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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례 | 물리 공격형, 마법 공격형, 하이브리드형, 버퍼 직업, 미구현된 직업 ■고정 데미지 |
<colcolor=#fff>스트라이커 육체를 극한까지 단련한 정통파 격투가 | ||
<colbgcolor=#FC6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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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딜러 | 물리 | 퍼센트 |
조작난이도 | ★★★ |
무기 | 권투글러브 |
전직명 | 전직: 스트라이커 1차 각성: 챔피언 2차 각성: 카이저 眞 각성: 진 스트라이커 |
출시 일자 | 전직: 2005년 8월 10일 1차 각성: 2006년 8월 29일 2차 각성: 2013년 8월 8일 眞 각성: 2020년 6월 11일 |
언어별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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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 스트라이커 플레이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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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격투가의 상위 전직 중 하나. 마셜아츠 계열 스킬에 특화되어 있으며 근접 타격기가 장기이다.
1차 각성명은 경기나 싸움의 우승자를 뜻하는 챔피언, 2차 각성명은 황제를 뜻하는 단어인 카이저(Kaiser).
2. 배경
<nopad> | |
"이 세상에서 믿을 건 바위같은 주먹과 강철같은 다리뿐이라고!" | |
‘넨 마스터'와는 달리 순수한 타격에 집중하는 격투가들은 몸 자체를 강하게 만드는데 주력하고 주먹과 발의 단련, 그것을 휘두르는 방식에 대해서 무한한 연마를 한다. 오랜 역사에 의해 만들어진 형과 식을 중시하는 특성 때문에 최근 실전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격투가들의 비난을 받고 있지만 넨으로 가드 한 마스터들도 당해내기 힘든 킥을 날리는 ‘스트라이커'들의 강력함을 부인할 수는 없다. |
여성 쪽이 여성의 유연함을 살린 박투술을 활용한다. 모티브는 팔극권+무에타이.
여성 스트라이커는 데 로스 제국의 격투가 양성소에서 배출된 인재들로 이뤄져 있다. 비록 수쥬에 비하면 역사가 짧지만 제국 최고의 격투가 섀넌 마이어가 정립해낸 격투기를 익히게 된다. 수쥬의 무술과는 달리 넨을 익히기보단 신체를 극한까지 단련해내는데 몰두하고, 올바른 타격법을 연마하며 그 형식을 중요시한다. 형식을 중요시하는 섀넌 마이어류 격투기에 대해 일부에서는 실전적이지 않다고 하지만, 그 가공할 파괴력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했다.
스트라이커 중 일부는 넨으로 신체의 힘을 극한까지 끌어내는 방법을 터득했는데, 사람들은 이를 챔피언이라 부른다고 한다. 참고로 스트리트파이터를 제외한 모든 격투가 전직이 넨의 힘을 사용한다.
공식 설정으로도 발 기술이 주력인 남성 스트라이커와는 다르게 주먹 기술이 주력이라던가 하는 설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로킥으로 풍진의 넨가드를 부쉈다는 설정이 있는 섀넌 마이어의 예시나 인게임에서도 초창기부터 사랑받은 라이트닝 댄스같은 걸출한 발기술이 존재하며 여성 스트라이커는 손과 발의 균형이 잘 잡힌 타입이라고 볼 수 있다.
네임드 여성 스트라이커로는 섀넌 마이어, 황녀 이자벨라, 오도[1]가 있다.
3. 역사
2017년 8월 17일 대규모 밸런스 패치로 라이징 어퍼가 삭제되고 신스킬 일주연환격이 추가되었다.동년도 11월 8일 패치로 뜬금없이 일부 스킬들이 재구성되었다. 개편 초기에는 변경된 2각기의 시전시간 등 미흡한 부분이 많아 비판을 들었으나, 해당 문제점은 대부분 개선되었고[2], 무엇보다도 기존의 스킬보다 훨씬 더 카이저스러운 공격기로 변경된데다가 효과음 및 타격감이 매우 호쾌해 성능을 배제한 연출 면에서는 호평이 압도적이다. 실로 '카이저 아츠'를 사용하게 된 셈.
2018년 4월 19일 패치에선 강권의 힘 상승량이 사라지고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옵션으로 통합되었다.
