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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체 괴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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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 등장하는 괴물.2. 특징
몸이 액체 상태로 돼 있으며 그렇기에 어디든지 자유롭게 갈수있다. 다만 전투력은 0에 가까워서 후반부에 아무저항도 못하고 죽었다. 원작의 기생능력은 정의명이 가져갔으며 작중 영수를 숨겨줄때 연출을 보아 대상을 감싸면 그 대상도 비슷하게 유체로 변하는 것 같다.3. 정체
| 과거 모습 | |
| 발현된 욕망 | ???[3][4] |
4. 극중 행적
4.1. 시즌 1
거미 괴물에게 잡혀서 고치가 되어버린 현수의 몸을 감싸면서 첫등장. 그러나 현수를 구하러온 생존자 일행의 기척을 듣자마자 곧바로 사라져버린다.길섭이 숨겨둔 영수의 위치가 범죄자 패거리 일행에게 들키지만, 영수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사실 영수를 보쌈해서 다른 위치로 옮긴 것.[5] 이후 상욱이 괴물이라며 처치하려 하나 영수의 만류로 살아남게 된다.
하지만 이후 우연히 그린홈의 주민들에게 발견되어 화염방사기에 의해 최후를 맞는다.[6][7]
===# 시즌 3 #===
영수가 스타디움 내의 다른 아이들과 싸울 때 괴물이 돼 그들을 죽여버리겠다고 말했다. 이를 기억한 아이에 의해 영수가 시즌 3에서 액체 괴물로 변한다.[8] 능력은 시즌 1때 액체 괴물과 똑같을 것으로 추정. 괴물이 됐는데도 전에 겪었던 모든 일을 기억하는것으로 보인다. 그린홈에서부터 자신을 돌봐 주었던 차진옥을 기억하고 아이의 손을 잡아 진옥의 변화를 막았으며, 은혁 또한 기억하여 마주하였을 때 손짓으로 은혁에게 길을 인도하며 우호적인 모습을 보인다. 차진옥에게 위협을 가하려는 아이를 막아서기도 한다.[9]
5. 여담
- 시즌 1의 액체 괴물은 영수를 구해주거나 손을 흔들면서 인사하는 등 차현수의 갈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선한 역할로 등장시킨 듯 하다.
[1] 시즌 1의 액체 괴물은 수영과 영수의 아빠로 추측할 수도 있다. 다만 아빠가 12층에서 떨어졌고, 괴물에게 들키지 않고 살아남았을지는..[2] 시즌 3에서 영수가 액체 괴물이 된다. 후술 참고.[3] 원작은 연근 괴물에게서 숨고자하는 욕망이었다. 다만 행동 양상으로 봐서는 드라마에서도 이와 유사하기는 할 것으로 추정.[4] 시즌 3의 김영수가 변모한 액체 괴물의 경우에는 아예 이에 맞지 않다. 자신을 괴롭히던 또래 아이들을 죽여버리겠다던 공격성에 전혀 맞지 않는 괴물이 되었다는 점에서 여러가지로 시사할 바가 있다.[5] 원작에 따른다면 괴물로부터 들키지 않겠다는 욕망이 괴물화 된 것인데 괴물보다 더 괴물같은 인간들을 피하는 모습으로 나온다.[6] 이때 영수가 친구라며 만류하는데도 그냥 사람들이 불태워버린다. 김영수 흑화의 계기.[7] 이것 때문에 차현수가 "인간과 괴물은 공존할 수 없다."라는 정의명의 말에 당신말이 맞는것 같다며 넘어갈뻔 하였다.[8] 아이의 입장에서는 자신을 구하고 도와주려는 영수에게 은혜를 갚은 것[9] 하지만 영수도 후임달에서 모습으론 영수 또한 신인류가 된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