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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pad> | |||
| 성별 | 남성 | ||
| 종족 | 그래뉴트 | ||
| 신장 | 209.8cm | ||
| 체중 | 113.6kg | ||
| 능력 | 돌진 큰 턱 화구 | ||
| 슈트 액터 | 테라모토 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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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른 세계의 생명체 「그래뉴트」중 하나.
「어둠과자」를 탐내 스토머크 사의 앞잡이가 되어, 인간을 히토프레스로 바꿔서 바치고 있다.
견고한 육체를 과시하듯 돌진하는 것이 특기다. 또 강력한 큰 턱은 잡은 사냥감을 산산조각으로 분쇄해 화염구 방출로 쐐기를 박는다.
테레비 아사히 공식 설명
가면라이더 가브의 등장 그래뉴트. 「어둠과자」를 탐내 스토머크 사의 앞잡이가 되어, 인간을 히토프레스로 바꿔서 바치고 있다.
견고한 육체를 과시하듯 돌진하는 것이 특기다. 또 강력한 큰 턱은 잡은 사냥감을 산산조각으로 분쇄해 화염구 방출로 쐐기를 박는다.
테레비 아사히 공식 설명
2. 외형
몸통에 커다란 악어의 턱이 달려있으며, 치악력을 이용하여 상대를 물어뜯거나, 물건을 흡수 후 방출, 화염구를 방출하는 방식의 공격을 행한다.몸통 슈트는 하운드의 몸통을 개조했으며, 파리의 요소도 하운드와 동일하게 손바닥에 존재한다.
3. 작중 행적
인간계에서 "니와"라는 가명으로 SNS에서 인간 여성들에게 달달한 말을 걸어 유혹한 뒤 자신을 만나러 온 행복감에 찬 여성들을 유인해 히토프레스로 만드는 그래뉴트.쇼마가 우연히 만난 에미라는 여성이 니와에게 낚여 홀랑 빠진 걸 곤란해하는 여동생 하나의 제보를 받게 되는데, SNS 프로필 사진으로 카라키다 한토의 사진을 도용한 탓에 한토와 쇼마의 경계망에 들게 되고, 이 모든 상황을 전해들은 한토는 본인이 에미 대신 인터넷 연애 사기범을 만나 이 상황을 기사로 써서 상대를 고발할 작전을 세운다. 하나는 뒤를 한토에게 부탁하고, 에미를 집에 보호하며 한토는 약속 장소인 카페로 가서 대기한다. 하지만 니와에게 홀랑 빠진 에미는 얼굴을 위조했더라도 진짜 본인은 이해할 수 있을것이라며 멋대로 집을 나와 약속장소로 버렸고, 에미를 찾아달라는 하나의 부탁으로 쇼마와 사치카가 한토가 대기하고 있던 약속장소로 서둘러 이동한다. 약속장소에 있던 한토를 만나지만 한토는 에미는 커녕 사기범 외 다른 사람조차 1시간이 넘도록 오지 않았다고 답한다. 에미가 전화조차 받지 않자, 시오야 때와 비슷한 상황과 흘러가고 있는 현재 상황에 불길함을 느낀 한토는 에미를 찾으러 달려나가고, 쇼마는 카페에서 급하게 뛰쳐나가던 남자아이를 떠올리고 그 아이가 무언가를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를 뒤쫓아가기로 한다.
쇼마는 소년을 찾아내고 그의 앞에 에이전트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재빨리 구해주지만, 쇼마는 그 소년의 손에 에미의 히토프레스가 있는 것을 발견한다.
| <colbgcolor=#dcdcdc><colcolor=black> | |
| 인간체 이름 | 초등학교 6학년 남자아이 |
| 배우 | 카토 타케시 |
| 성우 | 타나카 미오[1] |
쇼마가 구해준 소년이 그래뉴트인 얼리였으며 미믹키를 써 초등학생 남자아이의 모습으로 의태한 후, 약속장소로 가던 에미를 습격하여 히토프레스로 만든 것이었다.
에이전트에게서 쇼마가 소문의 붉은 가브라는걸 듣자 얕보는 태도를 보이며, 랑고 스토머크의 직속 에이전트들까지 가세하며 쇼마를 공격한다. 싸움이 격해지면서 에이전트들이 들고 있던 히토프레스를 얼리가 넘겨받고, 이를 지켜보던 랑고가 그 히토프레스를 지켜내면 어둠과자 보수를 두둑히 얹어주겠다는 말에 싸움은 에이전트들에게 맡기고 본인은 히토프레스를 들고 도주한다. 하지만 도망치던 도중 한토에게 발견되어 이번엔 발렌과 교전을 벌이게 되고, 가슴의 턱으로 한토를 물어뜯으나, 이는 한토가 히토프레스를 뺏기 위해 공격을 허용한 것이었으며, 한토의 작전대로 히토프레스를 뺏기고, 이를 뒤늦게 합류한 가브에게 전해준다. 히토프레스를 지켜내지 못해 어둠과자를 받을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분노한 얼리는 화염구를 발사하여 발렌을 공격한다. 가브가 서둘러 얼리를 공격하여 얼리의 공격을 끊으려 하였으나, 타이밍이 어긋나는 바람에 공격을 막지 못하였고, 공격을 직격으로 맞은 발렌은 변신이 풀리며 쓰러진다.
4. 기타
- 이름의 유래는 이른, 아직 젊음을 뜻하는 영단어 Early로 얼리가 변장한 모습이 어린 아이인 모습인 것을 반영한 네이밍임과 동시에, 모티브인 앨리게이터와 발음이 비슷한 걸 착안한 말장난이다.
- 본이 여성형 의태를 사용했었기 때문에 그래뉴트가 미믹키를 사용해 변형할 수 있는 외형은 연령이나 성별, 체형에 제한이 없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었으나, 평범하게 생각했을 때 괴인이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의태하리라고는 상상하기 어렵기 때문에 등장인물은 물론 시청자의 허를 찌른 교활한 작전을 펼친 그래뉴트이다. 그러나 본과 달리 변장한 모습일 때도 목소리가 외형에 맞게 변조가 되질 않아 소년 모습임에도 굉장히 굵직한 목소리를 낸다.
- SNS에서 가명으로 사용하는 '니와(二ワ)'는 일본어로 악어를 뜻하는 '와니(ワニ)'의 애너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