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13 15:14:10

오르타칸투스

오르타칸투스
Orthacanthus
학명 Orthacanthus
Agassiz, 1843
<colbgcolor=#fc6> 분류
동물계 Animalia
척삭동물문 Chordata
연골어강 Chondrichthyes
아강 판새아강 Elasmobranchii
†크세나칸투스목 Xenacanthida
†오르타칸투스과 Orthacanthidae
†오르타칸투스속 Orthacant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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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타칸투스 킬린드리쿠스(O. cylindricus)모식종
Agassiz, 1843
  • †오르타칸투스 깁보수스(O. gibbosus)
    Agassiz, 1843
  • †오르타칸투스 밀레리(O. milleri)
    Agassiz, 1843
  • †오르타칸투스 미노르(O. minor)
    Agassiz, 1843
  • †오르타칸투스 푸스툴로수스(O. pustulosus)
    Agassiz, 1843
  • †오르타칸투스 아르쿠아투스(O. arcuatus)
    Newberry, 1856
  • †오르타칸투스 콤프레수스(O. compressus)
    Newberry, 1856
  • †오르타칸투스 그라킬리스(O. gracilis)
    Newberry, 1875
  • †오르타칸투스 플라티프테르누스(O. platypternus)
    Cope, 1884
  • †오르타칸투스 텍센시스(O. texensis)
    Cope, 1888
  • †오르타칸투스 부크시에리(O. buxieri)
    Heyler and Poplin, 1989
  • †오르타칸투스 돈넬존시(O. donnelljohnsi)
    Johnson and Thayer, 2009

1. 개요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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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석탄기 후기부터 페름기 후기까지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 생존했던 판새아강에 속하는 어류의 일종.

2. 상세

크세나칸투스와 같은 목에 속하지만, 몸길이는 최대 3m까지 자라는 크세나칸투스보다 큰 대형종이며 당시 민물 생태계의 정점 포식자 중 하나였을 것이다. 머리와 꼬리까지 이어저 있는 긴 척추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뱀장어처럼 긴 등지느러미가 있었고, 강력한 턱과 2개의 송곳니를 지니고 있었다. 많은 수의 지느러미를 이용해 빠른 속력을 낼 수가 있었는데 이러한 구조를 지니며 오르타칸투스는 늪과 작은 만에서 자신보다 작은 물고기와 양서류들을 잡아먹었을 것이다.

오르타칸투스는 민물에 서식한 상어 중에서 기장 성공적인 상어 중 하나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발견된 종 수도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