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앙팡 리쉬 데프리메 Enfants Riches Déprimés (ERD)[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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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2012년 ([age(2012-01-01)]주년) |
로스앤젤레스 | |
설립자 | 앙리 알렉산더 르비 (Henri Alexander Levy) |
외부 링크 |
1. 개요
개념 미술가인 앙리 알렉산더 르비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 앙팡 리쉬 데프리메의 뜻은 프랑스로 우울한 부잣집 아이들이라는 의미다.찢어지고 물이 빠지고 패치워크를 적용하는 등 펑크 미학을 기본으로 한 DIY 정신이 가득한 가공 빈티지 제품을 고가에 판매한다. 이러한 작업은 추상표현주의와 반체제 등의 요소를 다루는 개념미술가 앙리의 로스앤젤레스 작업실에서 수작업을 중심으로 이뤄진다고 한다. 제품을 디자인할 때 앙리는 오랜 기간 동안 잊혀 아무도 찾지 않는 요소로부터 영감을 받는다고 한다.
설립 초반부터 리타 오라, 자레드 레토, 마일리 사이러스, 코트니 러브 등의 유명인이 애용하며 인지도가 올랐고, 2024년부터 전 세계적인 빈티지 열풍에 힘입어 상당한 주목을 받게 되었다.[2]
2. 여담
- 2024년 설립자 앙리 알렉산더 르비는 프랑스 파리에 ANTI PUBLIC LIBRARY라는 희귀 예술 서적 및 바이닐 매장을 열었다. 노이즈 음악, 포스트 펑크, 인더스트리얼, 슈게이즈, 노 웨이브 등의 장르에 초점을 맞춘 공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