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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김지웅 영상통화 팬사인회 욕설 논란
1. 개요
보이그룹 ZEROBASEONE의 멤버 김지웅의 김지웅 영상통화 팬사인회 욕설 논란에서 파생된 인터넷 밈이자 유행어.2. 상세
사건의 발단 자체는 김지웅의 영상 통화 팬사인회에서 맨 마지막에 욕설이 들려 논란이 되었던 것이 시작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김지웅 영상통화 팬사인회 욕설 논란 참고.
이후 2024년 2월 18일 김지웅이 본인의 버블에서 위 발언을 하면서 "앙딱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처음엔 피해자를 고려하지 못한 가벼운 언행에 많은 사람들이 불쾌함을 느끼며 비판과 조롱을 일삼았지만 김지웅의 가벼운 태도의 문제를 넘어서 "앙딱정"이라는 용어 자체가 너무 저급하고 웃겼는지라 점점 아이돌 판에서 컬트적인 밈으로 자리잡혔다.
하필이면 같은 날 상태 메시지가 사자성어 "事必歸正"으로 변경되면서 이 또한 "사필귀정 앙딱정"처럼 묶여서 쓰이고 있다.
하필이면 같은 날 상태 메시지가 사자성어 "事必歸正"으로 변경되면서 이 또한 "사필귀정 앙딱정"처럼 묶여서 쓰이고 있다.
여기에 사보태지걸이라는 트위터 유저가 이와 같은 김지웅이 버블에 올렸던 오글거리는 발언[1]을 가사로 AI 노래 《내 눈을 바라봐》를 만들었던 것이 아이돌 판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밈의 수명을 영구적으로 확장시켜버렸다. [2]
3. 여담
- 해당 사건에 대하여 회의적인 입장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자주 불리기 때문에 다른 별명들과 달리 애칭이 아닌 멸칭에 가깝다.
- 한 유튜브 채널에서 이 밈을 차용해 만든 노래가 SNS에서 큰 화제가 되며 더 널리 알려지기도 되었다. #
- 2024년에 연예계의 큰 사건이 수시로 발생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자세한 내막을 설명할 때 해당 밈이 자주 사용되기도 한다.[3]
- 해당 밈이 유행하면서 김지웅의 이미지가 적잖이 실추되었다. 이를테면, 아예 김지웅을 '앙딱정'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물론, 연예인에게 조롱하는 밈이 생기면 누구든 영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건 당연하다.
[1] 걱정마 애기야, 사필귀정, 앙딱정, 잠깐 볼까? 안아주고 싶어, 하... 사랑해 등등 아주 주옥같은 발언들이 넘쳐난다. #[2] 이 사보태지걸이라는 유저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앙딱정 관한 노래를 여러가지 만들었는데 그 중에는 《딱정이의 길을 걸어가》, 《TALK SIBAL》(아마 옆 동네 Talk Saxy에서 따온 듯)같은 것이 있다. 심지어는 앙딱정 앨범깡 브이로그까지 있는데 여기서 아이돌 용어에 아예 전문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와 같이 김지웅 앙딱정에 대하여 거의 광기스러운 모습까지 보여 일각에서는 실제 김지웅의 팬이었으나 사건을 통해 실망하여 돌아섰다는 추측까지 있다.[3] 사용 예시 - "000 사건 앙딱정해줌", "000 사건 앙 딱 정리들어갈게", "000 사건 앙딱정해주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