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keepall>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colcolor=#000000,#dcdcdc> 발생일 | <colbgcolor=#ffffff,#1c1d1f>2024년 7월 16일 |
유형 | 승객 의식 불명 |
발생 위치 |
이와테현 인근 태평양 상공 |
기종 | 보잉 787-9 드림라이너 |
운영사 | 에어프레미아 |
기체 등록번호 | HL8389 |
출발지 |
뉴저지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
도착지 |
인천 인천국제공항 |
회항지 |
도쿄 국제공항 |
탑승인원 | 승객: 272명 |
승무원: 10명 | |
사망자 | 승객: 1명 |
생존자 | 승객: 271명 |
승무원 10명 전원 생존 | |
콜사인, 편명 | |
IATA | YP132 |
ICAO | APZ132 |
콜사인 | AIR PREMIA 132 |
1. 개요
2024년 7월 16일, 미국 뉴저지주의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인천광역시의 인천국제공항으로 비행 중이던 에어프레미아 132편이 기내 환자 발생으로 인해 인근의 도쿄 국제공항으로 회항한 사고.2. 사고 기체
HL83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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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15일 후,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기체 | |
<colbgcolor=#f5f5f5,#2d2f34> 등록번호 | HL8389 |
제조사 | 보잉 |
기종 | 보잉 787-9 드림라이너 |
기령 | 4년 |
생산지 |
찰스턴[1] |
엔진 | 2 × 트렌트 1000 |
최초 인도 항공사 |
에어프레미아 (HL8389) |
에어프레미아 도입일 | 2021년 5월 28일 |
3. 사고 진행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을 이륙해 인천국제공항으로 비행중이던 YP132편이 일본 상공에 접근하던 중 40대 한국인 여성이 갑작스레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그 후 간호사 면허를 가진 승무원과 간호사인 승객이 비상의료용 약물을 투여하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으나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다. 결국 하네다에 비상 착륙 후 현지 구급대에 인계하여 도쿄의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사망했다.4. 사고 이후
40대 여성은 항공기 탑승 시 지병 여부를 알리지 않았으며 기내에서는 심정지로 이어질 만한 상황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일본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에어프레미아 측은 설명했다.YP132편은 오전 5시 경 하네다에서 이륙해 당초 예정보다 2시간 30분 정도 지연되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그 후 2025년 5월 20일, 비슷한 사례로 YP101편에서 회항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다행히 이번에는 사망자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5. 언론 보도
그 외 다수의 국내외 언론이 보도했다.
6. 기타
- 에어프레미아 창사 이래 사망자가 발생한 최초의 사고다. 또한 2024년 두 번째 민항기 사망 사고다.
- 보잉 787 드림라이너에서 두 번째로 탑승자가 사망한 사건이지만 기내 응급환자의 사망 사고였기에 항공 사고는 아니다.[5][6]
7. 언어별 명칭
<colbgcolor=#f5f5f5,#2d2f34> 언어별 명칭 | |
한국어 | 에어프레미아 132편 회항 사고 |
영어 | Air Premia Flight 132 |
8. 관련 문서
[1] 보잉 찰스턴 공장[2] 에어프레미아는 하네다 공항이 아닌 나리타 국제공항에 취항한다.[3] 에어프레미아가 저비용 항공사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논쟁이 있다. LCC라고 하기에는 높은 서비스 품질과 보잉 787 드림라이너 같은 중대형 항공기, 미주노선 등 장거리 노선 운항 등이 그 이유인데 대표적인 FSC인 대한항공 등보다는 비용이 저렴한 점 등을 토대로 나무위키에서는 에어프레미아를 일단 저비용 항공사로 간주한다.[4] 두 번째 사망 사고는 제주항공 2216편 활주로 이탈 사고이며, 두 사고 모두 2024년에 일어났다.[5] 첫 번째 사망 사건은 LATAM 칠레 항공 505편 비상착륙 사건이었지만, 이 역시 비행 중 기장의 돌연사라서 항공 사고가 아니다.[6] 이후 11개월이 지나고 같은 보잉 787 드림라이너에서 에어 인디아 171편 추락 사고가 발생해 첫 항공기 소실 및 첫 항공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