2020년 6월 14일 테스트 서버에 진각성이 추가되었는데, 반응이 좋지 않다. 일단 95제와 진각기가 기존 스킬을 복불한 건 물론 머슬 시프트 1레벨 효율 증가와 본 크러셔 사용시 로킥 쿨 초기화와 기본공격 캔슬에 머슬 시프트 데미지 증가가 적용되는게 진각 개선점의 전부라서 추가된 넨마와 더불어 가장 논란이 많았다. 하지만 본섭에 넘어오면서 계수라도 올려받은 진넨마와 다르게 테섭 그대로 넘어오면서 진각성의 안 좋은 선례가 되었다.[3]
카이저는 좁은 타점과 지나치게 늘어난 슈퍼아머 크래쉬로 인해 낮아진 슈퍼아머의 가치가 문제점으로 꼽히던 직업이었다. 카이저 유저들은 슈퍼아머의 개편이나 비트 드라이브 등 현재 채용되지 않고 있는 카이저의 기술들의 문제점 개선하거나 하다못해 기술들의 전체적인 범위 상향으로 지딜의 난이도를 낮추는 진각 패시브 스킬을 받길 바랬다. 하지만 현실은 직업기 뎀증과 로본로라는 무의미한 유틸이었다.[4]
여스커라는 직업의 베이스가 준수해서 전직계열 스킬 데미지 증가만 받은 것만으로도 25초 극딜 상위권이라는 딜표가 나왔으나, 진 각성기가 상당히 무성의하게 출시됐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모로 논란이 많은 진각성이었고, 결국 2021년 11월 패치로 진 각성기가 교체되었다.
105제 시즌 초기에는 다단히트를 요구하는 티어픽들과 잘 맞지 않는 궁합과 과도한 던전 화력과 역시너지가 나는 초근접 설계 때문에 빛을 전혀 보지 못했으나, 수개월에 걸쳐 개편이 거듭되며 아이템의 다단히트 요구는 거의 사라지고 던전 패턴은 너프되면서 화력만큼은 최상위권인 직업 강점이 점점 빛을 발하기 시작하며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었는데, 이 와중에 8/3 밸런스 패치로 스킬 계수가 일괄적으로 10%가량 상향되며 데미지만큼은 확실하게 최상위권 꼭대기까지 올라왔다는 평. 특히 최주력기로 평가받는 라이트닝 댄스는 퍼쿨이 무려 10만%를 돌파하며(...) 그야말로 흉악한 계수의 스킬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그래도 빈약한 타점 문제는 여전해서 신경써서 스킬을 쓰지 않으면 1도트 차이로 몹 옆의 허공을 치는 일이 비일비재한지라 여전히 숙련도가 필요한 직업.
이후 23년 8월 다시 한번 밸런스 패치로 또다시 주력기가 일괄적으로 7% 가량의 상향을 먹고[5] 슈퍼아머에 물리방어 증가만 있던 것을 마법방어를 추가해줬으며 머슬시프트의 캔슬 후 스킬 공격력 증가가 삭제되고 상시 스증으로 통합되었다. 가뜩이나 데미지만큼은 최상위권이라 평가받던 캐릭터의 계수를 더 올린것도 모자라 타점에 이어 두번째 숙련도 리스크로 존재하던 머슬시프트마저 편의성 개편을 받으면서 사실상 타점 외엔 단점이 없는 수준의 직업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와중에 최고 주력기인 라이트닝 댄스는 또 일괄 상향에 포함되며 기어코 퍼쿨 11만%를 뚫는데 성공. 이때문에 한동안 커뮤니티에서는 유틸도 좋은데 딜도 밀어준다며 왕의 DNA라고 남레인저와 함께 싸잡아 까였다.
그러나 이후 누락을 거듭하며 24년 6월 기준으로는 오히려 중하위권 수준의 딜링으로 떨어졌다.[6] 같이 욕먹던 남레인저는 더 처참해서 아예 하위권으로 평가받는 수준. 온전히 딜을 다 넣으려면 머슬 시프트 캔슬 타이밍은 여전히 조심해야 하는데 몹들은 죄다 인간형[7]에 이리저리 이동하며 그 좋다던 라이트닝 댄스의 타점 난이도까지 올라가서 실전딜은 물론, 사이트딜조차 모두 어정쩡해졌다.
이어서 7월에도 누락을 거치며 불가침 없는 장비 기준으로 전체 64 캐릭터 중 58위라는 그냥 명명백백한 하위권이 되었고# 8월 패치에선 패치 대상에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상황이 좋지 않아# 이제는 그냥 타점 구리고 유틸도 좋다고 못하면서 딜 구조까지 별로인 딜러가 되어버렸다.
4. 특징
순혈 데미지 딜러로써, 적의 공격으로부터 굴하지 않는 슈퍼아머를 보유하여 적의 공격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올곧은 기술을 사용하는, 전형적인 카운터 히터 컨셉. 남스커와 달리 손과 발을 골고루 쓰고 있으며, 남성처럼 단타지만 그와 달리 한 번 공격 시 여러 번 공격을 퍼붓는 컨셉을 가졌다. 때문에 다단히트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로 다단히트를 하는 직업은 아니다.하단 발차기 기술인 로킥과 본크러셔 단 두 개를 제외하고는 하나도 빠짐없이 모든 스킬에 전진 성능이 달려있으며 각성기는 적을 자신의 앞으로 끌어모으는 성능이 있다!!! 스킬 간 연계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패시브 '머슬 시프트'와, 스킬 쿨타임을 비약적으로 감소시켜주는 '권투글러브 착용 가능' 패시브까지 보유한데다가, 1차 각성 패시브로 이동속도까지 극대화돼버려서 덕분에 적과의 거리를 좁혀가며 싸우는 인파이팅 능력은 던파의 모든 직업군 중 최고 수준이다.
