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사랑의 연가의 서브 주인공. 조선의 10대 국왕으로, 세령이가 운명을 바꾸려는 이유.2. 작중 행적
수 많은 여자들을 대전을 불려 음탕을 저자르고 있다. 이미 사실을 알고 있는 세령은 그 만큼 가만히 두었다. 그거 보단 갑자사화 등 사건 중심만 생각해왔기에 그 사건만 피하면 모든것이 평화가 올것이라는 확실을 들었다. 연산군은 그래도 수많은 여인을 두어도 오로지 자신의 공식적인 여인은 세령이라고 생각할 정도이다. 세령이를 건드리지 않는 이유는 자신의 아내인 중전 신씨와 닮았기 때문이다. 세령을 품을수 있는 방법을 쓰며 자신과 잠자리를 요구한다. 진성대군에도 그 유언장을 줄수는 없었다. 자신의 자리를 차지 할수 있으니.. 그 불안한 마음을 안고 가게 되버린 이유중 하나였다. 세령을 대전으로 끌어 들이며 밀애를 즐기고 있으며 자신의 사람이 되어달라는 말까지 한다. 간신 임충재의 통하여 어머니인 폐비 윤씨에대해 알게 되버리자 할머니인 인수대비에게 찾아가 광기까지 보이게 된다. 이복 동생들을 정씨와 엄씨를 죽게 만들고,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을 목 졸라 죽게 만든다. 게다가, 진성대군을 칼로 죽이려 했는데 세령이가 대신 맞자, 충격을 받은줄 알았는데, 다시 광기의 모습을 보이게 된다. 진성대군과 화해 뜻으로 사냥가고, 진성대군의 암살계획을 세우지만 실패한다. 중종반정으로 폐서인이 되었고, 세령에게 자신의 진심을 담아 말했다.[1][1] '너를 연모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