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6 21:23:00

염영선

파일:전라북도 휘장_White.svg 제12대 전라북도의회 지역구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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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52484><colcolor=#fff> 제12대 전라북도의원
염영선
廉永善
파일:20221122580279.jpeg.png
출생 1965년 7월 13일 ([age(1965-07-13)]세)
당적
파일:zsdkl3gasdg.svg
학력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 / 학사)
지역구 정읍시 2선거구
경력 정읍시 학원연합회장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교육발전특별위원장

1. 개요2. 새만금 잼버리 관련 발언 논란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

2. 새만금 잼버리 관련 발언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3.4.1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잼버리의 저녁>
어제는 세계잼버리대회 개영식에 다녀왔습니다. 전국의장단회의 참석과 VIP 참석으로 출입절차의 번잡함에 살짝 발만 찍고 돌와왔습니다. 그래도 귀가시간이 거의 11시가 되었습니다.
다른 의원들과 다수의 언론은 폭염으로 걱정을 하는 데 제가 보기에는 충분히 감내할 만한 상황이었습니다.
저녁에는 약간 습하지만 바람도 불었습니다. 최신식 화장실마다 에어콘 시설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잼버리는 피서가 아닙니다. 개인당 150만원의 참가비를 내고 머나먼 이국에서 비싼 비행기를 타가며 고생을 사서하려는 고난극복의 체험입니다.
대부분 해외 청소년들은 얼굴이 빨갛게 익었습니다. 하지만 해맑았습니다.
문제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입니다. 집에서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자란 데다 야영경험이 부족합니다. 참가비마저 무료니[1] 잼버리의 목적과 가치를 제대로 몰라 불평.불만이 많습니다.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입니다. 대한민국의 어두운 미래입니다.
이번 잼버리를 통해 청소년들과 학부형들이 거듭나 전북과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8월 3일, 김관영 전북지사의 잼버리 관련 페이스북 게시물[2]에 위와 같은 댓글을 올렸다가[3] 이후 물의를 빚자 결국 삭제했다. #[4]

염영선 도의원 홈페이지에는 이 댓글을 비판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이러한 발언에 담긴 시대착오적인 사고방식을 지적하는 내용이다. # 국민의힘은 논평을 내어 '자라나는 청소년을 비하'하는 막말이라고 비판했다. # 거센 비판이 이어지자 결국 다음날 페이스북에 사과문이 올라왔으나 야구로 보답하겠다는 식의 4과문 수준이라 또다시 비난받고 있다.


[1] 이는 아예 틀린 말이다. 실제로는 대한민국 기준 103만 원(약 900달러)의 참가비를 지불해야 하며# 저렴하거나 쉽게 감당 가능한 금액대도 아니다. 심지어 한국의 참가비만 비교적 싼 거고, 호주 기준으로는 무려 5,800호주달러(약 500만원)의 비용이 든다. #.[2] 게시글 링크[3] 파일:20230803_Facebook_usekky_01.webp[4] 결국 ‘요즘 것들은…’ 운운하는 하는 표현인데, 본인은 물론, 본인 아버지도 할아버지도 똑같이 듣던 소릴 하는 것이다. 전형적인 개구리 올챙이 적 모르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