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04:08

열무와 알타리

파일:카카오웹툰 아이콘.svg 카카오웹툰연재작
{{{#!wiki style="margin: -5px -10px;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wiki style="margin:-16px -11px" 완결 폐간 }}}

열무와 알타리
파일:열무와 알타리 Cover.pn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육아, 일상, 드라마
작가 유영
연재처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출판사 호우야
연재 기간 2019. 12. 20. ~ 2024. 09. 12.[1]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단행본 권수 1권 (2021. 03. 30.)
관련 사이트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인공의 가족
4.1.1. 열무4.1.2. 알타리4.1.3. 소소4.1.4. 토토4.1.5. 고양이들
4.2. 기타 인물
4.2.1. 토토의 아버지4.2.2. 아진4.2.3. 아진이 아버지4.2.4. 은아4.2.5. ??
5. 단행본

[clearfix]

1. 개요

  • 한국의 일상 웹툰. 작가는 유영. 장애를 가진 아들 쌍둥이 어머니의 육아를 다룬 작품이다.
  • 작가 유영이 휴재 중에 사망하여 미완결이 된 작품이다.

2. 줄거리

우리의 평범하고 특별한 일상들이 누군가에게 공감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 아이를 가진 주인공은 드라마에서 보던 것처럼 예쁘고 착한 아이들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길 막연히 기대했으나, 아이가 조산, 그리고 장애를 가진 채 태어나는 슬픔을 겪는다. 하지만 그건 결코 새드엔딩으로 끝나는 게 아닌,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일 뿐이다.

3. 연재 현황

  • 카카오웹툰에서 2019년 12월 20일부터 2024년 9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연재되었다.
  • 2024년 9월 12일에 244화를 올리면서 잠시 휴식기를 갖고 내년 초 새해 인사와 함께 찾아 뵙겠다고 공지를 올렸으나, 작가 유영이 2024년 9월 23일 대전광역시 자택에서 잠을 자던 중 심정지로 돌연사하면서 결국 이루어지지 못했고 미완성으로 끝나게 되었다. 향년 40세.[2]#
  • 유영 작가가 생전에 연재를 진행한 페이지의 일부 회차들[3]이 유료였으나 2024년 10월 1일부터 7일까지 모두 무료로 열람할 수 있게 변경됐었다.[4] 현재는 종료.

4. 등장인물

4.1. 주인공의 가족

4.1.1. 열무

파일:열무+.png
  • 2015년 경기도 성남시[5] 출생.
  • 뇌성마비가 있는 일란성 쌍둥이 형이며, 복지카드가 있다.
  • 태아 시절 부정맥을 앓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어머니가 인공 조산을 하게되는 계기가 된다.
  • 동생과는 다르게 뇌출혈을 극복하지 못하여 뇌실 주변으로 백질 분위가 손상되는데, 손상된 부위가 하지로 가는 운동신경 부분이었기에 걸음마를 할 수 없다. 폐렴에 걸린 후 첫 뒤집기를 했다.
  • 6개월까지는 그나마 정상 발달을 하였으나, 영아연축이 온 후 발달 퇴행을 했다.
  • 뇌전증 진단을 받고 사브릴, 케프라, 소론도, 등의 항경련제를 먹었으며, 약이 독해서 하루 종일 잠만 잤다. 4시간 비디오 뇌파, 30분 뇌파검사를 받았다.
  • 어머니가 몸에 좋고 뇌발달에 좋다는 각종 영양제와 한약 등을 먹여도 효과는 없다. 신생아 때 좋아하던 수영마저 하지 않는다.
  • 간헐적으로 보이던 경기파가 없어져서 약을 끊을 수 있었지만, 주기적으로 뇌파 검사를 받아야한다. 아동발달센터에서 재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네 타는 것을 좋아한다.
  • 26개월부터 안경을 썼다.
  • 손을 안 짚고 앉아있는 것은 가능하다.
  • 걷지 못하여, 평소 외출 시에는 유모차를 타고 다닌다.

