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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우스 ORPHEUS | ||
"「전술 목표: 섬멸-4!」「네, 『도깨비불』 대장!」" | ||
| ||
<colbgcolor=#FF4500> 본명 | 오피·마그누손 | |
성별 | 여성 | |
키 | 158cm | |
생일 | 11월 3일 | |
진영 | ||
언어별 표기 |
Orpheus
[ruby(,ruby=)]
オルペウス | |
{{{#!folding 본명 ▼ {{{#!wiki style="margin: -5px -11px -11px" |
Orphie Magnusson
オルペウス・マグヌッソン | }}}}}} |
성우 |
류지아
던 M. 베넷
류스쓰
미야모토 유메 |
1. 개요
《젠레스 존 제로》에 등장하는 오볼로스 소대 진영의 불 강공 에이전트 오피 & 도깨비불 중 본체. 오피 & 도깨비불 둘이서 에이전트 하나를 구성하기 때문에 여기선 오피의 개인적인 사항만 적고 두사람을 아우르는 에이전트 관련 사항은 해당 상위 문서에서 적는다.2. 소개
<keepall> 「대장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잘 알고 계신 분이라 마음속 어두운 안개가 총구를 가리게 두지 않습니다. 설령 그런 순간이 온다 해도… 오피가 어떻게든 도와줄 수 있습니다」 ——「11호」 「고객님, 정말 죄송하지만 저희 가게에서는 꼬리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꼬리 고객님~ 가게 내에선 욕설을 삼가주세요~」 ——비버슨 뷰티 살롱 직원 「부모는 키를 조종하는 조타수가 아니라, 뒤에서 지켜보는 등대가 되어야 한다.」 ——〈부모 자녀 관계를 동반 공동처럼 만들지 않기〉에서 발췌(2) 「이번에는 직접 저승의 강을 건너는 노를 잡아보렴」 ——이졸데 대령 |
오피 & 「도깨비불」 |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
2.1. 캐릭터 PV
<colbgcolor=#FF4500> 오피 & 「도깨비불」 캐릭터 PV 「」 | |
유튜브 동영상 설명 | |
{{{#!wiki style="min-width: 100px; display:inline-table;" {{{#!folding [ JP ] {{{#!wiki style="margin:-10px -1px" |
- [ 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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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4500> 오피 & 「도깨비불」 캐릭터 플레이 「」 | |
유튜브 동영상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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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4500> 판매 불가 영상 | 오피 & 「도깨비불」 | |
유튜브 동영상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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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4500> 오피 & 「도깨비불」 EP 「」 |
유튜브 동영상 설명 |
2.2. 공식 미디어
<colbgcolor=#FF4500> 시즌2 예고 PV 「겹겹의 오탁이 자아낸 만 겹의 장막」 | |
과거는 무거운 족쇄가 되어 나를 심연으로 잡아끈다. 일렁이는 형화는 깊은 물의 틈새를 뚫고 나와 진실을 밝힌다. 그 비밀은 재액의 시작이 될지도 모른다 파에톤, 이번에는 「네가」, 악을 짓밟아 먼지로 만들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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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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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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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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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오피 & 도깨비불/작중 행적#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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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3.1. 파에톤의 기록
3.1.1. 시즌 2
3.1.1.1. 제2장: 서서히 밀려드는 파도
3.1.1.2. 제3장: 그 좋은 밤에 쉬이 들어가지 마오
도깨비불과 함께 스토리 주역으로서 등장한다.이후 도깨비불 및 오르페우스(오피)의 정체가 공개된다. 오르페우스라는 이름은 본래 도깨비불의 것이였다. 도깨비불과 다니는 '오피'는 도깨비불(오르페우스)의 젊은 시절의 모습을 재현한 복제체이자, 11년전 제로 공동 사건으로 방위군의 인적 문제가 생기자 이를 보완할 대책으로 죽은 병사들의 클론을 만드는 방안의 결과물이었다.[1]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해당 복제체엔 새로운 자아가 생기게 되었으며, 그것이 '오피'로서 복제체에 남게되자 복제체로의 정신을 이식할 예정이었던 도깨비불은 복제체에 정신을 옮기는 것을 포기하고 대신 권총 모양의 스마트 구조체로 정신을 이식해 오피의 곁에 남아 가족이자 멘토로서 함께하게 된다. 한편으로는 학업을 잇는 대신 어린 나이에 군에 입대했다고도 한다.
