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20:44:29

알빈 에크달

파일:testina-ekdal.45698.png
유르고덴스 IF No. 8
알빈 에크달
Albin Ekdal
<colbgcolor=#0568af> 출생 1989년 7월 28일 ([age(1989-07-28)]세)
스웨덴 스톡홀름주 스톡홀름
국적
[[스웨덴|]][[틀:국기|]][[틀:국기|]]
신체 186cm / 체중 82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1]
주발 오른발
유소년 클럽 IF 브롬마포이카르나 (2005~2006)
소속 클럽 IF 브롬마포이카르나 (2006~2008)
유벤투스 FC (2008~2010)
AC 시에나 (2009~2010 / 임대)
볼로냐 FC 1909 (2010~2011)
칼리아리 칼초 (2011~2015)
함부르크 SV (2015~2018)
UC 삼프도리아 (2018~2022)
스페치아 칼초 (2022~2023)
유르고덴스 IF (2024~ )
국가대표 70경기 (스웨덴 / 2011~2023)
가족 동생 얄마르 에크달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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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웨덴 국적의 유르고덴스 IF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2.1. 스웨덴 리그 시절

알빈 에크달은 스웨덴의 IF 브롬마포이카르나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우측 미드필더를 번갈아가며 소화해서 한 시즌 반 동안 24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았다.

2.2. 유벤투스 FC

2008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그는 유벤투스 FC와 4년 계약을 맺었다. 그는 첼시 FC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제의도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한 시즌 동안 그는 한 차례도 선발로 나서지 못했고, 교체 출장만을 세 경기 기록했다. 그 결과 2009년 그는 AC 시에나로 1년간 임대를 떠났다. 시에나에서는 26경기 1골을 기록하며 핵심적인 미드필더로 자리잡았지만, 팀의 강등을 막아내지는 못했다.

2.3. 볼로냐 FC 1909

임대가 만료된 이후 그는 공동 소유를 통해 볼로냐 FC 1909로 이적했다. 볼로냐에서는 리그 22경기 1골을 기록하며 스쿼드 플레이어로 자리잡았다.

2.4. 칼리아리 칼초

한 시즌 만에 그는 공동 소유가 만료되어 유벤투스로 복귀했지만, 곧바로 칼리아리 칼초의 제의를 받아 이적했다. 칼리아리에서 네 시즌을 머무르는 동안 에크달은 중원의 확고한 주전이 됐으며, 2014-15 시즌에는 AC 밀란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2.5. 함부르크 SV

2015년 여름, 에크달은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SV로 이적했다. 4년 계약을 체결. 영입 당시 주전급 미드필더로 기대받았지만, 시즌 중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생각만큼 많은 경기를 소화하진 못했다.

2.6. UC 삼프도리아

2018년 8월 14일 자신이 전성기를 보냈던 세리에 AUC 삼프도리아로 3년 계약에 완전 이적을 하였다.

2019-20 시즌 도중 3월 14일, 구단 공식 성명문을 통해서 마놀로 가비아디니에 이어서 오마르 콜리, 모르텐 토르스비, 안토니노 라 구미나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양성 반응을 보인 확진자임이 발표되었다. # 무증상이었으며 리그 중단 및 재개 이후 복귀하여 총 33경기 4도움을 기록했다.

2020-21 시즌에는 부주장을 맡고 있으며, 2022년 6월까지의 재계약에 서명했다.

2.7. 스페치아 칼초

2022년 7월 14일, 스페치아 칼초로 이적했다. 2년 계약.

2023년 12월 27일, 스페치아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2.8. 유르고덴스 IF

2023년 12월 30일, 유르고덴스 IF와 2년 계약을 맺고 자국 리그로 복귀했다. 등번호는 8번을 배정받았다.

3. 국가대표 경력


2011년 8월 10일,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출장하며 국가대표의 일원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UEFA 유로 2016, 2018년 FIFA 월드컵 러시아, UEFA 유로 2020에서 활약했다.

2023년 11월, UEFA 유로 2024 본선 진출에 실패한 뒤 대표팀 은퇴를 발표했다. 그리고 11월 20일 홈에서 치러진 에스토니아와의 유로 예선 최종전에 주장을 달고 선발로 출전하여 72분간 소화했으며, 나가기 전 동료들과 포옹을 한 뒤 홈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고 퇴장하면서 12년간의 대표팀 생활을 멋지게 마무리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주 포지션은 3선 미드필더로, 중앙 미드필더를 포함한 중앙과 측면 미드필더 전 지역을 소화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다. 또한 스웨덴의 엔진으로 불릴 만큼 상당한 활동량을 자랑하는 박스투박스 미드필더로, 피지컬도 상당히 다부져서 중원싸움에 있어 우위를 점하게 하는데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기본기나 패싱도 준수해서 중원에서 볼을 지켜내는 능력이나 그 후 연결하는 능력에서도 준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공격 상황에서 스탯을 생산하는 능력은 떨어지는 편. 전체적으로 같은 팀의 같은 북유럽 혈통인 모르텐 토르스비와 비슷한 플레이스타일을 보이는데, 토르스비가 에크달에 비해서 조금 더 투박한 면이 있고, 조금 더 수비적이다.

5. 여담

  • 아버지인 레나르트 에크달은 1953년생이며, 뉴스 앵커로 유명한 언론인이다. 동생인 얄마르 에크달도 1998년생 축구선수이며,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6. 같이 보기



[1] 중앙과 측면에 위치한 미드필더 전 포지션을 소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