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 모험/직업 소개

1. 개요

1.1. 디펜더

1.1.1. 성능

1.1.1.1. 장점

• 생존력
  역시 방어 클래스에 걸맞게 체력이 6명의 영웅 중에 가장 높은 편이다. 2 스테이지에서는 풀 체력인 상태에서 오크 붐에게 2번이나 맞아도 죽지 않는 생존력과 2~4 스테이지에서는 쉴드 때문에 잡몹들에게 피해 입는 일은 거의 볼 수 없다. 그리고 벨제뷔트의 디멘션 게이트 안에 들어가도 흠집 하나 나질 않는다.

• 기동성
  탱커 주제에 도적 다음으로 이동속도가 가장 빠르다. 마비에 걸려도 꽤 괜찮은 속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청룡의 라이데인도 쉽게 피할 수 있다. 또한, 돌진 스킬이 두개라서 진입하는 속도도 매우 빠르다.

• 공격력
  디펜더의 스킬 중 하나인 풀 카운터에는 무적 + 공격 + 상태 이상 면역 + 돌진까지 있으니 4 스테이지에서는 40 스택을 쌓고 풀 카운터만 쓰면은 데미지는 물론이고, 생존력에도 매우 뛰어난 것을 볼 수 있다. 피어스 데미지도 대부분의 엘리트 몬스터들은 두방에 죽는 수준을 보여준다.

• 패시브
  잘 죽지도 않는데 힐까지 된다. 그리고 결계와 성직자의 체력 회복으로도 풀 회복이 안되는 도적 분신이 회복이 된다.[3] 성직자가 잘 죽는 2 스테이지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아진다.

1.1.1.2. 단점

• 쉴드 의존도
  1 스테이지를 제외한 전 스테이지 모두 쉴드가 없으면 그냥 두부살이다.

• 물량 제거 속도(1 스테이지 한정)
  고블린 도병에게 둘러쌓이면 뚫지를 못한다. 물론 2 스테이지 이상부턴 피어스로 순식간에 제거가 가능하다.

• 비효율적인 패시브(4 스테이지 한정)
  2~3 스테이지까지는 성직자의 힐보다 효율이 훨씬 좋지만 4 스테이지에서는 성직자를 한방에 보낼 수 있는 유닛들도 거의 없고, 성직자의 최대 마나량도 많이 증가하여 힐을 써도 마나 소모가 그렇게 크지가 않다. 하지만 디펜더의 가속 회복은 성직자의 힐처럼 즉시 회복이 아닌 메딕의 힐 형식이기 때문에 4 스테이지처럼 실수 한번 할 경우 체력이 개피가 되는 곳에서는 꽤 비효율적이다.

• 익스터미네이션
  익스트림 폼을 1회 공격 당 2초를 올려주는 장점이 있기는 하나, 사용 중에는 아무 스킬도 사용이 불가능하다.
  즉 익스터미네이션을 쓰려면 익스트림 폼인 상태에서 써야하는데, 만약 익스트림 폼이 쿨타임일 경우, 스킬이 2개가 없는 것이나 마찬 가지다.

• 방어력
  영웅의 모험이 EUD 에 들어서면서 모든 영웅이 방어력 미완성 상태다.
  이 문제는 디펜더가 가장 크게 타격을 받았다. 1.5.2 당시에는 방어력이 존재했기 때문에 1 스테이지에서도 쉽게 죽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EUD 에서는 1 스테이지에서 방어력이 삭제 되었기 때문에 성직자가 없으면 버티질 못하는 모습이 나온다.

1.1.2. 유닛

1.1.2.1. 포스 실더

1.1.2.2. 하이퍼 가드너

1.1.2.3. 마스터 가디언

1.1.2.4. 디스트로이어

1.1.3. 디펜더의 스킬

1.2. 전사

1.2.1. 성능

1.2.1.1. 장점

• 유지력
  40 스택인 상태에서 베쉬만 쓰면은 사실상 반 무적도 아닌 무적과도 같다. 이 베쉬를 이용하여 딜링을 하면 다른 영웅들은 다 빠질 때 전사만 홀로 딜을 넣는 장면이 수 없이 나온다. 거기에 상태 이상 면역 효과를 주는 콤보 스트라이크도 존재하기 때문에 사실상 베쉬와 콤보 스트라이크만 써도 1인분은 한다고 보면 된다. 소울 슬래쉬는 일정 마나량을 흡수하는데 잘만 터지면 매우 오래 유지 할 수 있다.

