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 |
이름 | 오광진 Oh Kwang-Jin |
출생 | 1987년 6월 4일 ([age(1987-06-04)]세) |
국적 | 대한민국 |
포지션 | 미드필더 |
신체조건 | 172cm |
학력 | 현대고등학교 (2003~2005) 울산대학교 (2006~2008) |
소속팀 | 울산 현대 (2010~2011) 경남 FC (2011) 김해시청 축구단 (2012~2013) 수원 FC (2013~2015) 대구 FC (2016~2018) |
지도자 경력 | 진주동중학교 감독 (2019~2021) |
[clearfix]
1. 개요
K리그2에서 2년 연속 승격한 최초의 선수로 지금은 현재 은퇴한 전직 축구선수이다.2. 선수 시절
울산대학교를 다니다가 2010년 K리그 드래프트에 지원해 울산 현대의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단하였다.수비수 포지션으로 경남 FC에 이적하였고, 별다른 커리어 없이 김해시청 축구단으로 이적한다. 다시 2013시즌 K리그 챌린지 팀이었던 수원 FC로 이적하여 프로 무대에 복귀하였다.
2016 시즌을 앞두고 대구 FC로 이적하였고 2018년까지 대구 소속으로 뛰었다.
3. 은퇴 후
대구에서 방출된 후에는 선수 생활을 접었고, 조광래 축구재단 소속 진주동중학교 축구부의 감독을 맡고 있다.4. 특이사항
- 2015시즌 수원 FC로, 2016시즌 대구 FC로 2년 연속 승격을 경험한 최초의 선수이다.
- 춘계대학 축구연맹전 우수선수상을 수상하였다.
- 대학 축구 선수권대회 우수선수상을 수상하였다.
- AFC B급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5. 논란
5.1. 후배 폭력 및 성추행 사건
자세한 내용은 대구 FC/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2021년 4월, 3년 전인 2018년에 대구 FC 소속이었던 모 선수[1]가 오광진에게 지속적으로 폭행 및 성추행[2]을 당했다고 폭로하는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리면서 논란이 되었다.기사영상 32초부터
결국 2022년 10월 21일, 징역형의 집행유예인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 그러나 검찰이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으며, 2023년 11월 8일에 진행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함에 따라 실형을 살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