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어썰트 건도그,
일어판명칭=アサルト・ガンドッグ,
영어판명칭=Assault Dog,
속성=땅,
레벨=4,
공격력=1200,
수비력=800,
종족=야수족,
효과1=①: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어썰트 건도그"를 임의의 수만큼 특수 소환한다.)]
유희왕 5D's에서 듀얼 중 최초로 소환된 몬스터.[1] 우시오 테츠를 비롯한 시큐리티들이 사용하던 카드 중 하나이다. 1화부터 등장한 유서깊은 카드인에도 오랫동안 미 OCG화 상태로 방치되었으나, Dragons of Legend에서 발매되었다.
성능을 보면 먼 옛날 나왔던 하이에나의 상위종이다. 레벨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완전 상위 호환은 아니고 그냥 상위종. 레벨이 1 더 높아서 능력치도 조금 더 높지만 여전히 공격력도 수비력도 빈약하기에 파괴된 후 랭크 4 엑시즈 소환에 쓰거나 우시오처럼 어드밴스 소환의 릴리스 소재로 써먹거나 할 수밖에 없다.
레벨 4 야수족 몬스터 2장이 늘어서기 때문에 체인도그와의 상성은 상당히 좋다. 순식간에 레벨 4 소재 3개짜리 엑시즈 몬스터도 엑시즈 소환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러나저러나 리크루트 효과가 전투 파괴에만 대응한다는 점이 효과 파괴가 난무하는 현 환경에서는 단점.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자기가 자폭해 리크루트할 수도 있다는 것이지만 그 경우 메인 페이즈 2에 상급 몬스터를 꺼내게 되므로 약간 느린 감이 없지 않다.
국내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엔 어썰트 건'독'으로 번역됐다.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면 OCG 정발판이 올바른 표기. 어미국에서는 역시 Gun이라는 단어를 검열 때문에 쓸 수 없었는지 그냥 어썰트 도그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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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이전에 모습을 드러낸 몬스터는 레드 데몬즈 드래곤이 최초지만, 본격적인 듀얼 장면에서 소환된 카드는 어썰트 건도그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