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캠퍼스 | |||||||||||||
양산캠퍼스 |
1. 개요
영산대학교에서 발생한 각종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2. 2020년대
2.1. 2021년 '교비로 소송비 지출' 영산대 총장에 무죄 판결한 판사, 탄핵돼야
머니투데이 "'교비로 소송비 지출' 영산대 총장에 무죄 판결한 판사, 탄핵돼야"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부구욱 영산대 총장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에 대해 교수들이 사법부를 규탄하고 나섰다.
전국사학민주화교수연대는 14일 '교비 소송비 대납 무죄, 불량판결 이우철 판사를 탄핵한다'는 제목의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이달 1일 울산지법 제1형사부는 교원 재임용 관련 소송비용을 교비에서 지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구욱 총장과 전직 교무처장 3명 등에게 선고유예의 1심 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이는 소송비용의 교비 사용에 대해 일괄적으로 횡령죄로 의율하던 기존 대법 판례를 뒤집은 첫 사례이다.
교수연대는 "사법부는 비리사학의 뒷 배경으로서 비리 재단과 공생 관계를 구축했으며, 부실한 사학법을 근거로 사학을 사유재산으로 간주하는 시대착오적인 판결을 내렸다"고 말했다.
3. 2010년대
3.1. 2019년 영산대 사학비리 언론보도
뉴스타파가 사학적폐추적 ① 박근혜법이 양산한 세습왕국들 편을 제작하였는데, 영산대 비리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영산대학교는 2008년에 교비 4억 5천만원을 들여 관사를 구입하였다. 집하고 학교까지의 거리가 멀어서 구매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학교 측은 "감정결과에 따라 매입했다"라고 밝혔는데,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정났다. 이사회의 경우에는 대부분 만장일치로 끝났는데, 이는 대부분이 부총장의 측근이였기 때문.
2009년도에 울산에도 또 교비로 들여 53억원이라는 값에 구매하였으나, 계획이 무산되었다. 이렇듯 매년 들어오는 교비는 전부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사용되었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17년도 당시, 영산대학교의 학생들은 총장을 미워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2018년 이후에는 도서관을 새로 바꾸고 운동장도 고쳤지만, 여전히 불만이 있는 학생이 있다고 한다.
3.2. 2018년 7개 사립대학 교수협의회, 영산대 등 사학비리 엄정수사 촉구
KNN 사학비리 엄정수사, 영산대 등 검찰에 촉구부산 영산대학교를 포함해 전국 7개 사립대학 교수협의회가 사학비리를 철저히 수사해달라며 검찰에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 7개 사립대학 교수협의회는 사학재단의 교비 횡령이나 불법 토지매매 등 불법행위에 대해 제대로 수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검찰에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영산대의 경우 총장관사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1억원 가량 비싸게 구입했다는 논란과 임금체불건 등에 대해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3.3. 2016년 부구욱 영산대 총장 가족 채용 특혜 논란
서울경제 가족채용 논란에 새누리당 부구욱 윤리위원장 자진사퇴 “딸, 영산대 자문면호사 위촉"2016년 7월 6일, 당시 새누리당의 윤리위원장을 맡았던 부구욱 총장이 딸인 부성연 변호사를 영산대 산학협력단 자문변호사로 위촉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가족 채용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로 인해 여론이 악화되어 결국 부구욱 총장은 윤리위원장 직책을 사임하였다.
3.4. 2013년 대학가 연임 총장 증가 ‘명’과 ‘암’
한국대학신문 대학가 연임 총장 증가 ‘명’과 ‘암’해당 언론보도 내용에 따르면 부구욱 영산대 총장은 최초 2001년 2월 15일 총장으로 취임했다. 이 보도가 작성된 시점에도 10년 이상 영산대 총장을 맡고 있는 상태였고 2023년 현재까지도 영산대 총장에 재임중인지라 재임기간은 22년 이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