개최되었기 때문에 리그의 홈-어웨이 시스템을 선공개하는 자리가 되었다. 2023 오버워치 월드컵에서는 통일된 공용 스킨을 사용했기 때문에 국가 별 스킨은 사용되지 않았다.
콜링 올 히어로즈(Calling All Heroes)는 소외된 성별을 위한 오버워치 대회이다. 블리자드와 레이디언트가 공동주최하며 2022년부터 꾸준히 열리고 있다. 리그 체제 하에서는 콜링올히어로즈에 할당된 고유 스킨이 없었지만 OWCS 체제로 전환된 2024년, 최초로 콜링올히어로즈 전용 스킨이 생겼다.
[1] 리그 폐지 이후 대회 서버가 닫혔고 메이저 이전까지는 라이브 서버에서 대회를 진행했다. 그러다보니 밸런스 패치가 적용된 당일에 대회를 치러야 하는 극단적인 상황도 발생했다. 메이저부터는 대회 서버를 다시 개설하여 라이브 버전보다 한 단계 이전 패치버전으로 대회를 진행했다.[2] 댈러스 드림핵에서 진행한 2024 시즌 메이저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테마는 최강팀들이 모여 경쟁하는 '강력함'이며 번개, 천둥, 폭풍, 불꽃 등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푸른 불꽃이라는 이미지는 이전 댈러스 퓨얼과 마찬가지로 댈러스의 주력 산업인 석유 연료 산업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번들 크라우드 펀딩의 형태로 판매되었으며 수익금의 25%는 메이저의 총상금에 보태졌다.[3]성추문 폭로 이후 시나트라는 MVP에서 제명되었다. 이와 함께 시나트라 헌정 스킨 외계요원 자리야도 환불 조치를 진행했다. 다시는 판매하지 않는 스킨이므로 당시에 사놓지 않았다면 절대 얻을 수 없다. 그러나 2022년 4월 이후 판결에서 시나트라의 성추문 판결은 혐의 없음으로 종결을 맺었기에 다시 재판매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4] 토너먼트 명칭 'May Melee'를 이용한 말장난이다. Melee(난투)하는 May=Mei인 것. 스킨의 영칭 'MM-Mei'는 'May Melee Mei'의 줄임말이면서, 동시에 MMA(종합격투기)와 비슷한 발음을 가진다.[5] 죽음의 천사라는 뜻이다.[6] '승리'가 메인 테마인 스킨이다. 하로에리스는 양쪽 눈이 각각 해와 달을 뜻하는 고대 이집트 하늘의 신이라고 한다. 여름의 상징을 부각시키기 위해 태양의 의미를 가진 오른 쪽 눈을 시뻘겋게 빛나게 했다.[7] 지난 몇 년 간 화물맵(특히 쓰레기촌)에서 종종 사용되어 오던 바스티온 전략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바스티온이 화물 위에 안착하여 상대의 접근을 막고 방벽탱커가 이를 보호하는 전략을 해외헤서는 '해적선 전략'이라고 부르는 모양이다.[8] 토너먼트 명칭 'Kickoff Clash'에 맞게 레슬링을 테마로 디자인되었다. 킥오프 클래시의 동부 우승팀 서울 다이너스티, 서부 우승팀 LA 글래디에이터즈를 위한 마이너체인지 버전 또한 출시되었다.[9] 토너먼트 명칭이 'Midseadon Madness'이기도 하고 시즌 중간에 낀 토너먼트라는 의미이기도 해서 중세(Middle Ages)를 컨셉으로 잡았다. MSM의 동서부 통합 우승팀 LA 글래디에이터즈를 위한 마이너체인지 버전 또한 출시되었다.[10] 여름 분위기를 내고자 일본의 여름 축제를 테마로 했다. 핫피란 일본에서 축제 기간에 입는 전통 의상이라고 한다. 서머 쇼다운의 동부 우승팀 상하이 드래곤즈, 서부 우승팀 댈러스 퓨얼을 위한 마이너체인지 버전 또한 출시되었다.[11] 토너먼트 명칭이 'Countdown Cup'이므로 카운트다운을 위한 시계를 컨셉으로 디자인되었다. 카운트다운컵은 예선만으로 진행되고 본선 대신 플레이인으로 넘어가는 구조이므로, 우승팀이 존재하지 않아 마이너체인지 버전 또한 출시되지 않았다.[12] 공식적으로 제작 설화를 밝히지는 않았다. 다만 2023시즌 스프링 스테이지는 컨텐더스 팀이 리그에 참여하는 최초의 스테이지이기 때문에 그 '도전과 경쟁의 여정'을 암벽등반이라는 소재에 녹여냈다는 설이 레딧에서 힘을 얻었다. 스프링 스테이지 동부의 1위팀 광저우 차지, 서부의 1위팀 애틀랜타 레인을 위한 마이너 체인지 버전도 출시되었다.[13] 장미를 메인테마로 디자인되었다. MSM이 6월에 개최되었기 때문에 6월 꽃 장미를 메인테마로 삼은 듯하다. MSM의 동서부 통합 우승팀 애틀랜타 레인을 위한 마이너체인지 버전도 출시되었다.[14] 서머 스테이지 동부의 1위팀 댈러스 퓨얼, 서부의 1위팀 플로리다 메이헴을 위한 마이너 체인지 버전도 출시되었다. 다만 서머 스테이지의 등수 계산은 스프링과 서머의 성적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스킨은 실제 등수와는 별개로 서머 스테이지만의 성적으로 정한 듯하다.[15] 2020시즌 개막 기념으로 출시된 스킨이다. 2019시즌을 주름잡았던 Goats 조합에서 착안하여 염소(Goat) 컨셉으로 디자인되었다. 실제로 고츠 조합이라는 이름도 염소를 마스코트로 한 Team Goats에서 따온 이름이고, 고츠 조합의 핵심이 브리기테였기 때문에 적절한 선택과 디자인이었다. GOAT는 'Greatest Of All Time'의 약자이기도 해서 염소와 올타임 레전드의 의미를 동시에 가진다.[16] 2023년 8월에 출시된 스킨이다. 사자의 형상을 한 라인하르트 스킨이며, 각 리그팀 별로 하나씩 배정되었다. 교만 라인하르트는 본래 1000 오버워치 코인으로 출시된 라인하르트 특급 스킨이었는데, 이를 리그 팀 별 오리지널 컬러로 커스텀하여 출시한 리그 스킨이 이것이다.[17] 2023 오버워치 월드컵은 블리자드에서 제공하는 상금 외에도 월드컵 스킨 번들 판매수익을 추가 상금으로 활용하는 상금 펀딩 방식을 채택하였다. [18] 그룹 스테이지를 앞두고 7시즌 패치와 함께 펀딩 상품이 재등장했다. 물의 전사 소전은 새로운 전설 스킨이고, 볼레이로 루시우는 기존 스킨을 커스텀한 특급 스킨이다. 오버워치1 때 출시된 하계 올림픽 스킨 '공격수'를 2023 옵드컵에 맞게 커스텀한 것이다.[19] 2024-2025시즌 챌린저스 시리즈 메이저1을 기념하여 제작된 스킨이다. 콜링올히어로즈 최초의 전용 스킨이며 논바이너리 깃발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트위치 2시간 시청보상으로 제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