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그 참가팀들이 사용하는 고유 스킨에 대해 서술한다. 팀의 메인/서브 컬러 총 세 가지 색을 배합하여 기본스킨을 커스텀한다. 순서 배열은 인게임 상점 정렬 순(알파벳 순)으로 한다.
인게임에서 오버워치1 버전의 리그 팀별 스킨은 '팀명 홈', '팀명 어웨이'로 표기한다. (예시: 애틀랜타 레인 홈, 애틀랜타 레인 어웨이) 오버워치2 버전의 리그 팀별 스킨은 '오버워치 2 팀명 홈', '오버워치 2 팀명 어웨이'로 표기한다. (예시: 오버워치 2 애틀랜타 레인 홈, 오버워치 2 애틀랜타 레인 어웨이)
보통 오버워치1 버전의 홈 스킨으로 만들어진 단체 사진은 구하기 쉬우나 오버워치1 버전 어웨이 스킨, 오버워치2 버전 홈 스킨, 오버워치2 버전 어웨이 스킨으로 만들어진 단체 사진을 구하기 어렵다. 그래서 후자는 해당 문서에 실려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오버워치1 시절에는 100 리그 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었지만 오버워치2부터는 150 리그 코인으로 가격이 올랐다. 오버워치 리그 2023시즌에는 청두 헌터즈가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총 19팀의 스킨이 상점에 있었다. 이는 오버워치 리그 폐지 이후에도 그대로 유지되었다. 2024년 9월 10일부터 리그 스킨의 마지막 재판매가 이루어졌다. 각종 우승 스킨, MVP 스킨, 토너먼트 스킨, 컨텐더스 스킨과 함께 로고나 색상이 바뀌기 이전 버전의 팀별 스킨도 재판매를 개시했다. 이에 따라 2018 LA 발리언트, 2018 샌프란시스코 쇼크, 필라델피아 퓨전, 파리 이터널 등의 팀별 스킨이 복각했다. 이들은 모두 오버워치1 버전의 모델링으로 판매되었다. 이외 팀들의 스킨은 오버워치2 버전만 판매하며 오버워치1 버전은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이는 당해 12월까지만 진행되며 이후에는 구매하거나 얻을 수 없다.
기존의 오버워치 대회들은 기본 컬러인 블루팀/레드팀으로 팀을 구분했는데, 지역 연고제를 실시하는 리그는 홈팀과 어웨이팀을 구분하여 고유 스킨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홈 스킨은 팀 컬러를 메인으로 채용하고 어웨이 스킨은 흰 색을 메인으로 채용한다고 했다. 리그 출범보다 앞서 2017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각 국가 별 홈스킨-어웨이스킨을 선보이면서 리그 경기가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미리 보여주었다.
출범시즌 초반의 어웨이 스킨은 리그 경기에서만 볼 수 있었고 인게임에는 출시되지 않은 상태였다. 때문에 유저들이 구매하여 사용하는 리그 스킨은 홈 스킨만을 의미했다. 그러던 2018년 04월 05일, 트위치 올액세스 패스의 공개와 함께 딱 12개 영웅의 어웨이 스킨을 보상으로 지급한다는 것을 알렸다. # 영웅은 각 팀들의 팬 커뮤니티에서 투표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되었다. 그래서 각 팀의 주력 영웅, 혹은 대표 선수와 연관 있는 경우도 있다.
오버워치2 버전 스킨을 첫 적용한 2023시즌에 불참했기 때문에 오버워치2 버전 청두 헌터즈 스킨은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2024년 재판매 기간에 등장한 청두 스킨은 어쩐 일인지 오버워치2 버전으로 모두 변경되어 있었다. 2023시즌 불참으로 인해 청두 스킨이 숍에서 사라지기 직전에 이미 구매했던 오버워치1 버전 청두 스킨들도 재판매 기간에 오버워치2로 강제 업그레이드 되었다.
2023시즌부터 연고지가 파리에서 라스베이거스로 변경됨에 따라 팀 컬러 또한 변경되었다. 파리 이터널 시절에는 남색이 메인컬러였다면 베이거스 이터널은 게임칩이 연상되는 주황색-빨강 조합이 돋보인다. 2023시즌부터 오버워치2 버전 리그 스킨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오버워치1 버전은 파리 이터널, 오버워치2 버전은 베이거스 이터널로 이분되었다.
2023시즌부터 연고지가 필라델피아에서 서울로 변경됨에 따라 팀 컬러 또한 변경되었다. 필라델피아 퓨전 시절에는 주황색이 메인컬러였다면 서울 인페르날은 빨강-검정의 조합이 돋보인다. 2023시즌부터 오버워치2 버전 리그 스킨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오버워치1 버전은 필라델피아 퓨전, 오버워치2 버전은 서울 인페르날로 이분되었다.
[1] 로고가 폭탄 모양이라서 정크랫과 연관 지었다,[2] 로고의 피스톨 권총, 팀명 '무법자들' 등을 맥크리와 연관 지었다.[3] 유일한 영국팀이므로 영국 출신 캐릭터 트레이서와 연관 지었다. 로고와 팀명의 '스핏파이어' 또한 영국 왕립 공군 출신의 파일럿 트레이서와 어울렸고, 팀 컬러에 포함된 주황색 또한 트레이서의 상징색에서 따왔다.[4] 로고의 사자 문양과 팀명 '검투사들' 등을 라인하르트와 연관 지었다.[5] 로고의 발키리 투구를 메르시와 연관 지었다.[6] 유일한 한국팀이므로 한국 출신 캐릭터 디바와 연관지었다.[7] 유일한 중국팀이므로 중국 출신 캐릭터 메이와 연관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