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양동골(梁東骨) |
| 이명 | 양서현(梁瑞賢), 양서영(梁瑞永) |
| 생몰 | 1885년 11월 14일 ~ 1961년 6월 20일 |
| 출생지 | 전라남도 광주군 서방면 효죽리 |
| 사망지 | 전라남도 광주시 |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양동골은 1885년 11월 14일 전라남도 광주군 서방면 효죽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08년 7월 5일 양진여 의병장의 부대에 가담해 총기로 무장한 동료의병 30여명과 같이 광주, 담양 일대에서 군자금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하다 일본군에게 체포되었다. 이후 1908년 12월 25일 대구공소원에서 유배형 3년을 선고받고 1909년 1월 13일에 대심원에 상고했지만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이후 고향에 은거해 지내다 1961년 6월 20일에 사망했다.대한민국 정부는 1986년 양동골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고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