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E674E><colcolor=#d4cd99><rowcolor=#d4cd99> 대수 | 이름 | 즉위년일 | 퇴위년일 | 재위기간 | 주석 |
제1왕가 |
1대 | 에오를 | 제3시대 2510년 | 제3시대 2545년 | 35년 | |
2대 | 브레고 | 제3시대 2545년 | 제3시대 2570년 | 25년 | 에도라스에 메두셀드 궁을 완공하고 축하 연회를 열었는데 그의 장남 발도르가 사자의 길을 지나겠다고 맹세했다. 그러나 그는 실종되었고 이에 절망한 브레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 |
3대 | 알도르 | 제3시대 2570년 | 제3시대 2645년 | 75년 | 브레고의 차남으로 그의 형 발도르는 연회에서 사자의 길을 개척하겠다고 맹세하고 떠났다. 맹세를 하고 갔으니 어쩔 수 없이 간 것으로 보이며 결국 영원히 돌아오지 못했다. 그의 유해는 훗날 반지전쟁 중 아라고른, 레골라스, 김리 등이 사자의 길을 지날 때 발견하게 된다. 알도르는 무려 75년 동안이나 재위했으며 로한은 이 후 평화와 번영기에 접어든다. |
4대 | 프레아 | 제3시대 2645년 | 제3시대 2659년 | 14년 | 아버지 알도르가 너무 오랫동안 해 먹어서(...) 이미 즉위했을 때는 노년이었다. 따라서 얼마 재위하지 못했다. |
5대 | 프레아위네 | 제3시대 2659년 | 제3시대 2680년 | 21년 |
6대 | 골드위네 | 제3시대 2680년 | 제3시대 2699년 | 19년 | |
7대 | 데오르 | 제3시대 2699년 | 제3시대 2718년 | 19년 | |
8대 | 그람 | 제3시대 2718년 | 제3시대 2741년 | 23년 | 알도르 이후에는 평화 시대라서 별 기록이 없지만 데오르 때 던랜드인들이 다시 아이센강을 넘어와 아이센가드를 점령했다. 그러나 데오르는 몰아내지 못했다. |
9대 | 헬름 | 제3시대 2741년 | 제3시대 2759년 | 18년 |
제2왕가 |
10대 | 프레알라프 | 제3시대 2759년 | 제3시대 2798년 | 39년 | 헬름의 누이 힐드의 아들이다. 프레알라프는 데오르 때 점령당한 아이센가드에서 던랜드인들을 몰아냈으며 이 때 사루만이 들어와 자리를 잡았다. 당시 사루만은 타락하기 전이라 로한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
11대 | 브륏타 | 제3시대 2798년 | 제3시대 2842년 | 44년 | 대인배였으며 오르크와 자주 전쟁을 벌였고 결국 전사했다. |
12대 | 왈다 | 제3시대 2842년 | 제3시대 2851년 | 9년 | 검산오름에서 산길을 타고 내려오며 순행하다가 수행원 전원과 함께 오르크들의 함정에 빠져 모두 피살되었다. |
13대 | 폴카 | 제3시대 2851년 | 제3시대 2864년 | 13년 | 뛰어난 사냥꾼이었지만 로한 땅에서 모든 오르크들을 몰아내기 전에는 사냥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결국 목적을 달성한 뒤에는 다시 사냥에 빠져 피리엔숲 속 에버홀트의 거대한 멧돼지를 사냥하러 갔다. 그러나 멧돼지를 잡긴 했으나, 어금니에 상처를 입어 사망했다. |
14대 | 폴크위네 | 제3시대 2864년 | 제3시대 2903년 | 39년 | 던랜드인들이 오랫동안 점거하던 로한 서쪽 변경을 탈환하고 곤도르로부터 도움을 받아 국력을 키웠다. 나중에 하라드인들이 곤도르를 공격하자 곤도르 섭정 투린 2세를 돕기 위해 쌍둥이 아들 폴크레드와 파스트레드를 보냈다. 이들은 이실리엔 전투에서 전사하고 투린 2세는 보상으로 막대한 황금을 보냈다. |
15대 | 펭겔 | 제3시대 2903년 | 제3시대 2953년 | 50년 | 폴크위네의 막내아들로 그의 쌍둥이 형 폴크레드와 파스트레드는 이실리엔 전투에서 전사했다. 그러나 펭겔은 음식과 황금을 탐했고, 장군들과 자식들과도 불화를 일으켰다. 이에 외아들 셍겔은 어른이 되자 곤도르에 가서 섭정 투르곤을 받들었다. |
16대 | 셍겔 | 제3시대 2953년 | 제3시대 2980년 | 27년 | 곤도르인 모르웬과 결혼해서 세오드윈을 포함한 네 명의 딸과 외아들 세오덴을 낳았다. 아라고른이 순찰자 활동을 하며 소롱길이라는 가명을 사용할 때 곤도르의 엑셀리온 2세와 셍겔을 만난 적이 있다. |
17대 | 세오덴 | 제3시대 2980년 | 제3시대 3019년 | 39년 | 재위 시절 중기~말기까지 외부세력에 의한 주술과 마법에 걸려 나라를 말아먹어버릴 뻔 하였지만, 간달프의 도움으로 주술로부터 해방되고, 나팔산성 전투에서 열세인 상황에서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고,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에 로한의 남은 병력들을 집결시켜 사우론의 군대를 격파하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이후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에서 앙마르의 마술사왕에게 사망한다. |
제3왕가 |
18대 | 에오메르 | 제3시대 3019년 (제4시대 원년) | 제 4시대 63년 | 64년 |
19대 | 앨브위네 | 제4시대 63년 | ? | ? | 에오메르와 로시리엘의 아들. 에오메르 사후 로한 왕에 즉위했다. 붉은책에 기록된 마지막 로한 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