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30 15:42:52

에드거 C. 블랑슈

파일:10500467a.jpg
기사단장 전속부관 전속부관 1중대장 2중대장 3중대장 정비반장 조선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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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네스티
에체바르리아
아델투르트
오르타
아키드 오르타 에드거 C. 블랑슈 디트리히 쿠니츠 헬비 오버리 다비드 헵켄 바트슨 테르모넨
에드거 C. 블랑슈
Edgar C. Blanche
エドガー・C・ブランシュ
파일:external/pbs.twimg.com/DApGm-QXcAALhbd.jpg
이름 에드거 C. 블랑슈
성별 남성
이미지 컬러
눈 색깔 파랑색
머리 색깔 은색
직업 실루엣 나이트 기사
소속 은빛 봉황 기사단(제1중대장)
→ 백로 기사단(기사단장)
관련 인물
생년월일 서방력 1260년
사망월일 생존
세계관 프레메빌라 왕국
등장 작품 나이츠 & 매직
전용기 알컴버 → 알디랏트컴버
담당 배우
담당 성우 타쿠미 야스아키
크리스토퍼 웨캄프

1. 개요2. 상세3. 전투 스타일

[clearfix]

1. 개요

라이히알라 기조사학원의 상급생으로 애칭은 에드가. 성우는 타쿠미 야스아키.

은색 봉황 기사단에서는 제1중대장을 맡았고, 연재판에서는 8장에 가서 은빛 봉황 기사단 산하의 새 기사단인 백로 기사단의 단장으로 떨어져나온다.

2. 상세

위풍당당한 정통파 기사를 연상시키는 건실한 학생으로 학원 소유의 실루엣 나이트인 알컴버와의 조합은 어지간한 현역 기사수준을 뛰어넘는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의 우등생. 베헤모스와의 조우전에서도 후배들을 지키기 위해서 시간 끌면서 끝까지 맞서서 버텨냈을 정도로 기사도도 훌륭하며 기량도 대단하다. 이후, 은봉기사단 창설 후에는 제1중대장으로서 에르를 보좌한다.

텔레스탈레를 탈취하여 도주중이던 구리 이빨 기사단과 우연히 조우하여 그들이 텔레스탈레를 빼앗아 가는 것을 막기 위해 맞서서 분투하나, 케르히르트와의 일기토 끝에 기체의 성능차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패해서 텔레스탈레가 국외로 반출되는 걸 두 눈 뜨고 지켜봐야만 했었다. 그래도 그 우세한 기량 덕분에 기체만 부서지고, 본인은 중상으로 그친게 다행. 이후, 문병 온 헬비에게 반출된 기체가 헬비의 기체라는 걸 밝히며 반드시 되찾아주겠다고 다짐한다.[1] 병상에 누워있는 중에 기사단 스카웃 당한 건 둘째치고, 이걸로 헬비와 플래그가 선 것 같았으나, 작가가 잊어버린건지, 언급이 없다...인줄 알았는데 서적판 9권에서 헬비가 백로 기사단 부단장으로 들어온 덕분에 어떻게든 이어졌다.

6권부터 시작된 보큐스 대삼림 원정시기(거인국)에는 각지에서 기사단장으로 스카웃 제안을 해 올 정도인데, 디트리히 쿠니츠와는 달리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듯 하지만, 결국 은봉기사단 확충시에 1중대 전체가 독립기사단이 되면서 결국 기사단장이 된다. 이름은 백로 기사단. 디트리히와 마찬가지로 10대 초반에 기사단장이 된 에르를 제외하면 이례적인 출세속도라고.

9권에서 거인 전쟁이 끝난 이후 디트리히와 같이 독립 기사단으로 떨어져 나올 때 에피소드가 있다. 에드거는 신입 기사단원을 뽑을 때 철저하게 커리큘럼을 짜고 시험을 쳐서 뽑았다. 그런데 디트리히가 에드거의 기사단 선발 계획을 보더니 “아 귀찮아. 에드거 니가 좀 우리 애들까지 뽑아주라.”고 하는 바람에 빡친 에드거가 1중대원들을 불러모아서 디트리히를 방문 밖으로 끌어냈다.(...) 기사단을 뽑으면서 독립하게 되는데, 이때 에르한테 이카루가의 무장인 소디드 캐논의 법격전 기능을 삭제시키고 마나를 칼 몸 강화에만 특화시킨 실루엣 암즈인 인챈티드 소드를 전별품으로 선물받는다. 그리고 독립하면서 자신과 디트리히가 빠지고 난 은빛 봉황 기사단의 미래에 대해서도 심하게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기사단이 창설된 후에는 디트리히와 에드거는 ‘손님’이 된 지라... 에르는 자기 멋대로 나가니 기사단을 통솔할 인물은 (연재판에서는 헬비의 비중 자체가 사실상 없다) 아델투르트 오르타 뿐인데 아디가 설명 못하는 걸 에드거 본인도 알고 있을 정도라 자신이 빠진 은빛 봉황 기사단의 지도력에 의문을 가진다.