또한 버프기인 강권 사용 시 평타를 포함한 모든 타격에 '화면 흔들림 이펙트'가 발생하여, 타격감까지 끝내주기 때문에, 선술한 인파이팅 능력과 더불어 플레이 시 몰입감이 매우 높은 매력적인 직업이다.
게임 내 포지션은 전형적인 퓨어딜러로서, 내세울만한 메즈기가 없으며[8] 모든 공격 기술의 사정거리가 짧은 편이라 던전에서는 항상 피격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때문에 이 단점을 카운터 히트로써 최대한 상쇄시키는 플레이가 주력된다. 그런만큼 슈퍼아머를 무시할 수 있는 잡기류 기술에 취약하다는 단점도 있다.
4.1. 장점
- 직관적이고 단순한 딜링구조와 빠른 스킬연계
반드시 백어택을 먹여야 하거나, 타이밍에 맞춰 리듬게임을 하거나, 스킬 순서를 정해서 사이클을 돌려야 하거나 하는 여러 괴이한 구조의 고난도 직업들과 달리 여스커는 스킬구성과 딜구조가 매우 직관적이고 심플하며, 캔슬을 활용해 단기간 안에 스킬을 쏟아붓는 것 뿐이다. 또한 여스커는 스킬 시전과 발동이 빠른 스킬들이 많아 콤보에 보다 특화되어 있으며 본크러셔, 철산고, 원인치, 파쇄권, 라이트닝 댄스등의 연결이 4초 정도면 되고 경직도 있기 때문에 풀카운터로 순식간에 스킬을 우겨넣기 좋다. 물론 타점이 좁은 게 문제긴 하지만 딜구조는 ASDF와 다를 바 없으며, 그나마 있었던 머슬 시프트의 '캔슬을 해야 스증을 받는' 캔슬 강제 구조도 밸런스 패치로 삭제되면서 여스커는 어떤 스킬을 어느 타이밍에 캔슬하는지만 파악하고 주력기를 캔슬로 빠르게 쏟아붓기만 하면 되는 심플 이즈 베스트인 직업이 되었다.
- 준수한 유틸과 널널한 무적기의 존재
슈퍼아머 스킬을 통해 사실상 상시 슈퍼아머 지속이 가능한 유일한 직업이고 거기에 속도 상승까지 붙어있어서 캐릭터 자체가 가진 유틸이 준수한 편이다. 또한 여격투가 공통의 짧은 무적기인 크라우치에 더해 시전 시간동안 풀무적인 라이트닝 댄스, 라이트닝 시프트로 어지간한 패턴은 쉽게 넘길수 있다. 머슬 시프트의 캔슬 옵션 덕분에 다른 스킬을 쓰다가도 준비만 되어있다면 바로 무적기 스킬들로 캔슬하여 넘길 수 있어서 순간 대응력도 좋다.
- 우수한 전용 무기 권투글러브
권투글러브는 쿨감 10%가 달린 무기임에도 격투가 무기군 중에서는 물리 공격력이 두 번째로 높고, 전 직업의 무기군을 통틀어도 물리 스킬 쿨감이 달린 무기 중에선 두 번째로 물리 공격력이 높으며,[9] 공격 속도 보정도 10%로 높다.[10] 권글처럼 특정 직업 전용 무기이면서 쿨감 10% 무기인 광검과 비교하면 광검 13강을 해도 12강 권투글러브보다 물리 공격력이 낮을 정도다. 파티플레이에서는 버퍼의 높은 수치의 물마독공 버프 탓에 별 차이가 안 나지만 솔플에선 무기 물리 공격력의 차이가 꽤 크다.
4.2. 단점
- 초근접전 플레이로 인한 보스전에서의 어려움
스킬 히트범위가 매우 좁아서 조금이라도 빗나가면 아예 맞질 않기때문에 적과 붙어서 공격 해야 한다. 특히 첫 타격이 명중하지 않으면 후속 공격이 아예 안 나가는 라이트닝 댄스가 이 문제가 심하다. 110레벨 8시즌에서 무력화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짧은 무력화 타임이 아니면 일절 홀딩과 경직이 안먹히고 몹이 계속 움직여서 스킬을 맞추기 더 힘든 것은 덤. 심지어 스킬 범위 정보도 '타격 성공 후'의 충격파 범위 혹은 이동 거리로 적용되거나 아예 없어서 범위 증가 계열 장비나 뮤즈의 럭키 크레센도로도 전혀 커버가 안 된다. 시즌8에서는 바칼 레이드를 포함해 대체로 보스들이 다 크기가 커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시즌9 들어 나온 보스들은 대체로 다 인간형 크기에 움직임도 재빨라서 이러한 문제점이 더욱 부각된다. 딜 구조와 무적기로 가려왔던 타점과 채널링의 문제점이 이제서야 드러나고 있는 것.