• 잡몹 처리력
  궁수보다는 낮지만, 꽤 만만치 않은 잡몹 처리력을 가지고 있다. 패시브를 제외하면 모든 스킬이 범위 기술이라 잡몹들이 순식간에 정리되는 것을 볼 수 있다.

1.2.1.2. 단점

• 손 속도와 판단력
  전사는 궁수보다 더 하는 손 속도와 판단력이 요구 되는 캐릭터다. 상황에 따라 어떤 스킬을 써야하고 어떻게하면 더욱 큰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지 빠른 판단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전사는 플레이 방법이 무궁무진 하기 때문에 고인물도 잘못사용했다간 훅 가는 캐릭터다.

• 너무 운에 의존한 캐릭터
  소울 슬래쉬는 상술 했듯이 잘만 터지면 좋다. 만약 한번이라도 안 터질 경우에는 너무 큰 손해를 보게 된다.

• 범위 공격
  다른 영웅들의 스킬 대부분은 타겟팅이기 때문에 풀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하지만 전사는 콤보 스트라이크를 제외하고는 전부다 범위 공격이다. 이 범위 공격이 문제점이 무엇이냐면, 예를 들어 소울 슬래쉬의 데미지가 3840 인데 오우거 성벽의 체력은 3840이다. 하지만 달라 붙어서 소울 슬래쉬를 사용해도 한방에 안터지는 이상한 판정이 존재한다. 전사의 딜량이 1.5.2 에 비해 약한 이유가 바로 이것.[8]

• 콤보 언리미티드
  제작자가 콤보 리커버가 효율이 안 좋다는 이유로, 콤보 리커버를 삭제하고, 새롭게 추가한 스킬. 패시브를 강화 시켜주는 스킬인데, 데미지가 아주 뭣같다. 당장 전사를 플레이하여 콤보 언리미티드를 사용하면 이게 딜이 들어가는건지 안 들어가는건지 의문이 들 정도의 미약한 데미지다. 콤보 언리미티드를 쓸 빠에 콤보 스트라이크를 쓰는게 더 효율이 좋을 정도.

• 적은 마나통
  운에 의존하는 캐릭인데 마나통은 또 너무 조루다. 4 스테이지 기준 마나통이 2000밖에 되질 않는데 이것은 소울 슬래쉬 10번밖에 쓸 수 없는 마나통이다.

1.2.2. 유닛

1.2.2.1. 검사

1.2.2.2. 소드 마스터

1.2.2.3. 글레디에이터

1.2.2.4. 제노사이더

1.2.3. 전사의 스킬

1.3. 성직자

1.3.1. 성능

1.3.1.1. 장점

• 난이도
  아마 성직자의 최고의 장점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초보자와 고인물이 쓰기에도 적절한 난이도가 일품이다. 초보자는 그냥 뒤에서 힐 하고, 제네시스 쿨 돌면 바로바로 쓰면은 되고, 아군이 죽으면 페인리스 해븐즈를 쓰면 된다. 반면, 고인물은 신의 가호, 정령 컨트롤 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즉 던지지만 않으면 1인분은 하는 캐릭터다.

• 페인리스 해븐즈
  뉴비들도 여포로 만드는 마법의 스킬
  마나 가속 + 회복[14] + 쿨타임 감소 속도 증가 + 모든 영웅 부활 + 제네시스 쿨타임 0초 고정. 거기에 디펜더의 익스트림 폼에도 없는 시전 중 상태 이상 면역 + 무적은 덤. 위에 말한 효과들 덕분에 영웅의 모험에서 가장 사기적인 스킬로 평가되고 있다. 단, 쿨타임이 10분이라는 매우 긴 시간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위에 말한 효과가 임팩트가 너무 커서 10분이 아니라 15분으로 늘려야한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1.3.1.2. 단점

• 지루함
  다른 캐릭터들은 화려한 기술과 적들을 제압하는 재미가 있지만, 성직자는 그런 재미 조차 없다. 제네시스로 잡몹을 빠르게 없앨 수는 있지만 다른 캐릭터들처럼 이펙트가 화려하지도 않고, 쿨타임도 150초나 되는 사실상 잡몹을 잡는데에는 아무런 능력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힐만 주고, 시간 되면 제네시스만 써야하는 무한 반복 때문에 성직자가 쉽다는 경험자들의 말을 듣고 플레이 한 유저들이 견디지 못하고 탈주하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물론 고인물들은 정령 + 신의 가호 컨으로 위에 말한 뉴비들보다는 덜 하지만, 이것도 어지간히 재미없다.

