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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에리히 폰 데니켄 |
풀네임 | 에리히 안톤 파울 폰 데니켄 Erich Anton Paul von Däniken |
출생 | 1935년 4월 14일 |
스위스 아르가우 주 초핑겐 |
에리히 폰 데니켄은 스위스의 호텔 경영인 겸 작가이자 유사 고고학자이다.
좋게 말하면 몽상가이고, 나쁘게 말하면 사기꾼. 초고대문명설이나 외계문명기원설의 열렬한 추종자이자 전도자로, 그레이엄 핸콕과 함께 이 분야의 네임드. 실제로 뭔가 고대문명이나 외계인 관련의 방송이 만들어지면 높은 확률로 이 사람이 등장했었다.
그리고 이름값이 높은 만큼 그의 주장들은 대부분 진짜 전문가들이 밝혀낸 사실이나 찾아낸 증거에 의해 반박되는 빈도도 높다.
아무튼 이런 황당무계함(?) 때문에 1991년, 이그노벨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1]
주요 저서로는 《신들의 전차》, 《신들의 귀환》 등이 있다.
[1] 고대 유물들이 외계인의 흔적이라는 외계문명기원설을 다루고 있는 <신들의 전차>를 출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