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6-06 01:26:09

야마시로 후가

야마시로 후가
[ruby(山代, ruby=やましろ)][ruby(風我, ruby=ふうが)] | Fuuga Yamashiro
파일:야마시로 후가 2024.pn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93년 7월 15일 ([age(1993-07-15)]세)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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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소속 사이언스 SARU

1. 개요2. 경력3. 특징4. 작품
4.1. 감독4.2. 참여작

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SNS는 옛날엔 했지만 그만두었다.

2. 경력

어려서부터 연출을 하는 것이 꿈이었으며 유아사 마사아키의 인터뷰를 보고 "이 회사는 크게 된다." 라는 생각을 해 사이언스 SARU에 입사했다.

만화, 애니보다는 영화를 좋아하며 그림을 그리는 건 재능이 없어서 다른 걸로 승부해야 겠다고 생각해 어린 시절부터 영화를 보다 멋진 장면이 나오면 포트폴리오로 정리해서 연출 사전을 만들었다고 한다. 유아사 마사아키는 면접 때 포트폴리오를 보고 이런 녀석은 처음 본다면서 감탄하고 바로 뽑았으며 입사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연출을 하게 되었다.

이후 유아사의 비서역으로 연출일을 담당하며 유아사 대신 현장 관리를 하며 유아사의 콘티를 유아사가 원하는 대로 구현하는 일을 맡았다.

그림은 못 그리지만[1] 콘티도 담당하고 있으며 좋다는 평을 받는다.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서 영화를 예로 들면서 이렇게 해달라고 지시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

2024년에는 단다단 1기의 감독이 되면서 연출 데뷔 5년 만에 감독이 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그리고 일부 미흡한 점은 있지만 감독 데뷔작으로서는 훌륭한 퀄리티로 만들어 내면서 성공적인 감독 데뷔를 이루었다.

3. 특징

콘티보다 현장 관리 전문이지만 콘티를 그린 에피소드도 액션, 드라마 연출 모두 제대로 해낸 바 있다. 콘티를 안 하고 연출만 담당해도 상당한 질을 뽑는다.

영화 팬이라 영화식으로 연출하는 감독으로 카메라로 찍는다고 생각하고 작품을 만드는 감독이다. 망원 렌즈, 광각 렌즈로 찍은 것처럼 연출하기도 하며 피사계 심도나 트래킹 샷 같은 것도 적극 활용한다. 일반적으로 애니메이션에선 잘 안 하는 '돌리 줌' 연출 같은 것도 시도한다. 다만 유아사 마사아키사이언스 SARU가 추구하는 작화가 카툰 스타일에 가까워서 그렇게 리얼한 느낌이 나진 않는다.

상당히 빠른 템포로 애니를 만드는 연출가로 전반적으로 액션 드라마 가리지 않고 카메라 워크가 고속이며 편집 커팅 속도도 빨라 장면이 휙휙 전환된다. 단다단은 "이 작품은 빠른 템포로 만들어야 어울린다." 라는 생각이 있어 빠른 템포로 만들었으며 성우에게도 다른 작품의 1.25배 속도로 말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야마시로 후가 본인이 직접 밝힌 제작 성향으로는 한가지 방식을 정하면 그것 외의 다른 방식은 잘 고려하지 않게 된다고 하며 개인의 의견으로 원작과는 다른 수정을 가하는건 좋아하지 않으며 원작의 내용과 원작자의 의견을 지키며 원작을 그대로 재현하는것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2] 그래서인지 작품에 참여할때는 항상 원작을 달고 살며 극중상황이나 장소,배경의 구도,캐릭터들의 배치 등을 전부 시뮬레이션해 현실적인 상황을 만든다고 한다.[3] 그런 원작중시 성향과 더불어 고전영화나 고전특촬 같은 쇼와풍 실사 연출을 좋아하는 편이라 극화풍 연출이나 정지컷등을 자주 활용한다고 한다. 이런 연출법을 활용해 단다단을 제작할때 여러 명장면을 만들어냈지만 그에 반하는 단다단 애니메이션의 몇없는 아쉬운 점으로 꼽히는 정지컷 남용도 이런 성향에서 나온것이라고 한다. 본인은 이런 자신의 성향의 장단점을 확실히 알고 있어서 자신의 의견을 밀고 나가기보단 주변 인물들의 반응부터 살핀다고 한다.[4]

세코 히로시 말로는 단다단을 만들 때 야마시로 감독이 원작 만화책에 직접 메모, 채색을 해서 커스텀한 만화책을 들고 와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연출을 했으며 이런 감독은 처음 봤다고 한다.

최은영 말로는 야마시로는 사이언스 SARU의 아이디어 뱅크라고 한다. 카메다 요시미치도 야마시로의 콘티를 봤는데 기발한 아이디어가 정말 많다고 한다.

평론가 마에Q는 "이 감독 대단한 사람이니까 이 감독이 만든 건 믿고 봐라." 라고 평했다.

4. 작품

4.1. 감독

야마시로 후가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 파일:단다단_공식로고(일본어).webp || 파일:단다단_공식로고(일본어).webp ||
[[단다단(애니메이션 1기)|
단다단 (2024)
]]
[[단다단(애니메이션 2기)|
단다단 2기 (2025)
]]

상세 정보 링크 열기

4.2. 참여작


[1] 안 그리는 건 아니다.[2] 다만 수정이 아닌 원작의 내용을 붕괴시키지 않는 선에서 자신의 의견을 추가해 더욱 보강하는것은 좋아한다고 한다.[3] 예를들어 캐릭터들 간의 전투씬에서 이동하는 장면을 표현한다면 배경A→B→C→D순으로 이동해야 하며 A지점에서 갑자기 D지점으로 이동하는것은 본인으로서는 상상 할수가 없다고.[4] 예시로 든것이 단다단 1기의 오프닝인데 야마시로 감독 본인이 생각한 오프닝으로는 쇼와 울트라맨을 리스펙해 그림자를 활용한 일러스트 풍 오프닝을 만들고 싶었지만 자신의 연출만 활용했으면 오프닝이 거의 울트라맨 판박이의 그림자 정지컷으로만 도배가 됐을것이라며 당시 제작 스탭이었던 아벨 공고라의 의견을 수용해 극화에서 그림자로 바뀌는 동화를 채용했으며 이에 대한 제작은 아벨에게 일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