• 이동속도
  모두가 알겠지만 성직자의 모든 유닛의 이동속도는 최악이다. 사제와 빛의 주교는 기존의 메딕, 다크 아칸의 이동속도는 어디가고, 하이템플러만도 못한 이동속도를 뿜어낸다. 이것 때문에 아군은 다 피하지만 고블린 로드의 스핀 어택과 오크 로드의 블러드 익스플로전을 못 피하고 죽는 경우가 많다.

• 신의 가호
  이 스킬 하나로 뉴비와 고인물을 판단 할 수 있다. 디펜더 이상의 센스가 필요한 성직자가 이 스킬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아군의 생존 여부가 달라진다. 특히 오우거 자폭병에게 쫓기고 있는 아군과 디멘션 게이트나 헬 게이트에 빨려들어간 아군을 도와주러 스스로 신의 가호를 쓰고 뛰어 들어가야한다. 이런 판단력이 없으면 바로 욕 먹는게 성직자의 일상.

1.3.2. 유닛

1.3.2.1. 사제

1.3.2.2. 빛의 주교

1.3.2.2.1. 정령

1.3.2.3. 소서리스

1.3.2.3.1. 정령

1.3.2.4. 세라핌

1.3.2.4.1. 정령

1.3.3. 성직자의 스킬

1.4. 마법사

1.4.1. 성능

1.4.1.1. 장점

• 전사만큼의 유지 딜러
  마법사의 오로라 쉴드는 다른 영웅들의 무적과는 다르게 상태 이상에 걸려도 유지가 되기 때문에 상태 이상에도 견디면서 딜링이 가능하다. 심지어, 패시브로 상태 이상 회복도 하니 봉인에도 끄떡없다.

• 만능
  디펜더 다음으로 아니, 디펜더보다 더욱 좋은 만능형이다. 팀원에게 마나 공급과 동시에 스타콜링으로 끊임없이 딜링이 가능하다. 거기에 성운 폭발도 마찬가지로 딜링 + 오로라 쉴드 유지 + 마나 공급도 가능하다.

• 스택
  다른 영웅들은 스택 하나하나가 매우 중요한 반면, 마법사는 스택이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 하지 않는다. 스타 콜링이 훨씬 좋다.

• 솔플
  쉴드로 인해 마법사가 상태 이상에 별 타격을 입지 않으니 마법사로 보스들을 솔플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특히 오우거 킹 솔플이 모든 유저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는데, 어떤 유저가 오우거 킹 솔플을 20분을 하는 것을 보여주었다.[16] 그 외에도 사천왕도 가능하다.[17] 거기에 설마 벨제뷔트를 솔플하는 마법사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결국엔 등장하고 말았다. 벨제뷔트의 방을 들어갔다가 바로 나오면은 템프케이션이 씹히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하고, 헬 게이트가 발동될 때 벨제뷔트에게 딜링을 하러 가면 된다.

• 스타콜링
  이 스킬이 없었으면 아마 마법사는 궁수 급으로 유저들이 거부하는 영웅이 되었을것이다. EUD 패치가 되면서 추가된 스킬인데, 효율이 매우 좋다. 사거리는 9라고 표기 되어있지만, 사실상 10~11로 좀 더 길다. 이 사거리를 이용하여 오크 베테랑[18], 오우거 자폭병도 쉽게 잡을 수 있다. 거기에 4차 전직에서는 1920 데미지로, 풀 마나로 가정하면 플래닛 리커버가 한번 터지면 19200 이라는 말도 안되는 데미지를 준다.[19]