- 몹몰이 부재로 인한 광부 피로감
남자 스트라이커는 라이트닝 댄스라는 걸출한 몹몰이 스킬과, 비연선풍이 이를 보조하고 철산고와 본크러셔의 충격파 또한 쏠쏠하다. 반면 여자 스트라이커의 스킬들은 호격권은 쿨타임이 매우 길고 탈리스만을 껴야만 제대로 된 몹몰이가 가능하며, 스킬 자체가 1:1전용으로 공격 범위가 매우 좁은 스킬들이 많기 때문에, 라이트닝 체인이나 라이트닝 댄스 한번으로 방을 정리할 스펙이 되지 않는 이상, 일반던전(특히 잡몹이 많이 나오는 방)의 경우 피로도가 타 직업 대비 높다. 그나마 요즘은 붕권을 마스터하는 경우가 많은데, 엄청난 이동거리에 힘입어 나름 잡몹 처리가 가능해지긴 했다.
- 일부 스킬들의 괴상한 판정
시즌 8에 오면서 심화된 문제점으로 잡몹을 소환하거나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패턴을 가진 보스들을 상대하기 상당히 골치 아프다. 대표적인게 라이트닝 댄스와 라이트닝 쉬프트인데, 둘 다 보스 우선 추적 기능이 없어서 잡몹이 소환되면 잡몹에게 스킬 타수가 배분되면서 나는 딜손실이 크다. 거기에 더해 해당 스킬들을 시전 중에 몹이 공중으로 뛰어오르거나 순간이동으로 멀리 이동해버리면 즉시 스킬이 중단되고 무적도 끊겨서 패턴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5. 결투장
일반 유저층과 네임드 유저층의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 캐릭터. 일반 유저들은 그냥저냥 무난한 중위권 캐릭터 정도로 평가하는 일이 많지만, 고랭커들이나 결투장을 오래 해본 사람들일수록 아직도 여스커를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스트라이커 유저중 한명이자, 현재 제닉스 이외의 던파 프로팀을 만들기 위해 노력중인 '이준무스커' 라는 유저에 의하면, 사람들이 잘 모를뿐이지 여스커도 현 결투장 사기캐릭터들에게 밀리지 않는 성능을 보여준다고 언급한 바 있고, 현 결투장 밸런스 담당도사실 이렇게까지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 이유는 스트라이커 자체의 결투장 플레이 난이도가 높은 탓도 있다. 안 그래도 격투가 계열은 사냥은 물론이요 결투장 진입 장벽이 높은데, 그 중에서도 초근접전을 벌여야 하는 스트라이커의 특성상 충분한 경험과 센스가 없으면 뜻대로 대전을 풀어가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 더군다나 피지컬을 타는 캐릭터이면서 분신 활용이나 근거리에서는 강력하지만 붕권과 질풍각이 빠진 상태에서의 중거리 교전이 약하다는 등의 요소들 및 슈아 쿨벌이 등의 요소들[12] 때문에 운영캐릭터로써의 플레이스타일도 갖출 필요가 있어서 우수한 돌격능력 및 쉬운 치고빠지기의 특징을 보임에도 난이도가 어려운 편에 속하는 캐릭터이다. 또한 현재 대부분의 직업이 확정 2콤, 못해도 3콤 내지는 2콤+견제딜로 게임을 끝내는 와중에 머슬시프트가 없으면 딜이 상당히 약한 캐릭터라는 점도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기묘하게 좋은 유틸성으로 어느정도 커버하는, 시즌 4 기준으로는 강하긴 하지만 메타에서는 뒤쳐져서 상대적으로는 아는 사람들 외엔 저평가가 되는 직업.
최근 패치로 인해 머슬 시프트의 선 쿨타임이 10초로 줄어들고 강권의 효과가 강화되며, 콤보 딜링의 중요 파츠인 원인치 펀치의 상향 등으로 인해 스탠딩이 없어도 템이 좋은 여스커의 경우 2콤+견제 혹은 비트드라이브 카운터 등으로 게임을 끝내고 1콤보를 스탠딩으로 가져갈 수 있을 경우 판금캐가 아닌 이상 2콤보 게임셋이 거의 확정적으로 나오는 등 이전보다 딜링이 강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평가도 꽤나 올라가서 대중에게도 점점 좋은 캐릭터로 인식되고 고랭커 사이에서는 간간히 강캐 이상의 사기캐 대열에 넣어봄직하지 않냐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
덕분에 스트라이커는 고급 유저와 초급 유저 간의 결투장 플레이 수준 차이가 다른 직종에 비해 더욱더 현격한 편이다. 고랭커들이 스트라이커를 고평가 하는건, 그만큼 그 점수대에서는 이런 조건이 충족된 스트라이커 유저들이 많았기 때문. 결국 유저가 잘해서 캐릭터가 사기로 보이는거 아니냐고 반론을 하는 유저들이 있지만, 애초부터 안좋은 캐릭터였으면 그런 피지컬을 가진 유저가 잡아도 한계가 있는 법이라, 성능 자체는 현 결투장에서도 충분히 준수하다고 볼 수 있다.
