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9 15:49:42

엠퍼러(궤적 시리즈)

파일:emperor_01.png
시작의 궤적 일러스트
내가 친히 "재교육"해 "최강의 흉기"로 키워 주마
프로필
이름 エンペラー
Emperor
엠퍼러
사용 무기 조림의 레갈리아
출생년도 불명
출신지 불명
나이 불명
소속 검의 정원의 관리인
성우 야나기타 준이치[1]
믹 윙거트

1. 개요2. 소개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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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 Heavy Violent Match(중하고 폭력적인 시합)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의 등장 악역.

2. 소개

어떤 "조직"에서 간부를 맡고 있으며 스스로 [ruby(황제, ruby=엠퍼러)]라는 코드네임으로 부르는 수수께끼의 남자.
조직의 하위 구성원을 도구로서 혹사시키며 탈주자에게는 무자비한 죽음을 내리는 비정한 성격이다.
중력 조작을 가능하게 하는 금색의 [ruby(고대유물, ruby=아티팩트)]을 지니고 있어 그 압도적인 중력 공격으로 수많은 육체를 짓눌러왔다.
누군가의 지원을 받아 과거 조직에서 탈주한 구성원 두 명을 추적하고 있는 듯한데……

시작의 궤적 작중 시점 이전의 <3과 9>에서 스리, 나인에게 사망했지만 팔콤답게 오프닝에서 엠페러의 실루엣이 나왔다.

소유하는 아티펙트는 조림의 레갈리아.

3. 작중 행적

3.1. 3과 9

5장부터 낡은 로브로 가리고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과거 3년전에 스리가 에이스과 탈주하다가 이를 저지하러 가는데 스리와 에이스가 공격해도 데미지을 입히지 못하고 그의 공격에 중상에 빠져 목숨만 거지고 그 자리에서 빠져나왔다. 동굴에 피신한 에이스는 스리를 위해 스리에게 목숨을 잃어버리고 스리는 조직의 규율덕에 용서받고 다시 조직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3년후 스리가 엠퍼러에게 보고하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탈주계획을 세웠지만 나인의 밀고로 인해 엠퍼러 앞에서 호출되어 나인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멘붕하여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자신의 오빠를 죽인 원한을 갚으려고 조직에 들어간 나인이 엠퍼러을 철실에 묶고 다른 실로 언덕의 바위로 엠퍼러를 뭉개버렸으나 엠퍼러는 중력으로 바위를 공중에 띄우는 바람에 스윈과 같이 잠시 도망가고 과거 에이스와 피했던 동굴에 숨는다.

이후 스리와 나인은 서로 마음을 열고 엠퍼러를 죽이기로 마음먹고 그하고 맞서려고 한다. 낡은 로브를 벗은 엠퍼러의 모습은 일러스트대로 윗부분에 왕관 부조가 새겨진 황금 투구, 끝이 구형으로 되어있는 황금 지팡이, 전신을 덮은 황금 갑옷으로 무장되어 있다. 스리와 나인이 공격해도 소용이 없었다.

나인을 죽이려고 달려갔으나 나인이 지속성 아츠로 반격하자 엠퍼러는 그딴 속임수는 안통한다며 중력으로 박살내었으나 나인이 던진 봉제인형이 폭발하여 시야가 가려지고 스리에게 등짝에 칼이 박히고 죽어가며 스리는 들고있는 합체검을 나이디와 같이 들고 죽어가는 엠퍼러의 얼굴을 베어버린다.[2]

3.2.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nopad>파일:Emperor_S_Craft.webp
S크래프트 지오 라그나뢰크 시전 컷인

로이드 루트 1장에서 1장 중간보스인 인형병기 간다르바가 자폭하려고하자 도력 단말기 옆에 스텔스 상태로 등장. 이때 로이드가 목격하고 와지, 리샤에게 아무런 기척을 느끼지않냐고 물어보나 와지, 리샤는 기척을 느끼지 않았다고 말하고 로이드 본인은 잘못 봤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후 루퍼스 알바레아와 그의 부하들인 검은 위사대가 크로스시를 점령할때 디터 크로이스, 가르시아 로시하고 함께 등장하는데 이때 2명과 달리 이름 소개하는 자막이 없다.

C 루트 3장에 정식으로 등장. 중력으로 C 일행을 붙잡고 함정으로 서로 흩어지게 만들고 스윈 & 나디아을 자기쪽으로 유인하여 중력으로 붙잡았다. 숨통을 끓었다고 생각한 스윈과 나디아는 아티펙트까지 가지고 있는 모습에 경악한다.

엠퍼러 본인은 겨우 살아남아 조직에서 벗어난 탈주자인 스윈과 나디아를 추격하여 루퍼스 알바레아 신임 총통을 섬기게 되었다고 말하고 스윈과 나디아에게 의외로 실력이 좋다며 자신을 섬기는 대신에 목숨을 살려주겠다고 제안하자, 당연히 스윈은 인간답게 살고싶다며 거절하고 나디아도 이에 답하며 둘다 중력필드에서 일어나서 싸우게 되었다.

함정에서 빠져나온 렌 브라이트, C, 라피스 로젠베르크가 이에 합류하자, 나디아는 엠퍼러에게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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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진짜 엠퍼러가 아니야. 왜냐하면 진짜 엠퍼러는 그런 말은 안하거든
나디아 레인
시작의 궤적 작중에 등장하는 엠퍼러는 사실 F. 노바르티스가 만든 복제인간 중 하나이다.[3] 나디아가 말하기로 진짜 엠퍼러는 조직을 중시하는 편이라 본인이 탈주할리가 없고 탈주자는 용서고 뭐고 닥치고 죽이고 희열을 느끼는 사람인지라 용서조차 없는 냉혈한이기 때문이다. 즉 진짜 엠퍼러는 출연이 없는 셈이다.이럴수가 팔콤이 거짓말을 안하다니?!

박사는 도력 단말기로 테스트라며 어느정도 성공하고 이에 기뻐하고 가짜 엠퍼러보고 진짜가 아니라고 말하자 가짜 엠퍼러는 방해된다고 수신기를 박살낸다(...)박사: 최고의 발명품도 그렇고 다들 날 미워하네 진짜는 죽고 없으니까 내가 진짜 엠퍼러다!라는 논리를 내세우며 가짜 엠퍼러가 스윈과 나디아를 밀어붙이지만 라피스의 공격에 방해받고 다시 모인 C 일행하고 싸우게 되었다. 이 때 스윈과 나디아의 과거를 다른 멤버들에게 말하며 이간질을 시도하지만, 루퍼스와 렌은 남의 과거를 비난할 입장이 못 되고[4] 라피스는 아예 인간조차 아닌지라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

결국 가짜 엠퍼러도 C일행에게 쓰러졌다. 이후 라피스가 이안이라는 인물에게 찾아간다는 것으로 C 일행은 구치소로 이동하게 되었으나 엠퍼러가 들고있는 아티펙트가 깨진다.



[1] 섬의 궤적 3&4에서는 패트릭 하이암즈 역을 맡았다.[2] 삽화의 묘사상 스리와 나인은 안면을 세로로 베려고 자세를 취하고 있다.[3] 나머지는 겁염의 맥번, 아리오스 매클레인, 그리고 루퍼스 알바레아 신임 총통.[4] 특히 루퍼스는 자기가 저질러온 일에 비하면 암살자 같은건 귀여운 수준이라고 코웃음 쳤고. 렌도 번지수를 잘못 찾았다고 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