• 기술
  다른 영웅들과 달리, 까도까도 자꾸 나오는 것이 빌드다. 위에 말한 보스들 솔플과 네임드 몬스터들 1vs1까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1.4.1.2. 단점

• 체력
  쉴드가 높은 대신, 4차 전직에서는 성직자의 정령보다 못한 1000 밖에 안된다.[20] 그렇기에 만약, 전투 중 오로라 쉴드를 단 한번이라도 못 쓰면 바로 그 자리에서 즉사한다. 2 스테이지에서는 쉴드도 없는데 체력은 또 거품마냥 약하다. 1vs1 오크 거너에게는 스타콜링 없이 싸우면 반피가 까이는 수준. 거기에 스타콜링을 가지고 오크 베테랑과 전면전을 하면 죽이기는 하나, 자신도 죽는 동반 자살을 보여준다. 거기에 유저들이 사천왕들에게는 천하무적이라고 생각 받던 오로라 쉴드도 찾아본 결과, 모든 사천왕들에게 뚫린다.[21]

• 고인물과 초보자들의 격차
  전사, 도적급으로 격이 매우 차이나는 영웅이다. 상술 했듯이 기술과 빌드가 많다는 것은 고인물들이 많이 잠식해있는 영웅이라는 것이다. 이미 고인물들로 덮혀있는 영웅의 모험에서 만약 초보자들이 마법사를 들고 마나 셔틀만 하다가 욕을 먹는 것은 매우 흔히 발생한다. 그렇다고 이 초보자들이 딜 하라고 하면 제대로 못한다. 왜냐하면 다른 영웅들과 달리 컨트롤이 꽤 힘든 영웅이기 때문이다.
  이 문서를 읽고 있는 고인물들은 초보자들에게 천천히 알려주면서 화를 내지말자. 아니,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마법사를 시키지마라

• 손 속도
  영웅의 모험에서 가장 손 속도가 높아야하는 영웅이 바로 마법사다. 손 속도가 느리면 지속적인 딜링에 꽤 고생을 해야하며, 마나 공급까지 하려면 손이 매우 많이 간다. 즉 오로라 쉴드 유지 + 마나 공급 + 스택 10일 때마다 성운 폭발 + 스타콜링 + 유성군/별의 정령 컨트롤 등 말 그대로 초보자가 쓰기에는 답이 없는 조합이다.[22]

1.4.2. 유닛

1.4.2.1. 별마법사

1.4.2.2. 갤럭시 메이지

1.4.2.3. 코스모스 세이지

1.4.2.3.1. 별의 정령

1.4.2.4. 아스테리아

1.4.2.4.1. 별의 정령

1.4.3. 마법사의 스킬

1.5. 도적

1.5.1. 성능

1.5.1.1. 장점

• 최고의 딜러
  데미지 MAX 영웅
  1 스테이지 ~ 4 스테이지까지 데미지로는 모든 영웅들을 씹어 먹을 정도로 강력하다. 도적의 꽃인 암귀멸살은 230400 으로 영웅의 모험에서 모든 데미지를 통틀어 가장 강력하다. 짐작이 안 간다면 청룡의 체력이 838530 이다. 즉, 한번 쓰면 청룡의 체력이 1/4가 깍인다. 그리고 도적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스테이지 클리어 속도가 달라지는데 엘리트, 네임드 몬스터를 빠르게 잡을 수 있는 영웅이 도적 말고는 없다. 또한 보스전에서도 마찬가지로, 도적이 없으면 하드, 헬 모드에서는 진궁을 2~3번 보는 불상사가 발생하며 심할 경우 5번 이상 보는 경우도 존재한다. 그 만큼 도적의 딜량이 엄청나다는 것.

• 기동력
  한 마디로 말하자면 드럽게 빠르다. 예시로 말하자면 2 스테이지에서 오크 붐의 이동속도와 비슷하다. 거기에 4 스테이지에서는 너무 빠른 나머지 벨제뷔트의 콤보인 템프케이션 + 퍼니셔를 털 끝 하나 안 닿고 피할 수 있다. 거기에 태극 참살은 다른 돌진기인 디펜더의 피어스와 풀 카운터와 다르게 딜레이가 존재하지 않고 즉발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 기동력이 돋보인다.

