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9 19:32:10

오르타칸투스

오르타칸투스
Orthacanthus
학명 Orthacanthus
Agassiz, 1843
<colbgcolor=#fc6> 분류
동물계 Animalia
척삭동물문 Chordata
연골어강 Chondrichthyes
아강 판새아강 Elasmobranchii
†크세나칸투스목 Xenacanthida
†오르타칸투스과 Orthacanthidae
†오르타칸투스속 Orthacant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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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타칸투스 킬린드리쿠스(O. cylindricus)모식종
Agassiz, 1843
  • †오르타칸투스 깁보수스(O. gibbosus)
    Agassiz, 1843
  • †오르타칸투스 밀레리(O. milleri)
    Agassiz, 1843
  • †오르타칸투스 미노르(O. minor)
    Agassiz, 1843
  • †오르타칸투스 푸스툴로수스(O. pustulosus)
    Agassiz, 1843
  • †오르타칸투스 아르쿠아투스(O. arcuatus)
    Newberry, 1856
  • †오르타칸투스 콤프레수스(O. compressus)
    Newberry, 1856
  • †오르타칸투스 그라킬리스(O. gracilis)
    Newberry, 1875
  • †오르타칸투스 플라티프테르누스(O. platypternus)
    Cope, 1884
  • †오르타칸투스 텍센시스(O. texensis)
    Cope, 1888
  • †오르타칸투스 부크시에리(O. buxieri)
    Heyler and Poplin, 1989
  • †오르타칸투스 돈넬존시(O. donnelljohnsi)
    Johnson and Thayer, 2009

1. 개요2. 상세

1. 개요

석탄기 후기부터 페름기 후기까지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 생존했던 판새아강에 속하는 어류의 일종.

2. 상세

크세나칸투스와 같은 목에 속하지만, 몸길이는 최대 3m까지 자라는 크세나칸투스보다 큰 대형종이며 당시 민물 생태계의 정점 포식자 중 하나였을 것이다. 머리와 꼬리까지 이어저 있는 긴 척추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뱀장어처럼 긴 등지느러미가 있었고, 강력한 턱과 2개의 송곳니를 지니고 있었다. 많은 수의 지느러미를 이용해 빠른 속력을 낼 수가 있었는데 이러한 구조를 지니며 오르타칸투스는 늪과 작은 만에서 자신보다 작은 물고기와 양서류들을 잡아먹었을 것이다.

오르타칸투스는 민물에 서식한 상어 중에서 기장 성공적인 상어 중 하나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발견된 종 수도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