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3 14:20:10

알폰소 산 발리안테

가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파일:light_alphonso.png
이름アルフォンソ・サン・ヴァリアンテ
알폰소 산 발리안테
연령20세
성별
직업마계기사
변신체견진기사 가이아
황금기사 가로(이전 변신체)
관련 인물 페르난도 산 발리안테(아버지)
에스메랄다 산 발리안테(어머니)
레온 루이스(사촌)
헤르만 루이스(이모부)
안나 루이스(이모)
로베르토 루이스(사촌)
라파엘로 반데라스 (스승)
마도륜 자르바 (전 파트너)
에마 구스만 (동료)
멘도사(적)
다리오 몬토야(적)
등장 작품GARO -불꽃의 각인-
GARO -DIVINE FLAME-
담당 성우노무라 카츠히토/저스틴 브리너

1. 개요2. 변신체3. 작중 행적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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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ARO -불꽃의 각인-의 등장인물.
발리안테 왕국의 왕자로, 어머니인 에스메랄다가 왕 암살의 누명을 쓰자 도망자가 된다. 도주중 멘도사가 보낸 자객에 의해 위기를 맞지만, 라파엘로 반데라스의 도움으로 살아남으며, 자신의 혈통의 비밀을 알게 된다.

이후 라파엘로의 제자가 되어 수련을 거듭하며, 라파엘로 사후 그의 갑주인 견진기사 가이아를 이어받게 된다.

2. 변신체

2.1. 견진기사 가이아


파일:Stronghold_Knight_Gaia.png

(본편)

파일:Divine_Flame_Gaia_Magazine.png

(극장판)

알폰소의 변신체로, 원 주인은 라파엘로 반데라스였으나. 9화에서 라파엘로가 사망하면서 갑주를 계승받아 활동하게 된다.

자주색의 갑주와 대검을 사용하며 푸른 망토를 두르고 있고, 라파엘로가 착용했을 때엔 주황빛 눈이었으나, 알폰소가 착용하면서 푸른 눈이 되었다. 마지막 결전에서 가름이 호러들을 발리안테와 함께 없애버리는 걸 알폰소가 막다가 파손이 되었다. 이후 수리를 받은 건지, 극장판 시점에서는 하반신과 팔꿈치 아래 장갑을 제외하곤 전체적으로 외형이 변했으며, 푸른 망토 대신 한 쌍의 푸른 머플러를 착용한다.

원주인인 라파엘로의 체격 때문인지 알폰소와 맞지 않게 체격이 크다.

2.2. 황금기사 가로

파일:알폰소 가로.png

12화에서 레온의 폭주를 진정시킨 후 갑주에 인정받아 변신하게 된다.

레온과 다르게 눈동자가 푸른색이며, 업염 가로에 있던 균열이 말끔하게 사라진 것은 물론, 갑옷의 디자인도 드라마판과 같아졌다.

2.2.1. 마도륜 자르바

3. 작중 행적

3.1. GARO -불꽃의 각인-

파일:attachment/GARO 불꽃의 각인/알폰소.png

라파엘로 밑에서 수련을 거듭하며 실력을 쌓아가다가, 마지막 수행으로 호러를 퇴치하는 길에 나섰다가 레온과 조우하게 된다. 하지만 레온과 함께 상대하게 된 호러가 너무 강한 탓에 고전하던 중 난입한 라파엘로로부터 도움을 받게 되고 그의 죽음과 동시에 갑주를 이어받아 견진기사 가이아로 변신할 수 있게 된다.
12화에서 폭주하는 레온을 제어하기 위해 그의 문장에 직격을 가하였고, 그의 자격을 승계하여 알폰소가 마계기사 가로로 변신, 멘도사를 직접 처단한다.
멘도사 사후에는 낮에는 국왕 대리로서 나라를 통치하고, 밤에는 마계기사로서 호러 잔당을 사냥하고 있다.
18화에서 레온과의 결투 끝에 패배. 가로의 갑옷과 지위를 레온에게 돌려주고 자신은 견진기사 가이아로 다시 돌아왔다.

3.2. GARO -DIVINE FLAME-

파일:external/blogfiles3.naver.net/2.png
본편에서 4년 뒤를 다루고 있는 극장판 디바인 플레임에서는 대관식을 앞두고 있으며, 마계기사로서의 활동과 레온 가족과의 만남 탓인지 성을 자주 탈출해, 심복의 골치를 썩히고 있다. 정작 아버지인 바리안테 왕은 그가 무엇을 하는지 아는지라 그저 웃어넘기고 있다. 헤르만의 아들인 로베르토와 사이가 좋으며 다정하게 대하는 편이라, 엄격하게 가르치는 레온과는 그 부분에서 다투는 면이 있다. 그리고 작중 바리안테 왕에 의하면 아직 키스도 안한 동정인 모양인데 하필 첫 키스를 호러에게, 그것도 극장판 주적 니그라 베누스에게 제대로 빼앗겼다.(...)

4. 기타

  • 극의 진행 도중 가로의 변신자가 교체된 특이한 케이스이다. GARO에서 타이가같이 선대의 역할로 나오는 변신자는 있어도, 주인공이 아닌 변신자로 아예 교체된 건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