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8 06:51:25

안혜인(배우)

파일:ahy_2.jpg
성별 여성
출생 1979년 5월 21일
160cm
몸무게 43kg
가슴 36인치
허리 25인치
엉덩이 35인치

한국의 에로배우다. 활동 기간은 1년이 조금 넘고, 남긴 작품도 약 15편 정도지만, 2000년대 초반에 큰 인기를 끌었다.

적당한 체형의 배우이다.# 그러나 이런 외모나 체형으로부터 연상하기 힘든 D컵의 어마어마하면서 예쁜 자연산 가슴을 갖췄기에, 은퇴한 지 15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에로배우로써 회자가 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사실 예전이나 지금이나 가슴 큰 여자는 놀림의 대상이 되거나 멍청하다는 속설이 있어서 움츠러들 수도 있는데, 안혜인은 반대로 "수술을 하지 않은 천연산 가슴을 가장 아름다운 모습일 때 그대로 간직하고 싶다며" 석고로 본을 떠 가슴조형물을 제작하는 등 신체적 특징에 대해 과감한 태도를 보여줬다.# 즉 큰 가슴을 감추거나 부끄러워 하지 않고 오히려 여자로써 자신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로 생각하고 에로배우로 데뷔했다. 연기력과 표현력도 뛰어나, 에로영화의 하이라이트인 베드신에서는 과감하고 정열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끈적한 키스신도 높게 평가받았고 특히 가슴 덕분에 여성 상위장면은 최고로 인정받았다. 백치미에다가 자신감과 연기력이 받쳐줬기에 단순히 몸매가 훌륭하다는 감상평을 넘어, 에로영화에서 뜨거운 사랑을 나누며, 풍만한 젖가슴등 본인의 멋진 몸매를 당당하게 벌거벗고 자랑하는게 느껴졌기에 성인영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감각커플>, <촌놈>, <멀티러브>, <팔도기생뎐>, <색골남녀> 등이 있다. 에로배우 활동을 접은 후에는 인터넷 방송에 출연했었다.# 방송에서 섹시한 모습도 보여주며, 동시에 성인영화 및 촬영 에피소드등도 소개하며 성인영화에 대한 편견등을 극복해나가고 싶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인터넷 방송 진행자 역할도 그리 길게 하지는 않고 은퇴했다.