4. 인간관계
- 벨 & 와이즈
파에톤이라고 할지라도 '로프꾼'이라는 사실에 극도로 불편함을 느끼고 거리를 둔 자신의 상관 도깨비불과 달리, 오피는 11호와 트리거의 말을 들어서인지 매우 우호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파에톤이 오볼로스 소대 멤버들과 안면을 튼 이후에는 파에톤 역시 트리거 & 시드와 함께 오피에게 장난을 걸기도 하고, 오피도 파에톤을 신뢰해서 자신과 도깨비불의 비밀을 알려주기도 하는등 호감을 보인다.
- 도깨비불
오볼로스 소대의 대장이자, 자신의 원본. 자신의 꼬리에 붙어 있다. 보통은 도깨비불이 오피를 완전히 휘어잡을 때가 많지만, 도깨비불 역시 오피의 갑작스러운 돌발 행동으로 인해 한 방 먹기도 하며 도깨비불이 화가 나서 거칠게 변하거나 막말을 내뱉으면 오피가 이를 제지하기도 한다. 비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오피가 도깨비불을 대장이 아니라 언니라고도 부르는 모양.
- 11호
오볼로스 소대의 동료로, 스토리 상 큰 접점은 없었지만 전우로서 서로를 믿는 모습은 묘사되었다.
- 트리거
오볼로스 소대의 동료로, 시드가 오볼로스 소대에 들어오기 전에도 오피는 트리거와 알고 지낸 사이였다. 대장인 도깨비불과 달리 트리거는 오피를 여러모로 챙겨주는 대상으로 보고 있으며, 미드서머 판타지에서 트리거를 마주칠 때 하는 말이나 시드의 PV에서 무서운 영화를 보는 오피를 달래주는 모습이 있다.
- 시드
오볼로스 소대의 동료로, 주로 시드의 엉뚱한 언행에 오피가 끌려다니는 비중이 높다. 서로 티격태격하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츳코미 레벨일 뿐이고 사이는 좋은 편.
- 의현
의현이 제로 공동에서 미아즈마 관련 조사를 할 때 면식이 있었다.
- 이졸데
자신의 상관으로, 이졸데 역시 도깨비불의 클론인 오피도 특별하게 여기고 있었다.
- 유즈하
오피의 신뢰도 이벤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피와 유즈하가 안면을 트게 된다. 유즈하의 친화력 덕분에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서로 '~씨'를 빼고 이름을 부를 정도로 친해졌으며, 서로 마음이 맞는 부분도 많아 금방 호감을 가졌다.
5. 여담
- 트리거와 의현에게 오피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인게임에서도 오피로 나온다. 일본어판에서는 의현에게 따로 오피라는 줄임말로 불리지 않고 오르페우스 그대로 이름을 불린다.
- 2.0 버전 공식 방송에서 인게임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날카로워 보였던 시즌2 예고 PV에서와는 달리 소심하고 순한 성격이다. 그녀의 꼬리에 달린 도깨비불이 정 반대로 굉장히 날카롭고 까칠한 성격. 덕분에 오피가 도깨비불에게 휘둘리는게 주 일상.
- 한국어판 & 일본어판 모두 존댓말을 쓰며, 일본어판에서는 어미가 ~であります로 끝나는 특징이 있다. 한국어로 치면 '~입니다' 정도의 의미로 군대에서 쓰는 전형적인 '다나까' 말투다.
- 에이전트 파일에서는 오피·마그누손 & 「도깨비불」이라는 명칭으로 사실상 둘이서 하나인 캐릭터로 공개되었다.
