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4:35:46

사랑의 기쁨(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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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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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세월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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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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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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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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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8년 5월 2일부터 1989년 3월 3일까지 방영되었던 KBS 1TV 일일연속극으로, <TV가이드> 1988년 3월 26일자(제343호) 기사에 따르면 기획 당시 가제는 '행복의 샘'이었다.[1]

<보통사람들>을 맡았던 나연숙 작가-최상식 PD 콤비의 4년만의 컴백작이며, 3년 전 결혼으로 연예계를 떠난 배우 정애리의 컴백작이기도 하다.[2] 조연출은 허성룡 PD, 주제가 작곡은 박범훈 및 이병욱, 음악은 백명제 등이 각각 맡았다. 총 177부작.

거문고 악공 최학(최봉 분)[3]과 보금아씨(황정순 분)를 중심으로 한 대가족 가정을 무대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새로운 가정 및 부부의 윤리관을 제시한 작품이다. 다만 극중 직장여성인 막내며느리가 실제 직장여성의 실상과 다르게 그려졌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표하는 이들도 있었다. 조선일보 기사.

종영 후 2021년 5월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KBS 공식 유튜브 채널인 KBS 같이삽시다에 1회와 마지막회가 업로드됐다.

2. 등장인물



[1] 해당 잡지 p28 참고.[2] 전술한 <TV가이드> 29쪽 기사에 따르면 정애리는 1988년 2월 MBC로 귀국 인사를 하러 갈 적 방송사 측은 정애리가 3개월 정도 국내에 체류할 것을 상정하여 5월 방영 예정이던 미니시리즈 출연을 종용했으나, 최상식 KBS PD가 전작 <어머니>의 후속작을 준비하며 배역을 준다고 제의하자 정애리가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고, 남편도 TV드라마라면 안 말리겠다고 거들어 주면서 캐스팅이 성사되었다. 이로써 김수동 예능국장이 나연숙 작가에게 정애리의 이미지에 맞는 배역을 준비하도록 주문했고, 3월 초로 완성이 예정된 시놉시스도 중반으로 지연되었다.[3] 전술한 <TV가이드> 기획 기사에 따르면 해당 배역은 배우 장민호로 점찍혀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