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접미사
해야지처럼 ~야지란 접미사로 쓰인다.예시: ~이어야지, ~해야지, ~있어야지 등.
2. 명사
野地산이 적고 들이 많은 곳이나 바깥을 부르는 단어. 영어의 Field에 해당한다.[1]
예시: 야지에서 캠핑을 하다. 야지에서 ~km의 속도를 냈다.
한자가 다른 野池는 들에 있는 못을 의미한다.
3. 한국어의 외래어
野次(やじ)일본어에서 유래한 외래어. 일본어 단어인 오야지우마(親父馬/おやじうま)[2]를 다시 야지우마(やじうま)를 줄인 단어에서 유래했다. 한국어에서는 상대방을 야유하거나 비웃는다는 뜻으로 쓰인다.
한국어의 다른 비속어 중에서는 꼽이 비슷한 표현이다.
예시: ~에 야지를 놓다. ~에 야지를 놓지 마라. 아무개가 ~한 상황에서 야지를 놓았다. 아무개에게 야지를 준다/줬다 등.
국립국어원애서는 외래어로 규정하고 있으며, 야유/조롱/비난/비웃음 같은 한국어 단어로 순화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