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77CBEF> 트론의 등장인물 에드워드 딜린저 Edward Dillager | |
| 본명 | 에드워드 딜린저 Edward Dillager |
| 이명 | 딜린저 Dillager |
| 종족 | 프로그램 |
| 국적 | 미국 |
| 인물 관계 | 에드워드 딜린저 2세 (친아들) 줄리안 딜린저 (알 수 없음) MCP (조력자) |
| 등장 영화 | 〈트론〉 |
| 등장 게임 | 〈트론〉 |
| 담당 배우 | 데이비드 워너 |
| 더빙판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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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론 시리즈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트론
엔컴사의 주요 임원이자 인간 측 메인 빌런. 케빈 플린의 스페이스 파라노이드를 도용해 출세한 장본인이다. 본래 회사 메인프레임의 운영 프로그램인 MCP에 온갖 기능을 추가해 권력을 누리지만, 어느 시점부터 MCP가 통제에서 벗어나 오히려 자신을 협박하기 시작하자 MCP를 두려워하며 눈치를 보는 신세에 이르렀다.이후 엔딩에서 플린이 시스템에서 돌아와 딜린저의 범죄 행각이 폭로되며 자연스럽게 엔컴 임원직에서 쫓겨난다.
2.2. 트론: 새로운 시작
친아들인 “에드워드 딜린저 2세”가 등장한다.[1] 아버지의 뒤를 이었는지 엔컴의 주요 임원이자 프로그래머로 나온다. 샘 플린의 사보타주로 발표 예정이었던 신규 OS가 인터넷에 뿌려지는 사건이 벌어져 임원들이 동요할 때 유일하게 침착한 태도로 상황을 대처하려 했으며, 이후 수습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자 이미 엎질러진 판이니 그냥 원래부터 무료로 발표하려고 했던 것으로 포장하는 게 어떻겠냐며 냉소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등장 종료.원래 계획에서는 딜린저 2세가 2편의 후속작의 메인 빌런으로 다시 출연할 예정이였으나, 해당 기획이 엎어진 현재로서는 딜린저 2세의 복귀는 보기 힘들 듯 하다.
2.3. 트론: 아레스
같은 성씨를 가진 “줄리안 딜린저”가 등장한다.둘 사이의 정확한 관계는 아직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