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바웃 제인 | |
| 글/그림 | 엠제이 블로그작가인터뷰 |
| 연재처 | |
| 연재일 | 매주 금요일 |
| 장르 | SF, 판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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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SF 웹툰.2. 줄거리
| 과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2099년 신행성 '에텔', 고도화된 발전 뒤에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인 세계 최고의 로봇설계 권위자 렌 크라프트가 있다. 그리고 그녀의 하나뿐인 딸 제인은 학교의 킹카 네이선을 짝사랑하는 평범한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다. 이전처럼 네이선을 몰래 지켜보던 어느 날, 제인은 네이선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는다. 얼떨결에 네이선과 새해를 맞이하게 된 그 순간! 광장에 대규모 테러가 일어나는데..?! |
3. 등장인물
3.1. 에텔
3.1.1. 제인 크라프트
3.1.2. 렌 크라프트
제인 크라프트의 엄마이면서 에텔 최대의 로봇생산기업인 HM의 수석 설계사이다. 제인이 다니는 학교의 교장도 렌 앞에서는 설설 길 정도인 것을 보면 상당히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인물로 보인다. 하지만 극초반의 테러 사건에 대한 책임으로 HM에서 쫓겨나게 된다. 제인에게는 좋은 엄마가 아니었다. 로봇 제인을 진짜 제인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은 모양인지 별다른 애정을 주어 키우지 않고 사실상 방치했다. 그래서 제인은 렌이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느낌을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하소연했고 렌 본인도 자신은 제인을 곁에 두었을 뿐 제대로 된 엄마였던 적이 없었다는 것을 후회했다. 사실 제인이 관람차를 타고 싶다고 조르자 순순히 태워주고, 고장 난 강아지 로봇을 고쳐달라고 하자 밤을 새워 고쳐주는 등 최소한의 엄마로서의 도리는 보여주었다. 지금은 뒤늦게나마 제인의 소중함을 깨닫고 우주로 사라진 제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중이다.
고아원에서 자랐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고 영재에게만 주는 지원금을 받기 위해 어렸을 때부터 공부에만 매달렸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감정표현과 인간관계에 상당히 서툴다. 오죽하면 목석같은 여자라는 말도 들었을까. 이러한 렌의 성격은 제인의 렌에 대한 소외감을 불러일으키는 데에 한 몫했다.
3.1.3. 문범
제인의 아버지로 제인을 로봇의 형태로 만든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