• 스킬 하나하나의 활용도
  상술한 도적의 데미지는 여기서 더욱 빛나는데 천류혈참살 + 난도질 + 태극 참살 + 평타 콤보에, 마나를 다 쓰면 암귀멸살을 쓰면 도적의 데미지를 최대치로 올릴 수 있다. 심지어 뒤에 남아있는 잡몹들도 분신이 알아서 처리 해주니 도적이 지나간 곳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 외에도 분신을 이용한 오크 붐, 오우거 자폭병 제거도 볼 수 있다.

• 패시브
  영웅의 모험에서 가장 사기적인 패시브다. 4 스테이지에서는 100% 상태 이상 면역이라는 말도 안되는 패시브가 있기 때문에 하드 모드에서는 사실상 보스와의 전투 도중 사망하는 일은 거의 없다.

1.5.1.2. 단점

• 체력
  도적은 마법사 다음으로 약한 체력이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마법사와 동일하게 실수 한번으로 요단강을 건널 수 있다. 거기에 체력에 비례하여 생성되는 분신도 본체마냥 매우 체력이 낮은 것을 볼 수 있다. EUD로 넘어오면서 본체와 분신의 데미지 차이가 사라지면서 패널티가 나타났는데 2 스테이지의 도적 본체의 체력은 300이지만, 분신을 생성하면 분신의 체력은 90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쩔 때는 성직자의 정령보다 더 쉽게 녹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마저도 기동력으로 커버가 된다

• 분신 인공지능
• 5.2 당시의 인공지능은 1.4 버전보다 분신의 인공지능이 높았기 때문에 이상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EUD로 넘어오면서 1.4 트리거를 베이스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분신의 인공지능이 익숙하지 않을 정도로 감소되었다. 1.5.2 버전과 현재 버전의 분신 인공지능을 비교해보면 1.5.2 당시에는 분신이 알아서 적 유닛을 타겟팅하여 공격하였지만, 현재는 전투 중일 때도 반대 방향으로 춤이나 추는 이상한 행동을 한다. 이 때문에 후퇴 명령을 내릴 수 없는 1~4마리에서 잠시 쉬는 동안 오크 베테랑 어그로를 끌어 성직자, 마법사를 죽이는 일도 발생하고, 심각할 때는 오크 붐과 오우거 자폭병까지 데려와서 팀원을 점멸 시키는 상황도 발생한다. 거기에 오크 로드와 교전 중일 때 진궁으로 인해 피할 때는 스스로 가서 죽는 어이 없는 상황도 일어난다. 그리고 타이밍이 이상하면 오우거 자폭병의 어그로를 끌다가 어둠의 계약이 발동하여 근처 아군에게 오우거 자폭병이 돌진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많기도 하다. 거기에 보스를 공격할 때는 1.5.2 에는 거리 유지를 하지만, 현재는 보스한테 딱 달라붙어서 오크 워리어와 오우거 무장병의 프리딜을 쳐 맞는 상황도 보인다.

• 마나 소모량
  분신들이 전부 사망했을 때 마나 손해가 매우 심각하다. 분신 5마리를 소환하는데 소모하는 마나량은 750으로 이 마나량이면 천류혈참살 콤보를 써도 될 정도다. 3 스테이지에서는 난도질 + 태극 참살 콤보가 오우거 자폭병으로 인해 매우 위험한 콤보인데 마나 소모량은 또 드럽게 크다. 4 스테이지에서 다른 영웅들과 다르게 딜을 넣을 때는 600이라는 마나를 지속적으로 써야한다.

• 무적
  난도질은 다른 무적기와는 다르게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딜링이 불가능하다. 3 스테이지에서 난도질 + 태극 참살을 쓰다 죽는 경우가 많은 이유

1.5.2. 유닛

1.5.2.1. 닌자

1.5.2.2. 암살자

1.5.2.3. 블레이더

1.5.2.4. 디아블로스

1.5.3. 도적의 스킬

1.6. 궁수

1.6.1. 성능

1.6.1.1. 장점

• 빠른 몹 정리
  궁수의 연사는 딜레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 어떤 영웅보다 빨리 몹들을 처치 할 수 있다. 물론 네임드, 엘리트 몬스터들에게는 데미지가 잘 들어가지는 않지만, 트리거 킬이 가능한 잡몹들은 쉬원하게 뚫어준다. 특히 보우 아포칼립스를 쓰는 순간 사실상 궁수의 데미지가 2~3배가 증가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네임드 몬스터까지는 쉽게 제압이 가능하다.