연재판과 서적판에서의 성격은 신중하고 견실하지만 좀 심하게 고지식한 면도 있다. 6권부터 시작된 보큐스 대삼림 원정(거인 전쟁)을 앞두고 에드거에 대해 기사단장 스카웃이 쏟아져들어오자 쉽게 결정한 디트리히와 헬비 오버리와는 달리 심각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오히려 기사단장인 에르네스티 에체바르리아가 에드거의 스카웃 제안을 받아들이라며 "기회는 한번 가면 다시는 오지 않을 수 있다."[2]고 꽤나 강경하게 설득할 정도였지만[3] 에드거는 결국 결정을 뒤로 미룬다. 물론 이 고지식하고 원칙주의자적인 모습 덕분에 정말 "기사"라고 생각하면 드는 고정관념에 딱 들어맞는 사람이지만.

연재판에선 그 건실한 성격을 살려서 보큐즈 대수해, 즉 거인국 편 이후 선왕폐하의 폭주시에 감시역으로 붙이는 경우가 늘어나는 중이다. 그리고 이 건실한 성격 덕분에 암브로시우스 입장에선 딕스고드 공작보다 강적이라고(...)
애니메이션에선 분량 덕분인지 딱딱하고 고지식 했던 원작과는 달리 건실한 건 여전하지만, 에르를 자신의 알컴버에 태워주기도 하고, 웬만하면 혼날 짓을 하는 에르에게 그렇게 화를 내지 않는 등 성격이 굉장히 유해졌다. 그 덕분인지 본래라면 에르에게 된통 골탕 먹는 문장 인증기구 개발 에피소드에서 오히려 친절하게 장치 설명을 받는다. 거기다 전투력 버프도 상당히 많이 받았는지, 실루엣 기어를 안 걸치고 그냥 맨몸으로 동아 기사단원을 제압한다던가, 재회한 케르히르트를 상대로는 방패 사출이라는 예상 밖의 공격으로 역습에 재역습을 먹여서 끝장내기도 하고, 심지어 디이도 애먹는 그 구스타보를 상대로는 기체의 성능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버텨내고 움직임을 봉쇄시켜서 엠리스가 결정타를 먹일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는 등 서적판에서 묘사되던 그 압도적인 기량을 매우 잘 살렸다.

3. 전투 스타일

에드거는 전용기로 알컴버 계열을 사용하는데, 점점 갈 수록 보다는 방패가 늘어나고 있다. 이 때문에 제1중대 전체가 방패를 위주로 한 전진부대가 되었다. 칼 쓰는 능력도 발군이긴 하지만 이 칼 쓰는 능력은 디트리히 쿠니츠의 제2중대(아예 이쪽은 돌격중대라는 명칭을 쓴다)가 맡아서 해 주는 만큼 알컴버 계열의 1중대는 몸빵을 통해 전진하는 부대로의 역할을 한다.

에르네스티 에체바르리아실루엣 나이트를 개발하는게 점점 깽판(...)으로 가서 기능이 복잡해질 때마다 에드거가 태클을 걸고 기능의 단순화를 요구한다.[4] 이 때문에 에르도 어느 정도 수준 이상으로는 조작 방법을 복잡하게 하지는 않는데, 비행형인 운디네 스타일은 별 수 없이 조종계통이 복잡해졌고, 에드거는 이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복잡한 조종간을 봤을 때, 에드거가 엄청 골머리를 앓은 건 피하지 못했다. 결국 적응했지만.


[1] 그리고 이후의 웨스턴 그랜드 스톰에서 케르히르트와의 리벤지 매치에서 제대로 박살내버리면서 탈취 사건 당시의 굴욕을 제대로 되돌려줬다.[2] 이건 에르네스티 에체바르리아의 전생 경험에 따라 말한 것.[3] 이 모습을 본 아델투르트 오르타헬비 오버리가 에르가 이런 모습이 있냐고 할 정도로 다르게 봤다.[4] 이는 국기연이 만든 카르디토어 다쉬와의 모의전 때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으로, 당시 아르반즈의 대장과의 실력은 호각이었으나 텔레스탈레의 나쁜 조작성과 연비로 패배했기 때문이다. 이때 일로 에드거는 에르에게 조종하기 쉽게 단순하게 만들도록 하는 것을 맹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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