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얀 헨드릭 오르트 Jan Hendrik Oort | |
출생 | 1900년 4월 28일 |
네덜란드 프라네케르 | |
사망 | 1992년 11월 5일 (향년 92세) |
네덜란드 레이덴 | |
국적 | 네덜란드 |
가족 | 배우자 미커 흐라트 판로헌(1927년 결혼, 1906년 ~ 1993년) 장남 쿤라트 얀 오르트(1928년 12월 5일 ~ 2007년 11월 23일) 차남 아브라함 한스 오르트(1934년생) 장녀 마레이커 오르트 |
직업 | 천문학자 |
학력 | 흐로닝언 대학교 (천문학 / 석사) (1921년) 흐로닝언 대학교 (천문학 / 박사) (1926년) |
소속 | 레이던 대학교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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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덜란드의 천문학자. 주로 우리 은하의 중심 방향이나 자전을 증명하는 등 은하계의 역학구조에 대해서 연구했으며, 전파천문학 분야의 선구자이기도 하다2. 일생
3. 업적
우리 은하의 은하면이 회전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우리 은하의 회전을 측정할 때 사용하는 두 상수 [math(A)]와 [math(B)]에는 오르트 상수라는 이름이 붙었다.[math(A=\frac{1}{2}\left(\frac{V_{0}}{R_{0}}-\frac{dv}{dr}\Bigg\vert_{R_{0}}\right) \\ B= - \frac{1}{2}\left(\frac{V_{0}}{R_{0}}+\frac{dv}{dr}\Bigg\vert_{R_{0}}\right))]
여기에서 [math(V_{0})]와 [math(R_{0})]는 우리 은하 중심에 대한 태양계의 공전 속력과 거리이고, [math(v)]와 [math(r)]는 우리 은하 내 다른 위치에서의 우리 은하 중심에 대한 공전 속력과 거리다.
1939년에는 니콜라스 메이올과 함께 게 성운이 초신성 폭발의 결과라는 사실을 발표했다.
1950년에 태양 주위 1광년 거리에 작은 천체들로 이루어진 거대한 혜성 구름이 있다는 가설을 제창했고, 그 가설상의 천체 집단은 그의 이름을 따 오르트 구름으로 불리고 있다.
소행성 1691 Oort와 명왕성의 충돌구에 그의 이름이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