• 높은 사거리
  사거리가 워낙 길어서 웬만한 몹들의 사거리 밖에서 때릴 수 있다. 그걸 이용하면 고블린 막사, 오크 아지트, 오우거 성벽 등을 아무런 피해 없이 잡을 수 있다.

• 인비지블
  인비지블의 마나 소모량도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니고, 도적처럼 딜레이가 있는 것도 아니다. 즉 상태 이상만 아니면 반 무적과 다름 없다. 이 스킬은 필드에서 잘 드러나는데 인비지블만 유지를 한다면 말 그대로 날로먹기를 시전할 수 있다. 하지만 인비지블을 킨 상태에서 적진에 들어갔는데 상태 이상에 걸리면 사실상 그 상태에서 생을 마감해야한다.

1.6.1.2. 단점

• 너무 약한 데미지
  보우 아포칼립스를 최대한 끌어당기면 주작정도는 1/3 정도 깍을 수 있다. 하지만 백호부터는 백호의 무빙 + 암흑 + 샤우팅으로 인해 보우 아포칼립스를 켜도 실수 한번으로 죽을 수 있다. 청룡은 체력이 너무 많은지라 사실상 궁수가 참여할 보스는 아니다. 데미지가 약한 것은 3스테이지에서도 드러나는데 상술 했듯이 인비지블로 날로 먹을 수는 있지만 데미지가 너무 약하고, 그렇다고 다른 스킬을 써서 제거할라하면 마나가 부족하다.

• 생존력
  마법사, 성직자보다 못한 생존력을 가지고 있다. 마법사는 쉴드만 유지하고 딜만 넣어도 1인분이다. 성직자는 위급한 상황일 때 상태 이상에 걸리면 제네시스로 풀면 그만이다. 하지만 궁수는 상태 이상에 걸리는 순간부터 전투에 참여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상태 이상 면역이 보우 아포칼립스에만 달려있기 때문에 상태 이상을 풀려면 궁극기인 보우 아포칼립스를 쓰거나 성직자의 페인리스 해븐즈의 도움을 받아야한다. 그리고 스택이 많을 수록 시전 시간이 긴 허리케인 애로우는 시전 도중에는 다른 스킬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청룡을 상대할 때는 E를 쓰다가 마비 + 라이데인을 맞는 순간 아이스크림 마냥 녹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3 스테이지에서 이유는 모르게 천명궁에 가속이 달려 있어서 헬 모드에서 실수로 오우거 성벽에 닿는 순간 오우거 자폭병과 함께 요단강을 건너는건 시간 문제다.

• 시스템
  궁수의 사거리를 이용하여 모든 잡몹을 때려 잡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작자가 궁수 스킬 이펙트마다 궁수 유닛 판정을 넣어 헬 모드에서는 무적 + 스킬을 써도 상태 이상에 걸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어쩔 때는 W + R + QQQQQ 콤보로 딜을 잘 넣다가 왼쪽에 있는 블랙 드래곤한테 에로우 카타클리즘이 가서 암흑이 걸려 잡몹들에게 구타 당하는 상황도 흔히 일어난다.

• 유저들에게 버림 받은 영웅
  사실상 궁수는 1 스테이지 이후로 쓸모가 없는 캐릭터다. 1 스테이지를 제외하고는 모든 스테이지는 궁수 없이도 원활한 진행이 가능할 정도로 궁수의 존재감이 최하위를 달린다. 그마저도 1 스테이지에서 쓰이는 이유는 고블린 막사 부수기 위한 용도일 뿐이다. 거기에 상술한 단점들까지 다 넣으면 유저들이 지루한건 둘째치고, 생존력이 없고 데미지도 약한 궁수를 플레이하는 유저들 경우 대부분 빡치는 것도 볼 수 있다.

1.6.2. 유닛

1.6.2.1. 사수

1.6.2.2. 광궁

1.6.2.3. 천명궁

1.6.2.4. 건곤신

1.6.3. 궁수의 스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