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4 10:02:41

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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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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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세월
(1987)
푸른 해바라기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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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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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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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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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6년 4월 14일부터 12월 26일까지 방영되었던 KBS 1TV 일일연속극으로, 극본은 이은성, 연출은 황은진 PD, 조연출은 이상우 PD, 기술감독은 김철규, 조명감독은 정석중, 미술감독은 최연호, 타이틀은 배구직, 음악은 백명제, 주제가 작곡은 박춘석[1], 야외촬영은 성재환 & 김선갑, 카메라는 이철수 외 다수, 해설은 성우 김수희 등이 각각 맡았으며, 한국 드라마 사상 최초로 사전제작 제도를 도입한 작품이다. 기획 당시의 제목은 <수국의 생애>.

광복 이후의 현대사적 격동기를 배경으로 하여 자신의 욕망보다 어머니로서의 헌신에 충실한 송다영의 일생을 주제로 다뤘으며, 사전제작의 이점을 살려 알차게 시작했지만 중반부 들어 주인공의 인기와 성격에 매료된 나머지 20대 시절 얘기만 질질 끌어 여타 드라마들의 폐단을 답습해서 용두사미로 전락했다.

종영 후 2020년 12월 21일에 KBS 유튜브 채널 '같이삽시다'를 통해 1회 및 마지막회가 업로드됐고, 2022년 3월 3일 KBS 아카이브 '옛날티비' 채널을 통해 해당 드라마 촬영현장을 담은 <방송의 현장> 1986년 4월 27일 방영분도 업로드되었다. 2020년경 유튜브 개인채널 Woober99에 15회와 173회를 비롯한 몇몇 일부회차가 올라왔으나 2023년 2월 해당 계정이 삭제되었다.

2. 등장인물



[1] 같은 해에 박춘석 작사, 작곡, 편곡으로 오청수가 부른 <가시나무새>라는 노래가 실린 그의 1986년 음반에 수록된 같은 동 곡의 경음악 버전이 오프닝 시그널 테마곡으로 쓰인 것이며, 이 노래는 다음해인 1987년 패티김이 리바이벌하며 그녀의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