개인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재빠른 움직임으로 시종일관 상대를 압박하면서 조금씩 체력을 깎다가, 슈퍼아머 쿨타임이 돌아오면 확실한 콤보를 넣어 주는 식의 플레이가 기본이 된다. 전반적인 스타일은 웨펀 마스터와 유사하고 순간적인 돌격능력은 더 뛰어나지만, 리치가 워낙 짧고 차지크래시같이 거의 절대적인 판정의 기술은 없기 때문에 (특히 리벤저나 회전격같은 스킬의 경우, 이를 의식해 붕권과 질풍각을 매우 신중하게 써야 하므로) 머슬 시프트를 이용한 적절한 심리전과 임기응변 능력이 갖춰져야 한다. 즉, 무엇보다도 개인의 운영 능력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현재 2018년 봄 기준 1대1은 섀댄 닼나 여프리 남법 신캐류 등의 논외급 캐릭 바로 밑의 상위~최상위권 캐릭, 총력전은 명실상부한 탑 티어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전체적인 데미지 증가와 넥 스냅의 패치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한 콤보라도 스탠딩 콤보로 가져가면 경갑까지는 거의 2콤보 킬이 난다고 보면 되는데 자체 기동성 및 슈퍼아머 스킬로 인해 기회잡기가 상당히 쉬운 편에 속하는데도 불구하고 데미지가 높아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
시즌 8~9 기준으로는 중위권 수준으로 떨어졌다. 아직 최상위권에서 굳건히 버티는 남스커에 비해 떨어지는 대미지와 낮은 퍼쿨 효율, 그리고 간결하고 시원하게 콤보가 가능한 남스커에 비해 생각보다 난잡해서 조금 불리한 콤보가 그 이유이다. 남은 건 남스커보다 넓은 범위와 상징과 같은 라댄이 끝.. 같은 직업군인 여넨마가 리뉴얼로 확실히 좋아진 걸 보면 눈물난다.
유명 결투장 유저로는 게임 초창기 부터 10년 넘게 활동중인 '바라쿄' 김현도 外 정상천, 투량, 최음 등이 있다.
6. 전직 및 각성 방법
6.1. 전직 방법
2021년 7월 8일 편의성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 생성 시부터 전직 상태로 생성할 수 있다.[13]6.2. 각성 방법
격투가에 대해 기술한 고서의 말에 따르면, "넨을 익히고 신체를 단련하는 격투가라고 불리는 무리들 중, 신체의 강함을 위주로 단련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 중에서도 몇몇은 무도의 극의를 깨닫고 신체의 능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정도의 경지에까지 이르게 되는데, 그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라고 전해진다. 동시대에는 이런 경지에 다다른 격투가들을 이길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고 전해지며, 사람들은 이 사람들을 챔피언이라 부르며 우러러봤다고 한다.
- '사도 디레지에와 대면하다' 퀘스트 클리어
6.3. 2차 각성 방법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고?
뭘 모르는 소리는 집어치우는 게 어떠신가.
졌다는 것 자체가 강함이 아니라는 것을 왜 간과하는가.
강하다는 것은 절대적인 것. 상식으로 가둬둘 수 없고
한계라는 이름으로 고삐를 맬 수 없는 것.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무엇에도 막히지 않는 힘.
끝 모르는 추구. 탐욕스러운 패자(覇者)
그것이 우리가 갈망해 온 강함이며
세상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존재 가치이다.
온몸의 뼈가 부수어 으깨져도 좋다.
혈관이 터지고 심장이 멈추는 것은 오히려 바라는 바다.
허나 그 이전에, 이 부질없는 목숨이 다하기 전에
단 1초라도 좋으니 우리에게 '진정한 강함'을 보여다오.
그놈의 잘난 '부드러움'이 진정한 강함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두 눈으로 보게 해다오!
영광의 광휘로 빛나는 그 순간에 우리는 기꺼이 눈을 감으리라.
뭘 모르는 소리는 집어치우는 게 어떠신가.
졌다는 것 자체가 강함이 아니라는 것을 왜 간과하는가.
강하다는 것은 절대적인 것. 상식으로 가둬둘 수 없고
한계라는 이름으로 고삐를 맬 수 없는 것.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무엇에도 막히지 않는 힘.
