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FFFFF><colcolor=#00BFFF> 에린 | |
| 이명 | 성녀 |
| 종족 | 인간 |
| 성별 | 여성 |
| 신체 | 162cm (신장) |
| 벽안 (눈동자 색) 은발 (머리카락 색) | |
| 나이 | 20세[1] |
| 가족 | 두베르노이 (배우자) |
| 첫 등장 | 《이세계 밀프 헌터》 253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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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인 웹소설 《이세계 밀프 헌터》의 등장인물.2. 특징
태초의 세 붕괴자이자 퍼스트 넘버. 은발벽안의 성녀. 머리카락을 길게 땋아 내렸고, 하얀 사제복을 입었다. 별과 치유의 여신, 에스텔을 섬긴다. 나이는 설정상 20세, 키는 162cm, 종족은 인간, 기혼이며 남편은 두베르노이.3. 작중 행적
4. 능력
별과 치유의 여신, 에스텔의 가호를 받아 그 힘을 고스란히 쓸 수 있다.- 치유 마법: 작중에서는 신체가 절단되어도 순식간에 회복시켰다.
- 부활: 시체가 얼마나 훼손되었든간에 죽은 자를 곧바로 원래 상태로 만들어 되살린다.
- 배리어
- 차원 마법: 차원이동을 할 수 있는 게이트를 여는 마법.
- 차원의 창: 차원 마법의 힘이 담긴 창. 속에 우주가 비쳐 보이는 형상을 하고 있다. 공간을 비틀거나 짓눌러 찢어 버릴 수 있다. 물질이 아니며, 공간을 간섭해야 저지할 수 있다.
5. 평가
남편에게 최소한의 하자[4]가 있거나 하자가 없으면 비중이라도 없었던 여타 히로인들에 비해 에린은 남편이 등장이 잦았고, 용사라는 이명에 걸맞게 선인에 아내만을 바라보는 순애보였다.[5] 이 때문에 커뮤니티에서 별다른 관심도 받지 못하는 나머지 히로인들과 달리, 에린은 혼자서 웹소설 독자 커뮤니티를 불태웠으며, 나중에 아카라이브 후회 채널에서 두베르노이에게 버림받는 후회 팬픽까지 나올 정도였다.이렇듯 유난히 길고 추잡스러웠던 에린의 타락 전개 때문에 작가도 DM으로 마지막에 망쳤다고 비난까지 받는 등 곤혹을 겪었다고 한다. 제목에서부터 드러나듯 NTL물임에도 비선호 독자층이 유입될 수 있을 정도로 적당히 밝은 텐션을 유지하던 전개가 두베르노이의 몰락을 그리면서 급격히 어두워졌기 때문. 그 탓인지 에린이 용사를 배신하는 외전은 두베르노이의 피폐함으로 인한 내상을 호소하는 댓글들이 꽤 많이 달렸다.
웹툰화 이후 작가의 리뷰에 따르면 '남의 여자를 빼앗는 것은 누군가의 행복을 짓밟는 일이다'라는 당연한 인과가 한 번쯤은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고, 이것을 마지막으로 미룬 것이라고 밝혔다. 그 마지막이 에린과 두베르노이 부부인 것. 작품의 주제를 상징하는 두 히로인 중 하나[6]이자 《이세계 밀프 헌터》의 끝을 담당하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다.
6. 기타
- 3부는 에린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기 때문에 사실상 3부의 메인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작가의 말로 메인 히로인 중 하나라고 밝혔다.
- 두베르노이와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마을에서 말괄량이로 유명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