- 에이전트 파일에서의 도깨비불의 언급으로 보아 몰래 피규어를 수집하는 취미가 있는 듯하다. 그 외에 좋아하는 것들도 온화한 동물이나 예쁜 디저트 등으로, 전부 도깨비불은 나약하다며 인정하지 않는 것들 투성이지만 사실 도깨비불은 이런 일탈 행동을 묵인해주기도 한다.
- 레몬맛 감자칩 역시 좋아하는 듯한데, 시즌2 3장에서는 도깨비불의 휴식 시간(자가 점검 시간)을 핑계로 몰래 밖에 나와 감자칩을 꺼내 먹다가 시드, 트리거에게 '특별 야간 작전' 장난을 당해 과자를 나눠주게 되었다. 2.2 버전 아이콘으로도 레몬맛 감자칩을 먹는 모습으로 나왔다. 이미 여러번 야식으로 먹다가 걸린 적이 많은 것으로 보이며, 도깨비불이 감자칩을 규제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반박거리도 많이 준비해뒀다.
- 그 외에도 형상 시네마 설명 중에서 바다포도 팝콘, 벚꽃 복숭아 해물죽, 마라 딸기 두부조림을 같은 괴식을 시도한다거나 좋아하는 티밀크 메뉴가 계란말이 차슈 티밀크인 것을 보면 호불호가 극히 갈리는 조합의 음식을 즐겨먹는 것으로 보인다.
- 영화를 볼 때 감정이입을 매우 잘 하는 편이며, 로맨스 영화나 슬픈 영화를 보면 쉽게 울기도 한다. 한편 공포 영화에는 젬병인 모습으로 나오는데, 비디오 가게 홍보 이벤트에서는 영화를 다 보고 난 후 기절하기까지 했다.
- 성우 공개 숏츠에서 만약 전장에서 문제가 생기면 주변을 챙기지 못한 도깨비불을 탓하라며 책임 전가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소심한 성격치고는 의외로 할 말은 하는 듯한 성격으로 보이는데, 도깨비불과의 만담도 그렇고 시즌 2 2장 스토리에서도 페록스의 수하를 심문할 때에도 정중한 말투로 '솔직하게 말하면 다른 인물들을 더 많이 구할 수 있다'며 압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머리에 달린 뿔, 그리고 도깨비불의 형태가 뱀을 닮은 것으로 보아 키메라 혹은 만티코어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신 일러스트에서 도깨비불이 불을 뿜고 있거나 성별이 여성인 점에서 키메라가 모티브일 가능성이 더 큰 편이다.[2]
- EP 뮤직비디오에서 묘사된 바에 따르면 도깨비불을 보조하기 위해 태어난 클론인 만큼 도깨비불을 신체에 연결하기 위해 척추나 쇄골부위 등 각종 골격과 신경계를 기계로 개조한 듯하다. 오피의 뿔이나 꼬리가 일반적인 시렌들과는 다른 외형을[3] 가진 만큼 해당 부위가 신체 일부가 아닌 기계장치를 장착한게 아닌가라는 추측도 있다. 또는 태어날때부터 목적에 맞춰 반인반기계로 태어나 장치를 장착한게 아닌 온전한 신체 일부일 수도 있다.
- 클론으로 태어난 이후 오볼로스 소대에 들어오기 전까진 평범한 학생이였던 모양. 작중 오피가 학업을 중단하고 오볼로스 소대에 입대했었다는 도깨비불의 언급이 있다.
- 오피가 잠시 다녔던 학교의 이름은 메티스 학교로, 모티브가 된 메티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제우스의 첫 번째 아내로 나온다.
- 전투중에는 직접 나이프 파이팅을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도깨비불이 레이저를 쏘며 적에게 달려들고 오피는 그녀에게 일방적으로 끌려다니며, 도깨비불이 레이저를 쏠 때 겁을 먹고 쪼그려 앉는다. 다만 도깨비불이 던진 나이프를 손쉽게 받거나, 발로 리프팅 하면서 받아내는걸 보면 나이프를 다루는 실력 자체는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