끝 모르는 추구. 탐욕스러운 패자(覇者)
그것이 우리가 갈망해 온 강함이며
세상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존재 가치이다.
온몸의 뼈가 부수어 으깨져도 좋다.
혈관이 터지고 심장이 멈추는 것은 오히려 바라는 바다.
허나 그 이전에, 이 부질없는 목숨이 다하기 전에
단 1초라도 좋으니 우리에게 '진정한 강함'을 보여다오.
그놈의 잘난 '부드러움'이 진정한 강함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두 눈으로 보게 해다오!
영광의 광휘로 빛나는 그 순간에 우리는 기꺼이 눈을 감으리라.
- 쇼난에서 칙사 우와 대화하기
- 쇼난 아스카를 만나 진 : 청룡대회 출전 의사를 밝히기
- 진 : 청룡대회에 출전해 진정한 강함을 증명하기
- 쇼난에서 칙사 우와 '진정한 강함'에 대해 이야기하기
6.4. 진 각성 방법
팡, 팡!
경쾌하게 가죽을 두들기는 소리와 함께 또 하나의 샌드백이 줄 끊긴 연처럼 허공을 날았다.
화려한 기교도 효과적인 기술도 배제한 채, 지루할 정도로 이어지는 기본기의 향연.
그녀는 난생 처음 격투기를 배우는 사람처럼 정직하게 손과 발을 내지르고 있었다.
“잠깐 쉬었다 하시지요.”
열번이 넘게 새로 테이핑을 동여맨 주먹은, 어느새 배어나온 피로 붉게 물들어 있었다.
수련의 방 한쪽에서 그녀를 바라보던 있던 풍진이 걱정스럽게 말했지만,
그녀는 괜찮다는 듯 풍진을 향해 한 손을 가볍게 들어보인 뒤 계속해서 샌드백을 두들겼다.
“워낙 유명한 이야기라, 제 입으로 기억을 들추는 것이 부끄럽긴 하지만...
제가 외교 사절로 갓 임명되어 수쥬 밖으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일입니다.”
한동안 말없이 그녀의 훈련 모습을 바라보던 풍진이 입을 열었다.
그 목소리에 샌드백을 치던 스트라이커의 주먹이 조금 느려졌다.
“다들 알다시피 제가 전력으로 전개한 넨가드는 ‘그 분’의 로킥 한방에 박살이 나버렸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무력한 패배감을 맛보며, 차가운 바닥을 나뒹굴어야 했지요.”
그 때, 직선적인 경로만을 보이던 스트라이커의 주먹과 발이 서서히 기이한 각도를 그리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치 근육의 작동 원리나 물리 법칙을 조금씩 빗겨나가는 것 같은, 파괴적인 기술들의 연계.
극한의 ‘머슬 시프트(Muscle Shift)’였다.
“어떤 이들은 여성의 몸에 맞춰진 격투술은 부드러움으로 강공을 제압한다고 하지만... 그건 스틸 마리아에 걷어차여 보지 못한 자들의 말이죠.
그 날 이후, 저는 충분히 단련된 육체가 내는 힘 또한 시전자를 진정한 강함에 가까워지게 만드는 하나의 길이라는 깨달음을 뼛속 깊이 새겼습니다.”
갑작스럽게 그녀의 앞으로 뛰어든 풍진이 전력으로 넨가드를 전개했다.
팡!
과거가 재현되듯 풍진이 펼친 넨가드가 산산조각이 났지만, 이전처럼 풍진이 바닥을 나뒹구는 일은 없었다.
넨가드를 뚫어낸 그녀의 주먹은 풍진의 옷깃 바로 앞에서 멈춰있었다.
급격한 넨의 소진으로 인해 휘청이던 풍진은 이내 도장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역시, 당신이 얻은 깨달음에서는 그 때 그 분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아니, 어쩌면... 자신이 배운 격투술의 원류를 뛰어넘을 수 있는 경지를 보고 온 걸지도...”
감탄에 젖은 풍진의 목소리를 뒤로하고,
빙긋 웃으며 그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려준 그녀는 바닥에 떨어진 글러브를 주워 챙기며 수련의 방을 나서고 있었다.
경쾌하게 가죽을 두들기는 소리와 함께 또 하나의 샌드백이 줄 끊긴 연처럼 허공을 날았다.
화려한 기교도 효과적인 기술도 배제한 채, 지루할 정도로 이어지는 기본기의 향연.
그녀는 난생 처음 격투기를 배우는 사람처럼 정직하게 손과 발을 내지르고 있었다.
“잠깐 쉬었다 하시지요.”
열번이 넘게 새로 테이핑을 동여맨 주먹은, 어느새 배어나온 피로 붉게 물들어 있었다.
수련의 방 한쪽에서 그녀를 바라보던 있던 풍진이 걱정스럽게 말했지만,
그녀는 괜찮다는 듯 풍진을 향해 한 손을 가볍게 들어보인 뒤 계속해서 샌드백을 두들겼다.