4.1.2. 알타리

파일:알타리_.png
  • 일란성 쌍둥이 남동생이다. 열무와 같은 경기도 성남시 출생. 2024년 기준으로 9살이다.
  • 태아 시절 어머니가 심장이 빨리 뛰는 형을 위해 부정맥 약을 먹었는데, 이로 인해 알타리는 정상적이던 심장이 느리게 뛰었다. 결국 알타리도 형처럼 태아 부정맥 증상이 생기자, 어머니가 조산을 선택했다.
  • 출생 시 뇌출혈, 황달, 호흡곤란, 무호흡, 장염, 동맥, 빈혈, 부정맥, 심정지가 있었기 때문에 형이랑 신생아 중환자실에 오래 있었다.
  • 신생아 때 심장에 구멍이 안 막혀서 부정맥 수술을 받을 수 없었으며, 입술이 파래지는 현상이 있었다.
  • 형이 아픈 탓에 돌잔치를 하지 못했다.
  • 아기 때 발병한 뇌출혈이 호전되어 정상 발달을 했으나, 알타리도 이른둥이인 탓에 또래 친구들에 비해 성장과 발달이 약간 느리다.
  • 중증 장애를 가진 형에게만 부모가 신경을 쏟느라 불안정애착이 왔었다.

4.1.3. 소소

파일:유영(만화가).png
  • 경상남도 통영시 출생. 작가 이유영 본인. 두 아들의 어머니이다.
  • 맞벌이를 하고 싶었으나 느린 열무의 재활과 쌍둥이 육아로 인해 사직서를 썼다. 이로 인해 우울증이 온 적이 있다.
  • 임산부 때 쌍태아 수혈 증후군, 태아수종 병에 걸렸다. 조산을 해서 아들 둘 다 미숙아로 태어났다.
  • 똑같이 닮은 얼굴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아이를 키우는 것이 가장 마음이 아프다고 한다.

4.1.4. 토토

  • 두 아들의 아버지이며, 다른 가족들과 달리 출생지는 나오지 않는다.
  • 아들 둘과 캐치볼을 하는 것이 꿈이었으나, 큰아들이 아파서 계획이 무산되었다.

4.1.5. 고양이들

  • 하얀 고양이는 냥이, 줄무늬 고양이는 봉달이. 집에서 키우는 애완용 고양이 2마리. 뇌성마비에 걸린 열무를 혀로 핥아주는 등 편애하고 있다.
  • 2023년 현재 두 마리 모두 가족 곁을 떠났으며, 1년 뒤 주인인 유영도 세상을 떠났다.

4.2. 기타 인물

4.2.1. 토토의 아버지

  • 184화에서 등장하며, 췌장암으로 사망했기 때문에 작중에서는 이미 고인이다.
  • 1997년 외환 위기 때, 사업이 망하는 바람에 시골에서 텐트를 치면서 낚시하고 지냈다.

4.2.2. 아진

파일:아진이.png
  • 뱃속에 있던 태아 시절, 친할머니가 임신한 어머니를 밀친 탓에 세상 밖으로 일찍 나온 여자아이.
  • 머리카락이 짧은 이유는 뇌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4.2.3. 아진이 아버지

파일:아진이 아버지.png
  • 열무 아빠의 병실 단짝친구. 부유한 집안의 아들이었으며, 연봉이 높은 회계사였다.
  • 그러나 아내를 밀친 어머니 때문에 친딸이 장애인으로 태어나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딸의 병간호를 맡고 있다. 아내는 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매주 금요일마다 남편과 친딸을 방문한다.

4.2.4. 은아

파일:은아.png
  • 28주 이른둥이이며, 의사가 뇌 절반이 손상이 되었기 때문에[6] 못 걸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 그러나 재활치료 효과가 있었는지 잘 걷고 말도 잘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소소가 열무를 재활병동에 입원시키는 계기가 된다.

4.2.5. ??

파일:발목보조기 낀 뇌성마비 아이.png 파일:발목보조기.png
  • 뇌성마비로 인해 편마비가 와서 오른쪽 다리를 쓸 수 없는 여자아이이며, 양쪽 발에 발목 보조기를 착용하고 있다.

5. 단행본

<rowcolor=#fff,#fff> 1권
파일:열무와 알타리 단행본 1.jpg
  • 2021년 3월 30일에 1권 1쇄가 발간되었으나, 작가가 2024년 9월 23일에 갑자기 사망하면서 2권부터 발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1] 2024년 9월 23일 작가 사망으로 연재 중단[2] 부고에는 향년 41세로 기재되어있는데 발인날 유골함을 통해 공개된 생년월일인 1983년 12월 15일로 계산했을 때는 40세다.[3] 21화부터 142화까지는 카카오 코인으로 결제해야 열람할 수 있었다.[4] 공지사항에 가족들 동의를 얻었다고 관리자가 올린 내용이 있다.[5] 142화 대학병원 편에서 열무와 알타리가 태어난 병원이 나오는데, 야외주차장으로 가는 언덕배기와 공차가 등장한 것에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확정이다.[6] 열무와 같은 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