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비공식 영구결번 No.101 | |
알렉시 존 그랜더슨 (Alexy Jon Granderson) | |
생몰년도 | 1965년 7월 21일~1998년 8월 17일 |
국적 | 대한민국, 도미니카 공화국[1] |
포지션 | 투수 |
체격 | 192cm, 84kg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1986년 해외 아마추어 선수 입단 (NYY) |
소속팀 | 뉴욕 양키스 (1987~1991) |
1. 개요
LG 트윈스 역대 최고의 외국인 투수.역대 최초의 외국인 투수이자 역대 최초 영구제명, 기록 삭제를 당한 선수. 또한 역대 최다 연속 MVP 수상자.
2. 선수 경력
2.1. KBO 리그 이전
알렉시 그랜더슨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해외 아마추어 특별 선수로 당시로써는 최고 대우인 130만 달러를 받고 입단하였다.그러나 첫 시즌부터 부상으로 골골대며 양키스의 속을 썩였고, 결국 5시즌간 5경기 출전에 불과하며 팀을 떠났다.[2]
2.2. KBO 리그
전설의 시작, 초라한 끝그 후 2년간 쉬다가 LG 트윈스의 제의를 받고 귀화와 함께 입단한다.
5년간 그는 5년 연속 0점대, 5년 연속 MVP의 엄청난 성적을 기록한다.
그러나 아래 상술할 사건으로 인해 기록 삭제를 당한다.
결국 은퇴당하지만, LG 트윈스에서는 그의 번호 101번을 비공식 결번으로 정한다.
3. 알렉시 그랜더슨 1000억원대 사기 사건
그의 인생을 끝낸 사건그는 1997년 비시즌기간 1000억원대 사기 사건에 연루되었고, 그는 혐의를 인정하여 영구제명과 함께 기록 삭제에 처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