“워낙 유명한 이야기라, 제 입으로 기억을 들추는 것이 부끄럽긴 하지만...
제가 외교 사절로 갓 임명되어 수쥬 밖으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일입니다.”
한동안 말없이 그녀의 훈련 모습을 바라보던 풍진이 입을 열었다.
그 목소리에 샌드백을 치던 스트라이커의 주먹이 조금 느려졌다.
“다들 알다시피 제가 전력으로 전개한 넨가드는 ‘그 분’의 로킥 한방에 박살이 나버렸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무력한 패배감을 맛보며, 차가운 바닥을 나뒹굴어야 했지요.”
그 때, 직선적인 경로만을 보이던 스트라이커의 주먹과 발이 서서히 기이한 각도를 그리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치 근육의 작동 원리나 물리 법칙을 조금씩 빗겨나가는 것 같은, 파괴적인 기술들의 연계.
극한의 ‘머슬 시프트(Muscle Shift)’였다.
“어떤 이들은 여성의 몸에 맞춰진 격투술은 부드러움으로 강공을 제압한다고 하지만... 그건 스틸 마리아에 걷어차여 보지 못한 자들의 말이죠.
그 날 이후, 저는 충분히 단련된 육체가 내는 힘 또한 시전자를 진정한 강함에 가까워지게 만드는 하나의 길이라는 깨달음을 뼛속 깊이 새겼습니다.”
갑작스럽게 그녀의 앞으로 뛰어든 풍진이 전력으로 넨가드를 전개했다.
팡!
과거가 재현되듯 풍진이 펼친 넨가드가 산산조각이 났지만, 이전처럼 풍진이 바닥을 나뒹구는 일은 없었다.
넨가드를 뚫어낸 그녀의 주먹은 풍진의 옷깃 바로 앞에서 멈춰있었다.
급격한 넨의 소진으로 인해 휘청이던 풍진은 이내 도장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역시, 당신이 얻은 깨달음에서는 그 때 그 분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아니, 어쩌면... 자신이 배운 격투술의 원류를 뛰어넘을 수 있는 경지를 보고 온 걸지도...”
감탄에 젖은 풍진의 목소리를 뒤로하고,
빙긋 웃으며 그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려준 그녀는 바닥에 떨어진 글러브를 주워 챙기며 수련의 방을 나서고 있었다.
- 헨돈마이어에서 풍진과 대화하기
- 수련의 방 앞에서 풍진과 대화하기
- 풍진의 도장에서 패배에서 얻은 깨달음을 갈무리하기
- 헨돈마이어에서 풍진과 대화하기
진각 스토리와 진각 스킬들을 미뤄볼 때 진각 이후 여스커의 컨셉은 초심으로 되돌아가기로 보인다. 그러나 진 각성기가 너무 허접하다는 불만을 듣고 리뉴얼 된 진 각성기는 전혀 초심을 찾는 느낌이 아니다. 다만 스토리 리뉴얼 패치 이후 그래도 어느 정도는 스토리 개연성이 맞게 연출이 되어 나왔다.
7. 사용 아이템
7.1. 무기
주로 전용 무기인 권투글러브를 사용한다. 건틀릿의 경우 공격력이 권투글러브보다 높으나 공격속도와 쿨타임 패널티가 상당해서 잘 쓰이지 않는다.7.2. 스킬 커스터마이징
자세한 내용은 스킬 커스터마이징/스트라이커(여) 문서 참고하십시오.8. 아바타 권장 옵션
부위 | 옵션 | 엠블렘 |
머리,모자 | 캐스팅속도[14] | 힘 |
얼굴,목가슴 | 공격속도 | 공격속도 |
상의 | 강권[15] 급소 지정[16] | 물리 크리티컬 힘 + 물리 크리티컬 |
하의 | HP MAX[17] | |
허리 | 회피율 속성 저항 | 이동속도[18] |
신발 | 힘 | |
피부 | 물리 방어력 증가 | 힘 물리 크리티컬[19] |
오라 | 힘 독립 공격력 물리 크리티컬 속성 강화 | |
플래티넘 엠블렘 | 급소 지정 머슬 시프트 |
9. 기타
- 던파 혁신 전까지 계정의 소유주가 여자일 경우 즉, 주민번호 뒷자리가 2로 시작하면 프린세스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현재는 챔피언으로 통합. 같은 사례로 독왕, 독비가 있다.
- 던파에서 이례적으로 각성기들이 여러번 변경된 캐릭터로 2각기는 2번, 진각기는 한 번 교체되었다.
