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SCH-100,SPH-1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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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상자2. 내용
2000년에 출시된 한국 최초의 풀 터치스크린 PDA 폰이자 스마트폰.[1] 기본적인 전자 수첩 기능을 모두 탑재한데다 인터넷 브라우징과 이메일 송수신, 음성 및 필기 인식도 가능하며, 공학용 계산기 및 어학사전 기능은 물론이거니와 성경, 찬송가, 성서, 성가, 불경 등도 들어있고, 실제 제대로 지원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게임, 추가 기능을 위한 응용 프로그램 다운로드 기능도 있었다.스마트폰의 시조격인 IBM 사이먼은 시제품의 성격이 강한 데다 완전 벽돌 모양이었던 것에 반해, 이 모델은 당시의 주류였던 플립형 휴대폰에 준하는 사용성 및 휴대성을 가졌기 때문에, 비즈니스맨들 사이에서 의외로 인기가 꽤 있었으며 후속모델인 SCH-M200 / SPH-M2000 [2] 도 출시되었고, 이후 당시 PDA에서 많이 쓰이던 운영 체제인 Palm OS가 설치된 SCH-M330, 윈도우 모바일의 선조라고 볼 수 있는 Pocket PC 2000를 운영 체제로 적용한 SCH-M400이 나오기도 했다.(옴니아의 시조다!) 모델명으로만 본다면 옴니아 II가 같은 계열의 마지막 후속작이다. 굳이 SHW 네이밍까지 따지자면, LTE 미만의 네트워크, 즉 WCDMA 또는 CDMA EV-DO Rev.0[3] 이상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바다 OS 탑재 스마트폰 및 안드로이드 태블릿 컴퓨터 라인업인 SHW-MxxxS[4]/K[5]/L[6]/D[7]/W[8] 내에서는 SHW-M500W가 최후의 후속작이다. 참고로 이때 삼성은 'MITs'라는 이름의 PDA폰 상표를 출시했다. 지금은 운영이 중단된 스마트폰 사용자 모임인 마이미츠가 바로 MITs PDA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동호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