9.1. 일러스트
챔피언[21] | 카이저 | 진 스트라이커[22] |
카이저 2차 각성기 컷신[23] |
진(眞) 스트라이커 각성기 컷신[24] |
진 각성 디자인은 혹평이 대부분일정도로 평가가 매우 나쁘다. 챔피언과 카이저까지 이어진 포니테일이 스커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에 가까웠으나 진각성 시 단발+웨이브를 넣었기 때문. 복장까지 묘하게 남그래플러와 비슷해서 여자 흑진단원, 여짜이라는 표현까지 나오고 있다.[25] 스킬적인 면에서도 라이트닝 댄스를 복붙한 95제 스킬에 진각성기도 기존 1각, 2각을 섞은 수준의 스킬이라 진각을 했는지 체감조차 안 될 정도. 2021년 11월 패치로 진각성기가 교체되었다.
[1] 절망의 탑에서 등장하는 강경파 그림시커로, 플레이어보다 먼저 진각성의 경지에 오른 스트라이커다.[2] 다만 80제 기술 사용 직후 에어리얼 판정으로 인해 머슬 시프트가 자유롭지 않은 문제는 아직 존재한다.[3] 남스커 역시 기존 스킬을 복불인 건 물론 이펙트가 성의 없다고 논란이 되었지만 그나마 개선점은 제대로 받은 상황이다.[4] 다만, 로본로는 논란과는 다르게 진각성 패시브 스킬 중 아주 쓰레기인 옵션은 아니다. 진각성 패시브로 변화하는 스킬 중에는 아예 구조가 퇴화하는 경우도 많다 보니...[5] 이후 아주센에서 대충 공개한 밸패 기준점에 고난이도 직업일수록 상향을 퍼준다는 언급이 나와 이게 이유로 추측되긴 하나 그걸 감안해도 지나치게 과한 상향을 연달아 먹고 있다는 평이 지배적.[6] 노불가침 기준이긴 해도 여스커 이상으로 포텐셜 높은 직업이 많아진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7] 그나마 세미아니나 다이앤의 피격판정이 넓은 편이지만 이리저리 날뛰는걸 고려하면 그렇게까지 맞추기 쉽지는 않다.[8] 수플렉스가 있긴 하나 수플렉스는 공통 스킬인데다 적을 뒤쪽으로 젖히기에 전직 후 스킬과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9] 쿨감 무기 중 가장 물리 공격력이 높은 무기는 봉이다.(물리 스킬 쿨타임 -5%, 물리 공격력은 동 레벨 둔기와 동일)[10] 다만 권글의 공속 보정이 높은 것과는 별개로 스트라이커 본체는 공속 보정이 전무하다. 심지어 초창기에는 자버프인 강권에 공속 감소까지 있었다.[11] 시즌 2때는 고작 낭인~달인 사이에서 전전하던 유저다.[12] 예를 들어서, 숙련된 스트라이커의 돌진을 파훼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자, 거의 유일한 방법은 백스텝이다. 문제는 돌진 자체는 백스텝으로 손쉽게 회피가 되긴 하는데, 스커 입장에서는 이걸 역이용해서 회피수단을 백스텝 하나로 강제하고 다른 수를 내밀어서 게임을 풀어나갈수 있다는게 문제다.[13] 업데이트 전 미전직 캐릭터의 경우 스킬창 상단에 '전직하기' 버튼으로 전직이 가능하며, 스킬창 오픈 시 전직 관련 가이드가 표시된다.[14] 버프 갯수가 많은 편이고 특히 슈퍼아머의 경우 1분마다 걸어줘야 하고 시전시간이 길기 때문에 필수로 사용한다. 여담으로 과거에는 카이저 각성기인 필살패황권의 공격속도가 캐속의 영향을 받아서 더더욱 필수였지만 2015년 4월 9일자 패치로 공속에 영향을 받도록 변경되었다.[15] 스위칭용.[16] 스증뎀 기능이 붙고 기본 수치가 낮아서 리미트 브레이크보다 이쪽이 더 좋다. 물크 상승은 덤.[17]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힘.[18] 급소지정으로 인해 기본 적중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19] 단, 크리티컬은 100%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 참고로 스트라이커의 경우 물리 크리티컬을 쉽게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힘을 써도 무관하다.[20] 이 영상은 흰 구름 계곡 클리어 시에도 볼 수 있다.[21] 혁신 패치 이전엔 계정의 주인이 남자냐 여자냐에 따라 각성명이 달랐다. 이는 여성 스트리트 파이터도 마찬가지였다. 주민번호 뒷자리가 1로 시작하는 남자면 '챔피언', 2로 시작하는 여자면 '프린세스'로 구분되었다.[22] 배경 없는 버전[23] 17/11/08 개편으로 2차각성기가 개편되었는데 컷신이 굉장히 잘 맞아떨어진다.[24] 구버전[25] 다만, 의상 자체는 2각 일러에서 입은 옷과 거의 유사하다. 차이점은 후드티에 있는 모자를 쓰냐 안 쓰냐에 차이. 이후 변경된 각성 컷신에서 공격하다가 모자가 벗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